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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dhrtntngusal/80103935243

유인촌장관+김연아 장면 잘라는 놈은무슨 생각으로 하필 그 장면을 따로 잘라냈을까?

1. 장관님하의 어깨토닥토닥 우쮸쮸에 /순간 긴장하는 연아가 귀여워서
2. 장관님하의 어깨토닥토닥 우쮸쮸를 보고/순간 연아가 긴장하자 장관의 모습이 웃겨서
3. 장관님하의 어깨토닥토닥 우쥬쮸를 보니/ 잘하면 껴안는 것처럼 보이게 왜곡할수있겠다싶어서
4. 장관님하의 어깨토닥토닥 우쮸쮸를 보고/ 어 시바 껴안고 뽀뽀하려고하네! 하고 빡쳐서

각각 순서대로
1. 연덕의 입장
2. 디씨 코갤의 입장
3. 어떻게든 mb를 까고픈 좌빨의 입장
4. 제정신 아닌 아고라 붕어의 입장
입니다. 각각 중복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자꾸 표현의 자유니 패러디니 뭐니하면서 이런것도 포용못하느냐 하는 애들이 있는데

문광부의 답변을 보자
4. 인터넷에 문화부 장관에 대한 많은 패러디가 올라 있습니다. 심지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정도로 심한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람들이 패러디 또는 조작임을 분명히 알기 때문에 대응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동영상 조작은 패러디나 유머 수준이 아니라 왜곡 조작된 것을 사실처럼 포장하여 배포하였기에 기존의 패러디 하고는 다른 문제입니다.

말하자면 이런거야.
패러디란 이런 것
http://blog.naver.com/dhrtntngusal/80059483442
이거본사람 아무도 이명박이 우주에서 자전거탄다는 생각은 안한다

이 사진 보고 노무현 대통령이 저 선수 팼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을용횽이 팼지)

그런데 회피연아 gif를 본 사람들은 유인촌장관이 실제로 껴안으려했다 뽑호하려했다하고 생각해버린다는거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어쩌면 안그런 사람이 더 많을수도 있겠지만 그런애들은 어째 다 숨었는지 몇 보이질 않고
어쨌든 각 사이트에선 허그설뽑호설을 울부짖는 정치좀비들이 훨씬 많은걸 어쩌겠어.
(허그뽑호'의혹'이 아니라 이미 허그뽑호로 판결내려놓고 장작에 불지를 준비하는 애들임)
내가 참고한 각 사이트(아고라는 글이 하도 많아서 댓글 많이 달린 글 찾기가 어려웠고 서프는 원래 노찡사이트라 거들떠보지도 않았음여) 들은 아래와 같아염.
slr클럽-엠팍-마이클럽-82쿡-피겨스케이팅갤러리-네이트 판-루리웹
앞쪽에 4개는 아마 커뮤니티위주의 사이트중에선 가장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들일거다.
(보배드림이 제일 큰걸로 알고있다)

유인촌장관의 연아회피동영상은 그저 동영상 일부분을 gif로 변환한 것일뿐이니
실제로 그런 행동을 한것은 사실 아니냐라고 씹창낼 좀비들이 개소리하는데
뭐 어떤 행동을 했다는건지 되묻고싶다.
포옹? 뽑호? 원본 동영상을 보고도 그런 소리를 한다면 의안이 아닌가 의심이 된다.
그런데 실제로 원본동영상 보고도 포옹이 더욱 확실하다고 개소리하는 애 목격했음.
키배뜨고싶었으나 내편이 없어서...포위된 상황에서 1:1떠서 이겨봤자 그다음엔 무조건 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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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기사와 상관 없지만 더욱 중요한 댓글하나답니다..>>
네티즌 여러분.... 3월 17일날 김길태 현장검증이 있는 날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온 언론이 김길태에게 분노한 시민들의 인터뷰등 여
러각도의 언플로 언론을 도배할 것이 뻔하죠.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김길태 현장검증이 있는 3월 17일은 요미우리를 상대로
시민 소송단이 공판을 치루는 날입니다. (이명박 독도발언 재판말입니다)
그리고 2010년 5월 23일 일본과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평가전이 열립니다.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2009년 5월 23일은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서거하신 날입니다.
추모행렬을 염려한 국민적 관심을 돌리기 위한 평가전이라는 거죠.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어떻게 왜 서거하시게 되었는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분명 그 날은 온 언론이 축구로 분위기를 띄우려고 애쓸 텐데
절대 호도되어 정부에서 이끄는 대로 움직이는 국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줍시다.
참 정말 비겁하고 더럽습니다.
김길태 현장검증과 한일 평가전으로 중요한 사건보도를
덮으려는 이 정부의 노력..... 여러분 투표 꼭 합시다

<네이트 리플 캡쳐>



17일 현장검증에 대해서
-일단 17일이라고 못박은게 아니라 16일 전후, 17일 전후 이런 표현의 기사가 나오고있는데
17일에 현장검증하고 사건 마무리한다는게 내 생각엔 별로 트집잡을 거리가 없는 자연스러운 일인듯한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일인 5월23일을 기하여 추모열기가 되살아날것을 염려한 정부가
일부러 한일전을 5월23일에 개최하여 물타기를 하려한다고 주장하는 부분이 있는데..
일단 축구한일전은 23일이 아니라 5월24일..

그리고 경기날짜를 5월로 잡은 것은 일본의 요구에 의한 것


2006 월드컵때도 5월23일,26일 6월3일에 평가전 했다. 아무 차이 없어용~
참고로 포르투갈도 24일에 평가전 갖습니당.
애들이...상태가 영 안좋아 안좋아...
축구날짜가 23일인지 24일인지 정도는 확인하는게 전혀어렵지않잖아... 그런데 확인을 안해 ㄷㄷㄷ
그러면서 저딴 글을 철석같이 믿어 ㄷㄷㄷ 그리고 그걸 막 퍼뜨려 ㄷㄷㄷ 그리고 지들끼리 막 흥분해 ㄷㄷㄷ
바이러스같은 놈들 ㄷㄷㄷ
예전에 아고라가 바이러스의 소굴이었는데 네이트에게 그 자리를 내어준 듯...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네이트 유저들의 화끈한 멍청력 인증.
음모론 퍼뜨리는 아해들아...니들이 겨우 이런애들한테 낚이는거란다.



덧. 현장검증은 16일에 했다능.
한편, 현장검증이 16일 오전에 실시된 것을 두고 아고라의 모모씨는 '우리가 끊임없이 의혹을 제기했기때문에 경찰이 현장검증날짜를 16일로 바꾼것'이라며 정신승리를 멈추지 않았...

Posted by 부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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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카테고리 없음 / 2010. 3. 13. 17:38


검색엔진 상위에 뜨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떡밥을 너무 늦게 물어서 벌써 나올말 안나올말 다 나온거 같다.
그렇기때문에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막 써갈겨봅니다...라고 했으나 좀 고침.

일본이 중등교과서 해설서에 독도문제를 명기할것을 검토하면서 5월부터 떡밥을 던짐...
일본의 입장이 알려지자 우리정부는 일본정부에 존내 재고를 요청.

2008년 7월 9일 정상회담에서...
후쿠다총리+통역+이명박+통역 이렇게 넷이서 '서서' 대화를 나누던 중
후쿠다 총리 왈
' 자꾸 정치적 압박이 와서 곧 중등교과서 해설서에 독도문제를 명기할듯요. 안쓰기 어려웤ㅋㅋ5월부터 명기검토한다고 떡밥을 뿌려놨는데 이제와서 안한다그러면 꼭 우리가 니네한테 굴복한 느낌을 주잖습ㅋㅋ 안그럼 나 지지율 졸라 깎아먹고 총리짤릴듴ㅋㅋ"
이에 이명박 왈 "#%#%#%#%#%#%#"

7월15일
요미우리: 일본정부의 '통보'에 대해 이명박이 말한 #%#%#%#%를 두고 "지금은 때가 아님 기다려달라"라고 했다고 보도.

이에대해 7월15일 당일
일본정부 :  '통보'가 아니었어. 그땐 어떻게 명기할지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던 때라 '통보'할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기다려달라"는 사실이 아냐 븅들아.
한국정부 : '통보는 아니었다. 그리고 기다려달라고 안했어 뵹신들아. 기사 내리고 정정보도해 샹...
요미우리 : 헐 시밤 ㅋㅋㅋ (기사 삭제했으나 정정보도 요구는 씹음 ㅋ)

이때 국내 언론매체는 불꽃뒤기며 위 떡밥을 보도
어떤 애들은 "시밤 왜 이런걸 우리 국민들은 몰랐단 말입니까!!! ㅠㅠㅠㅠ언론독재!ㅜㅜ" 이지랄하는데
민주당 창조당 논평 나왔었고 기사가 아주 폭발할듯 터져나왔음.
지가 신문 안 봐서 모르는 걸 무려 나라탓으로 돌리고있다. 스펙타클한 쉐끼.
그리고 이 소송진행하는 양반이 '우리정부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라고 허튼소리하는데
강력한 유감표명. 사실 아니다 밝힘. 시정조치 요구했고
청와대 대변인 해명이 요미우리 신문에 실렸다...라고 청와대가 밝혔는데 이건 일본어 능력자가 아니라 확인 못함.

시간이 흘러흘러...
어떤 놈들이 자꾸 신경민앵커가 위 사건을 두고 클로징멘트하다가 짤렸다고 헛소문을 퍼뜨리는데
신경민 앵커 하차는 2009넌 4월로 이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
지난 3월10일에 이번 사건을 놓고 신경민 전 앵커는 어떻게 보느냐는 인터뷰기사가 나왔는데 그거보고 망상회로에 불붙은 듯

2009년 8월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카페회원을 주축으로 사람들 1800명이 모여서
요미우리를 피고로하는 소송 시작
"요미우리보도로 인해 한국국민으로서 마음에 상처를 입었뜸. 지금 막 가슴먹먹 눈물울먹  손발이 부들부들  추천쾅 반대쾅 이씨밤쾅(라임 쩔긔) 쉐끼들아!!"
카페생성일이 2007년 12월19일인것을 보니 이명박대통령이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된 다음날부터 탄핵을 모의한것인가...

-2007년 12월 19일 설립된 이 단체는, 12월 22일부터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목표로 한 촛불집회를 주최해 왔다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197423)
취임도 하기전, 선거 끝나자마자 탄핵카페 만들고 선거끝난지 막 4일 지난 후부터 탄핵 촛불시위를 해온 단체란건데...구라아닐까-_-;; 취임도 안했는데 탄핵촛불시위 ㄷㄷㄷ
아무튼 여기에 소송대표는 무려 민주당 부대변인(이며 성남시장 예비후보)
검색하니까 막 엮여나오는데...저 '운동본부' 대표는 안티이명박카페 부운영자이고 촛불시위 당시 수배되어 조계사로 피신한 인물중 한명.


3월 6일
저 카페 총무가 압수수색 당함.
죄목은 천만원 이상 모금할때 신고하고 모금해야하는데  2억원인가 모아놓고 신고를 하지않았고
그 모금된 돈이 불법시위로 흘러들어간듯하다...라는 이유로 압수수색.
아 시바 명박느님 왜 이렇게 세련되지 못한거야.
이 사건이 언제 완전히 끝날지도 모르는 마당에 수사를 늦출수도 없고 어차피 언제 수사하든 재판 진행중에 수사하면 겁주려고한다고 지랄. 재판 끝나고 수사하면 보복수사라고 지랄할거란건 맞는데
하려면 좀 일찍했어야지. 모냥새 구겨지게...깝깝하다.

재판진행되면서
이 명박정부는 "아 씨바 요미우리 보도 그거 뻥이라니까!"하고 당시 해명과 같은 답변서를 재판부에 제출. 요미우리는 요미우리대로 "헐 그 보도 사실임.우린 뻥 안침(이명박 독도 서약사건은 뻥이 아니라 왜곡,과장이었을뿐이라능ㅋㅋㅋ)""답변서를 제출

그런데 요미우리가 위와같은 답변서를 제출했다는 것을 캐치한 국민일보가 빵 터뜨리면서
그 분들의 한줄기 딸감으로 재탄생.

이 재판을 지켜보는 어떤 붕어는...
승소하면 배상금 따먹고 패소하면 이명박 좆망이욬ㅋㅋ 어찌됐든 무조건 이득ㅋㅋ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요미우리측 변호인의 답변서를 보니 승소패소가 아니라 '기각'되는 경우도 있다.
이 종착점이 '기각'만 있는 것도 아니다.
-보도내용의 세부 사실이 아니라 전체적인 평가에 초점을 맞춰 허위사실로 볼 수 있는지를 판단 근거로 삼았다. “보도 내용 일부가 허위라도 전체적 맥락에서 진실에 부합한다면 허위보도로 볼 수 없다”-
위 내용은 재판부가 pd수첩에게 무죄를 선고한 취지. '기다려달라'라는 발언은 구라지만 전체적으론 구라기사가 아님욬ㅋㅋ'이렇게 나올수도 있지않나...
이런게 아닐까.
-아니 시밤..15분동안 기다려달라만 앵무새처럼 중얼거린것도 아니고...그 많은 발언중에 일본애들이 회담 끝나고 기자들 모아놓고 이런 얘기했다고 밝히면서 지들 체면 살릴라고 국내용으로 표현한걸 받아적은거' 혹은 '완곡한 거부의사'를 밝힌것을 다음엔 해도 된다는 뜻으로 읽히도록 기사를 썼다거나.

진실에 대한 생각은 위와같고 이 떡밥을 둘러싼 양상에 대해서 말하자면...
일본정부와 우리정부가 모처럼 하나되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함에도 불구하고
어쩌다 요미우리가 그리 설득력을 갖는 매체가 되었는지.
조중동vs한경오에 조중동v한경요오오오~가 되는건가. 에라이 추노질하다 언년이한테 저주걸릴 시키들아...이명박은 친일파라며. 존내 한일수교 반대시위의 수괴-_- 였던 이명박이 어떻게 친일파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찾아보니까 2006년에 요미우리가 사설에서 정신대는 강제가 아닌 자발적이었다고 싸질러놨던데...
요미우리측의 준비서면 종이쪼가리 믿고 지랄거리는 것들은 이제 할머니들 멱살잡고 그동안 피해자행세하면서 우리를 속였다고 울부짖어야지?

어 차피 그 대화를 나누는 현장에는 대통령+일본총리+통역둘 밖에 없었기때문에 기자가 직접들었다거나 무슨 회담영상에 녹화된것은 아닐테니까 어느한쪽이 완전히 쳐바를수있는 명확한 증거는 나오기 힘들기때문에...(요미우리가 취재원 공개를 할것같지도 않거니와)붕어들은 재판결과와 상관없이 두고두고 "의혹이 남았다!"라며 사골처럼 우려먹을 기세.

정부가 나서서 "야잇 병진들아 시발 나도 아니라 그러고 일본정부도 아니라그러는데 왜 자꾸 지럴들이얔ㅋㅋ!! 하고 소리쳐주면 속이야 시원하겠지만...
존내 관심병걸린 붕어들한테 신경쓰고싶지는 않거든.
붕어들이야 이 떡밥을 꽃놀이패삼아서 1심이고 2심이고 3심이고 끌어가면서
아니면 최소한 지방선거 떡밥으로 써먹고 싶어할테고...
이 떡밥이 존내 화제가 되어서 사실이던 아니던 카더라통신으로라도 졸라 퍼지길 바라마지않겠고
그걸 의도하고 소송을 진행한걸텐데
여기에 정부가 반응하면 괜히 떡밥에 기 불어넣어주는 꼴이 되지 않을까.
반한나라당 세력+붕어들이 빙 둘러앉아 멍석깔아놓고 시나리오 쓰고 있는데 거기 뛰어들어서 일부러 춤춰주면서 주인공 해줄필요가 없는거다. 지금 거기에  빠진게 뭐냐면 언론의 관심.
그 병신들은 매번 '언론통제로 인해 기사가 나오지 않고있습니다!'그러는데 사실 그거는 걔네가 생산하는 괴담이 메이저 언론에서 다루기엔 근거가 너무 없었기에 그랬던거고.
(단지 포털의 일면에 뜨지 않은것 뿐인데 기사가 아예 안나왔다고 징징대는 경우도 있지...
구름에 가려서 달 안보이면 달 없어졌다고 벌벌 떨 놈들임)
거기에 빠진게 언론의 관심인데 정부가 뛰어들어 춤춰주면 괜히 뉴스거리 생산해서 원고측의 목적달성에 힘실어주는 꼴 밖에 안되지않는가. 무시가 상책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붕어들은 이 사건과 관련한 기사에 대해서 이러한 루머를 퍼뜨린다.
ㅠㅠ 포털이 기사순위 조작함 ㅠㅠ mb가 언론장악해서 기사가 안나옴 ㅠㅠ
이러한 울부짖음에 대한 답변이 될수있는 기사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561
각 사 편집 책임자에게 물어봤다 "왜 보도 않으냐"고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발언’ 의혹과 관련해 포털사이트에 오른 국민일보의 온라인 기사 댓글이 5만 개를 넘어서는 등 누리꾼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주요 신문과 방송은 사실상 ‘침묵’하고 있다. 미디어오늘은 주요 신문사와 방송사의 보도책임자들에게 MB 독도발언 보도에 소극적인 이유를 들어봤다. -편집자

정리하면
1. 2008년 7월과 비교해서 진전된 팩트가 없는데다 요미우리의 일방적 주장일뿐이고
2. 인터넷 붕어들은 큰 떡밥물었다고 존내 열사코스프레하고 태극기 흔들며 울부짖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볼땐 뉴스거리가 아녀.
특히 2번...붕어들이 사망설 퍼뜨리던 때가 생각이 나네여...왜 기사를 안써주냐고 생지랄떨던 애들.
기사가 나오긴 나왔지...
붕어들이 원하는기사 : 사망설의 진실을 밝혀라!(특히 누군가 진짜 죽었으면 럭키 ㅋㅋㅋ)
실제 기사 : 인터넷에 괴소문이 떠도는데 하여간 붕어들 사이에서 그런 얘기 졸라 많음 ㅋㅋ

언론장악이 어쩌고는 진짜 개소리지...한겨레 경향이 언제는 정부 눈치보면서 기사 썼나?
허구헌날 4대강이 어쩌고 저쩌고...심지어 UAE원전수출때도 안전성이 어쩌고저쩌고 했던 신문사.

 독도문제나 과거사문제나(이하 과거사로 통칭) 존내 감정적인 문제이긴합니다만..
그렇다고 우리 속 시원하자고 강경하게만 대응할 문제는 아니지않을까...
96년도에 레알 무대뽀라 할수있는 영삼옹이 끝내주는 발언을 했음..
일본애들이 독도 지네꺼라고 망언하자...
영삼옹 왈 : (일본의)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
일본신문이 위 발언을 옮기길...'할아버지가 애 혼낼때 하는 말!'
덕분에 한일관계 파탄 ㅋㅋㅋㅋ
97년 경제환란때에 일본이 우리 지원요청 거절한 것이 저것때문에 빡쳐서 기사도 있다능...
그러다가 98년 에 신한일파트너십을 발표하고 그 이후부터 양국의 과거사는 두루뭉술해집니다.
체면,명분,자존심 이런거 세운다고 주댕이 신랄하게 놀리는 일은 될수있으면 않겠다는거져.
사실 이게 딜레마져.
양국에서 강경발언하면 발언한 정치인의 지지율은 폭등하겠지만 상대방국민들의 악감정도 폭등하고 한일간 마찰. 그렇다고 상대방 도발에 대해서 입 닫으면 시밤 국민들이 너 이쉐끼ㅋ 국적어디얌ㅋㅋ 하고 압박.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들
-임기중 과거사 공식제기하지않겠다- 라던가
'동해'일본해'이런 명칭갖고 싸우지말고 '평화의 바다'로 하는게 어떠한가...라는 제안.
솔까 실속도 없이 주댕이 때문에 실용적인 면을 놓치느니 아예 설화의 싹을 제거해버리자...
이런게 아니었을지.


덤.
관련기사+요미우리측 변호인의 준비서면 중 일부.국민일보가 이거보고 기사쓴거임.
 (마우스로 긁으면 보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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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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