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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맵핵-_- 싸인훔치기 와 전력분석원 금지 문제...ㄷㄷ

1. sk에 일본인 코치있으니 일본야구라는 새끼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95&aid=0000000272&

박동희의 현장 속으로] KIA 간베 도시오 코치 이야기

KIA 가 SK, 두산에 이어 시즌 3위를 달리는 건 순전히 강한 투수진 덕분이다. 이 투수진을 만드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이가 간베 투수코치다.....간베 코치는 이른바 ‘중심나누기 훈련’을 통해 투수들의 하체강화에 주력했다. 축이 되는 왼다리를 끝까지 땅에 버티게 하는 투구자세 훈련인 ‘중심나누기 훈련’으로 양현종, 곽정철, 손영민, 유동훈 등 KIA의 많은 투수가 톡톡히 재미를 봤다....그래서일까. 간베 코치의 부임 이후 KIA 투수들의 투쟁심도 상당히 강해졌다는 게 야구계의 중평이다.

2. 전력분석원이 훈수두는 법이 어디있냐는 새끼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sports/200907/20090701/97a74114.htm
덕아웃 노트북 사용금지, 어떤 일이 벌어지나
이 프로그램을 설치한 덕아웃의 노트북은 포수 뒤 관중석의 전력분석원 컴퓨터와 연결된다. 이 시스템에 따라 전력분석원이 작성한 투구 한 개당 코스와 구질, 스피드가 즉석에서 덕아웃에 전달된다. 타자의 타구 방향도 함께 저장된다. 이 자료를 갖고 감독들은 공격 방법과 작전을 구상한다. KIA 조범현 감독이 이 자료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전력분석원이 경기중에 훈수두는 법이 어디있냐는 새끼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95&aid=0000000315&
게다가 SK만 유별나게 더그아웃에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다. 대부분 구단의 전력분석팀은 공수교대 시 수시로 더그아웃에 쪽지(컴퓨터 간 메신저로 하는 일도 있다)를 내려 보내 정보를 전달한다. 경기 중 수비코치에게 수신호로 정보제공을 하는 전력분석팀이 SK가 유일할 뿐이다

4. 심판이 제일 잘알지 않겠느냐. 심판이 금지시킨걸로 보아 스크 전력분석원이 선수에게 지시내린게 맞지않느냐는 새끼들
하지만, SK 전력분석원들이 실제로 수신호를 통해 야수들에게 수비 위치를 지시했는지, 만약 그렇게 했다면 과연 야구규칙 혹은 대회요강 가운데 어느 부분에 저촉되는지 살필 겨를이 없었다.

“본부석으로 찾아가 SK 전력분석원들에게 물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지금껏 이 같은 일이 벌어진 적이 없기에 어느 조항을 잣대로 삼아야 하는지도 모호했다.” 오 주심의 말이다.

결국, 오 주심은 ‘한국시리즈처럼 큰 잔치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과 ‘빠른 경기진행’이라는 심판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자 일단 김 코치의 항의를 수용한다.


5. 전력분석원의 쪽지는 괜찮아도 수신호는 반칙아니냐는 새끼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95&aid=0000000117&

[박동희의 가을의 별] 두산의 변화와 SK의 실험

(작년 코시때 나온 기사)
SK는 삼성과 함께 8개 구단 가운데 가장 강력한 전력분석팀을 꾸리고 있다. 그 가운데 김정준 전력분석팀 과장이 있다. 김 과장은 한국프로야구 전력분석의 개척자이다....
SK 전력분석팀과 수비코치의 뛰어난 능력과 양자간의 유기적인 소통에 있다. <스포츠춘추>가 촬영한 2회초 2사 두산 채상병의 타격 때다. 백네트 뒤에 있던 김 과장이 어딘가를 향해 손짓을 하고 있다. 이를 전달받은 이는 다름 아닌 이광길 SK 수비코치였다. 이 코치는 잠시 뒤 정근우를 향해 수신호로 수비위치를 조정했고 정근우는 한 발자국 1루쪽으로 위치를 옮겼다....

김정준 SK 전력분석 과장이 두산 오재원의 타석 때 이광길 수비코치에게 수신호로 수비 위치 이동을 조언하고 있다. 올시즌 오재원은 왼손투수를 상대로 좌측(39%), 중앙(17%), 우측(26%)의 타구분포를 나타냈다. 김 과장과 이 수비코치의 조화로 오재원의 타구는 병살타가 됐다(사진=스포츠춘추 박동희)
이날 경기를 해설한 허구연 MBC 해설위원은 SK 수비진을 몇 차례나 칭찬했다. 허 위원은 "정근우가 오재원의 타구를 잡아 병살로 연결할 때 '아니 어떻게 저 위치에 가 있었지'하고 속으로 생각했다"며 "이미 (정근우가)오재원의 타구를 예측하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가 무엇 때문이었는지 들려주자 “기존 관념을 깨는 SK의 실험”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덤.
3번기사중
현재 SK의 전력분석팀은 조 감독에 의해 토대가 마련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김정준 팀장은 당시 조 감독의 총애를 받던 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1228091&

WBC 대표팀 '실전모드' 전환

한편 적진 분석을 위한 전력 분석팀도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이날 오전 일본팀 전력 분석 담당인 김정준(SK) WBC 전력 분석원이 선수단에 합류한 데 이어 ....

두번재 덤- wbc 일본전 콜드패 관련.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3090235
[김영준기자의 WBC다이어리] 함량 미달 ‘일본 전력분석원’
일본 미디어는 7일 한국전 7회 콜드게임 승리(14-2)를 ‘역사적 대승’, ‘일본 열광’으로 수식했습니다. 그들의 환희만큼 우리는 아플 것입니다....
이 패배가 단지 ‘한국야구가 일본야구에 실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자멸을 자초한 인재처럼 여겨져서 원통합니다....
더불어 이 패배는 분노로 다가옵니다. 현장의 김인식 감독조차 반대한 사람이 일본 전력분석원으로 채용됐 답니다. 이 사람이 기용되도록 뒤에서 조종한 사람은 대체 누구일까요.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까요? 반면 일본통인 SK 김성근 감독과 김정준 전력분석팀장(1회 대회 땐 일본 전력분석원이었다)에겐 자문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어느 야구인은 “선동열 감독이 전화 몇 통만 해도 이것보단 분석이 잘 됐을 것”이라 한탄하더군요. 그런 분석원을 자기 사람 챙기기로 밀어넣은 사람은 KBO 유영구 총재를 수행하고 한일전 대참패를 도쿄돔 현장에서 지켜봤답니다. 유 총재를 무슨 낯으로 봤을지 역시 궁금하네요.

전력분석원의 수비지시와 관련한 대부분의 사실은 3번의 박동희기자의 기사에 다 나온 듯.

이것도 덤
싸인훔치기 관련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250450
‘불만 가득’ SK, 심리전에서 당했다
사인 훔치기, 그리고 이에 대한 의혹이라는 말은 IS일간스포츠를 비롯, 초반 의제설정에 있어 미스가 있었다고 보는게 맞다. 자기팀 선수의 사인 내부거래를 통해 상대에게 도움을 주는 행위는 부도덕하다. 그러나 야구의 시작은 빼앗고, 훔치는 것이다. 즉, 상대의 작전과 사인은 빼앗아내는 것이고, 상대는 빼앗기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SK가 부도덕한 상황을 이용하는 팀으로 몰리는 건 다소 문제다.

또 덤- 쩌는 블로그

http://blog.paran.com/law/34373871
http://blog.paran.com/law/33818609
Posted by 부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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