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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7.12.17 투가이즈


투가이즈.. 박중훈, 차태현, 한은정.
그런데 한은정 비중이 너무 작다.


정신없이 부수고 싸우고 욕하고 웃긴다. 또 달린다.
난장판. 얼핏 스토리만 생각하면 정글쥬스랑 비슷하기도 하지만
이건 정말 재미있다.
그냥 딱 웃으면서 시간죽이기 용
게다가 혼자보기에도 무리가 없다! ! ! !

힌트..: 찜질방. 털.

한은정은... 이름값 못하고 아주 조금 출연한다.
비중도 없다.,... 젠장할. 박중훈 ..노무스키.
하지만 한은정은 영화속에 와사비 같은 존재~ ♥
크흑..그 대전아가씨...정말... ♡ 대단하다.
그 짧은 출연에 대충 걸친 옷차림에도
영화의 므흣 지수 200%증가를 끌어낸다.
범죄의 재구성에서 염정아 거시기 할땐 아무렇지 않았는데-_-;;
욕 드럽게 싫어하는 사람. 관람 불가.

----
네이버 영화란에서 퍼온 줄거리..+추가

할 줄 아는 건 운전과 여자 꼬시기, 카드깡이 전부인 훈(차태현)은 온갖 빚독촉에 시달리지만 갚을 의지라곤 눈꼽 만큼도 없는 철면피 같은 놈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런 훈 앞에 무서운 적수가 나타났으니, 그는 바로 불량 채무자들을 손봐주며 살아가는 사채업계의 전설적인(?) 존재 중태(박중훈). 스스로를 저승사자라 소개하며 첫 만남부터 훈을 사정없이 물어뜯고 개패듯이 팬 중태는 14시간 이내에 빚을 갚지 못하면 돈 대신 훈의 콩팥을 가져가겠다고 협박한다.

 급기야 중태는 훈의 일터까지 쫓아가 만취한 외국인의 대리운전에 동행하게 되고 목적지에 도착해서야차가 뒤바뀐 사실을 알게 된다. 바뀐 차 안에 있는 가방을 찾아오라며 불같이 화를 내는 외국인을 겨우 진정시킨 두 사람은 실랑이 끝에 중태가 남고 훈이 가방을 찾으러 가는데 합의한다. 한편, 가방을 찾아오는 동안 볼모로 잡힌 중태는 바로 눈앞에서 정체불명의 킬러에 의해 외국인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주인을 잃은 가방은 자연스레 두 사람 손에 들어오게 된다.

 얼떨결에 주운 가방의 정체는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최첨단 반도체. 덕분에 두 녀석들은 반도체를 가로채려는 국제 스파이 조직과 되찾으려는 국가안전정보국 모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리하여 중태와 훈은 어쩔 수 없이(?) 한편이 되고, 그 와중에도 직감적으로 돈 냄새를 맡은 그들은 국제스파이조직을 상대로 가방과 20억의 맞교환을 제시하는 승부수를 던진다! 과연 두 나쁜 녀석들의 인생최대 역전 프로젝트는 성공할 것인가?

...여기서 도대체 한은정의 역할이 뭔지 모르겠지?
한은정은 보안프로그램 전문가? 쯤 된다. 비중이 너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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