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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팬은...


중천이 디워를 제치고 기술상을 받은 것이 영 못마땅한 모양이다.
또한 중천의 그래픽기술이 디워에 비해 영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뭐가 그래픽이고 뭐가 실사인지 구분 못하는 애들이 태반일거라고 생각하지만...
명언이 있지 않은가.. '난 디빠...영화를 모르는 남자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천의 컴퓨터 그래픽.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08020163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10/2007081001082.html



-ETRI의 디지털 액터 개발팀은 지난 4월 매크로그래프라는 연구소 기업을 창업했다

매크로그래프는 최근 ‘라이언 킹’ ‘스튜어트 리틀’을 연출한 롭 민코프 감독의 차기작 ‘쿵푸의 왕’ CG작업 총괄 계약을 맺었다.

    (기술 인정받아서 외국영화 작업해준다는 말이다. 영구아트무비는 이런하청은 일부러 거절한다고 그랬으니 믿거나 말거나)

-더 큰 문제는 국내에서 쓰이는 CG 소프트웨어가 대부분 외국산이어서 자칫하다간 ‘재주만 넘는 곰’이 될 수 있다는 데 있다.  
게다가 할리우드 대작을 만든 소프트웨어는 아예 판매가 되지 않아 미국 시장에 도전하려면 그에 맞먹는 독자적인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내야 한다
 
중천의 CG 제작진은 FX기어의 옷감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쿼로스’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서울대 고형석 교수팀이 개발한 이 소프트웨어는
2002년 컴퓨터그래픽 분야 최대 전시회인 시그라프(SIGGRAPH)에서
 비단처럼 얇은 옷을 걸친 모델의 패션쇼를 선보여
할리우드의 ‘몬스터주식회사’나 ‘슈렉’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FX기어는 지난해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렉3’에서 쿼로스로
주인공의 옷과 머리카락을 만들어냈다.
 

-이번 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컴퓨터 그래픽(CG)전시회인 시그라프(SIGGRAPH)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 물과 같이 흐르는 유체 표현에서 가장 어렵다는
 맥주 거품을 생생하게 구현해 화제가 됐다.

연구논문은 전시회에서 매년 발간하는 학술지의 표지에 게재돼 9일 전세계 CG전문가들 앞에서 따로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호주 연방산업과학연구회(CSIRO)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우리가 연구를 기획하고 연구비를 대서 지적재산권이 우리 소유다
(디워관련내용도 있음)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entertainment/200710/20071004/7ad76114.htm


 -청룽(성룡) 리옌제(이연걸)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쿵푸의 왕'(The Forbidden Kingdom)의 전체 CG가
한국 컴퓨터그래픽 업체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 작품의 CG는 한국의 그래픽 업체 DTI와 매크로그래프, 풋티지 세 회사가
콘소시엄으로 수주해 한창 작업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DTI의 이윤석 이사는 "캐나다 미국 중국 홍콩 등 세계의 CG업체들과 경쟁에서 수주한 것"이라며
"캐나다보다 우리의 견적이 높았지만 영화 '중천'을 보더니
결국 미국에서 우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DTI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중천'의 CG를 담당했던 곳이다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1100&g_serial=215508


 - 디지털 액터(대역의 몸에 센서를 붙인 후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만들어 낸 가상 배우) 제작 기술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예전처럼 어설픈 합성 화면을 참고 볼 필요가 없게 됐죠.
진보된 컴퓨터그래픽(CG)이 주는 사실감이 흥행성을 높이면서 다른 국가들처럼
영화가 문화산업 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283738&g_menu=020900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최문기)은
 18일 한국적 화풍을 컴퓨터그래픽(CG) 기술로 재창조한 창작애니메이션인 '웃음을 잃어버린 아이'가
중국 광주 귀양시에서 지난 6일부터 나흘간 열린 '아시아 애니메이션 코믹 컨테스트(AACC 2007)'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상대가 디워라도 충분히 받을만 하지 않냐?

다른 영화에 적용가능한 독자적인 기술,소프트웨어도 있겠다.
수출도하니 외국서도 충분히 인정받았겠다...
(수출했으니 상줘야한다가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술력이니 상 받을만 하다는 뜻이다.)

----------------------------------------------------------------------------------------------

디워가 받아도 납득할만하고 중천이 받아도 납득할만하다고 생각한다.

  외국 영화제가 아니라  적어도 국산영화만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영화제에서라면
어지간하면 디워는 기술상/특수효과상/받을 자격이 충분 했다.
국내 영화를 기준으로 봤을때 디워가 보여준 컴퓨터그래픽은 최고에 가깝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중천에도 똑같이 해당된다.
중천이나 디워나 어느것이 상을 받았어도 충분히 납득할만하다는 얘기다.

디워가 아무리 좋아도 중천까지는 말자.




Posted by 부스스...
, |


다른 사이트에 썼던 글인데 이곳에도 옮깁니다.

블로그에 악플다는 디빠들 보라고 옮긴글입니다.

스크랩. 펌. 모두 하지 말아주세요

제 블로그에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


논란의 진행을보다보면...
양측이 서로 사실관계를 다르게 인식하고있는데에서 모든 문제가 생긴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정리해볼 필요성을 느끼네요
전 부정적 입장임을 미리 밝힙니다.

원래 디워논란이 좀 심형래 개인에 대해 느끼는 인간적인 감정으로 인해 논리가 안드로메다로 사라진 경향이 있기때문에 이 글을 먼저 링크걸고 얘기를 시작합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war&no=81864&page=1&search_pos=-81788&k_type=0100&keyword=%EC%96%B4%EB%A1%9D


이건 심형래 어록인데요

사람이라는 게 그렇게 논리적이질 못해서 끊임없이 sf라는 장르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심형래에게 찬사를 보내다보니

심형래를 완전히 무슨 위대한 무결점 인물로 착각하는 소수 도라이버들이 있어서 이들이 논리가 없는

순수히 주관적 개인적인 심형래에대한 감정으로 이 난리를 쳤다고 파악이 되기때문에

이 글을 읽고서 다소나마 논리적인 사고회로를 복구하길 바라면서 링크를 겁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링크글 자체는 부정적인 어조로써놨습니다. '악의적인 부분만 발췌했구나!!!" 이렇게 화나는 디빠는

발췌된 부분은 패스하고 링크글안의 링크된 심형래인터뷰기사를 직접 읽고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링크된 심형래인터뷰기사를 직접 읽고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
디워 개봉 일주일전..7월23일에 기자시사회가 진행됩니다.
여기서 시사회에 참여한 기자들이 기사를 내기 시작하죠.

중앙일보 이후남기자의 기사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802516

어떻게 생각하세요? 심감독에 대해 어떤 악의를 가지고 쓴 글로 보이십니까?

이런 글들이 어떤 놈의 악의적인 왜곡에 의해
이렇게 편집이 됩니다
이글 안보신 분이 거의 없을겁니다. (필히 링크를 눌러보세요)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3&dir_id=30104&eid=b1atlPFB4wPkqkeNzvrvNKtS8UX0WNd6&qb=tfC/9iDG8rfQsKEgwMzB9ryx


작성된 날짜는 8월 4일...그리고아랫글을 참조하면 이 글은 거의 디워개봉전부터 돌았다는걸 알수있습니다.
괜히 진중권 엉망진창 발언 언급하면서 평론가들이 '먼저' 디워를 악의적으로 욕했지 않느냐...
하는건 정말 되도않는 핑계라는걸 알수있죠.(진중권씨가 나온 백분토론은 8월6일인가..7일인가죠.)

그리고 이 글은 윗글에 대한 반박 글

http://www.forg.co.kr/_zb/zboard.php?id=FunBoard&no=3249

그다음 네이버 영화 한줄평에 김세윤작가(필름2.0 직원이라고하는 분이 계신데 아니랍니다)의
"띠리리리리 영구없다. b급 아동영화" 라는 한줄평이 올라옵니다.
이게 또 충무로에서 의도적으로 심형래감독을 깎아내린다는 증거라며 거품을 무는데
충무로 영향력 1위를 2년 연속으로한 강우석 감독의 '한반도'에는(작품 자체는 별로..;;)
"불량 애국상품"이라는 한줄평이 붙어있습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nhn?code=41705&mb=c

이런데도 심형래감독이 유독 핍박을 당한다고 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심형래씨가 코미디언이라서 영화계에서 무시를 당했다고 하는데
그러한 텃세는 어디에나 다 있는 것이고(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것이 심형래만 유독 당한것이냐. 아니죠)
만약 심형래씨가 어떠한 개인적인 무시를 당했다면 그것은 코미디언출신이라서가 아니라
그것은 심형래감독의 "용가리" 때문일겁니다.
만약 제작비 50억에 전국관객 십만명으로 쫄딱 망한 영화의 감독이 새영화를 찍는다고하면(다른 영화얘깁니다)
거기에 선뜻 투자할 투자자가 있겠습니까? 더구나 그 감독이 자기의 경쟁상대는 헐리웃 블럭버스터라고 말하고 다니면서 강원도의 힘?어휴.. 이러면서 기존한국영화수준을 폄하한다면?

  여기서 또 용가리가 dvd 시장에선 1위했다고 심형래씨가 그랬다. 무시할 작품이 아니다.
용가리 1위......검색을 해봤는데 찾기가 힘들고,
'극장 비개봉작 중  1위'라고 하는 글은 있는데 정확하게 차트가 나온 웹페이지를 못찾았습니다.
다만 재미있는 자료를 찾았습니다

http://flvs.daum.net/flvPlayerOut.swf?vid=s-hfGXPBhlc$&scrapable=no

일본 오락프로같은데 비디오가게에 가서 지금까지 한번도 대여된적없는 비디오(dvd인가?)를 찾습니다.
시간있으시면 검색사이트에서 용가리 짧은 동영상이라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수준확인차.


이렇게 논란이 지속되며 드디어 충무로 음모론이 고개를 듭니다.
황당하죠..충무로에 무슨 브레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충무로에서 두번째 세번째 하는 배급사인 쇼박스가 디워에 투자한 돈이 60억입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news/200706/e2007061119395170540.htm

이외에 쇼박스가 마케팅 비용으로 투자한 비용은 따로 몇십억 될겁니다.

(평균 마케팅비용이 15억이고 '괴물' 마케팅비용은 40억이었거든요)
충무로 음모론은 좀 오버한 면이 있죠.

심형래 인터뷰 기사

충무로에서 찬밥대접을 받았다고 했나.
“공개적으로 충무로를 비판한 적이 없다. 왜 자꾸 충무로와 날 구분하려 하는지 모르겠다. 충무로와 각을 세울 생각이 전혀 없다. ‘디 워’를 포함해 이제까지 내가 만든 영화 스태프가 충무로 사람들이다. 충무로와 영구아트무비의 장점을 살려 국내와 해외에서 서로 윈윈해야 한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44&article_id=0000053700

애써 충무로와 심형래를 구분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디빠입니까 디까입니까

...디빠입니다.

...

그다음...
이송희일 감독과 김조광수청년필름 대표가 디워논란에부채질을 합니다.
이송희일감독은 디워의 수준에 대해 비난을 하며(표현이 좀 과격했죠)
김조광수대표는 디워를 보지 않은 상태라 영화자체에 대한 비난은 하지 않았으나 심형래감독이 겸손해야한다고
일침을 가하죠...
그리고 역시 네티즌들이 공격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웃긴게
이송희일감독은 자기 영화 블로그에 쓴 글이었고
김조광수대표는 자기블로그에 쓴 글이란말입니다.
게다가 충무로의 음모론의 한축으로 취급되기엔 둘다 충무로의 주류도 아니고 독립영화 만드는 비주류이구요.
비유를 하면
간간히 클럽에서 공연하는 펑크밴드가 자기 싸이홈피나 팬클럽사이트에 접속해서 동방신기 노래못한다고 욕하고
그걸 기자들이 캡쳐해서기사화하고 동방신기 팬들이 왜 우리오빠욕하냐고 달려든거랑 똑같습니다.

...
여기서 또한...
'충무로의 삼류조폭영화'운운하면서 한국영화계를 매도하는 사람들도 생기는데
그놈의 삼류조폭영화중 3개가 작년(재작년?)까지 역대 한국영화 흥행 10위안에 있다는 사실은 아십니까?
두사부일체. 조폭마누라. 가문의 위기(영광이던가;;) ...친구도 삼류조폭물이라고 치면 4개네요.
이건 다 누가 본걸까요?
...
그리고..엠비씨가 캠촬을 한 파문이 있었구요 ...이건 엠비씨가 바보짓한거죠.
그 다음.. 대망의 백분토론이 벌어집니다... 역시 영화개봉후 일주일에 이런걸 한건 엠비씨의 잘못입니다.
이건 뭐 엠비씨가 입이 백만개라도 할말이 없어야됩니다.

그런데 백분 토론의 내용...
디워 옹호측 토론자의 주장은
"영화가 부족해도 좀 따듯하게 격려해줄수 있지 않느냐"였고
내내 진중권교수가 얘기한 것은
"영화 외적인 감정을 평가에까지 외삽하지 말아라. 평론가들 평론하게 냅둬라."
"영화에 서사가 없다. 영화 후지다""그래픽도 좀더 논의해봐야한다""독일 프랑스도 안한다"
그리고 빨간옷패널이 지적에 답변한 "300에는 서사는 단순하고 디워는 서사가 없다""꼭지가 돌아서"
이정도네요.
이 중에서 논란이 된것만 짚어보면
"독일 프랑스도 안한다"
이 말은
우리나라는 인구 1/4라는 엄청난 숫자가 영화를 봐야 1200만으로 한국영화 '2위'를 할수있는(왕의남자) 시장입니다
그런데 만약 300억짜리 영화고 이게 본전치기만 하려고해도 최소 '천만명'은 영화를 봐줘야 합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750299

(300억 원 정도로 본다면 1천만 관객이 들었을 때 손익분기점을 맞추게 된다. 그렇다면 아직 '디 워'는 국내 시장에서는 손익분기점을 못넘겼으며, 쇼박스 측에서 1천만 관객은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케팅비를 얼마로 잡냐에 따라서 더 숫자가 커지죠.

그래서 국내에서는 본전치기를 성공할 가능성도 적기때문에, 게다가 투자비 삼백억에 걸맞는 수익은 절대 올릴수 없기때문에,

-백억짜리 영화로 800만 들어서 180억 수익을 얻고, 삼백억짜리 영화로 1200만명 들어서 120억 수익을 얻는다면

당연히 백억짜리 영화를 만들죠. 관객은 적어도 돈은 더 잘 벌어다주니까요.-
그러므로 어느정도 삼백억 규모에 걸맞는 효율적인 투자대비 편익을 얻으려면 좁은 국내시장을 벗어나

 해외수출을 노릴수밖에 없습니다. 본전치기 하려고 영화만드는건 아니니까요.
따라서 애초 내수시장 규모에 비해 삼백억짜리 영화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거죠.

백억짜리 영화들이 망하는것과 삼백억짜리 영화가 망하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본전치기도 실패입니다.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일반적인 제작시스템이 될수는 없단 얘깁니다.
...저는 백분토론 보면서 이말이라고 바로 이해했는데 아닌 분들이 많더군요
나중에 한국일보의 진중권칼럼에서 이렇게 풀어주기도 했고...나중에 다른 토론방송에서 풀어주기도 했습니다.
(뒤에 링크걸겠습니다)

그리고 300은 서사가 단순하고 디워는 없다... 이건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겠죠?
디워가 개연성없이 플롯이 뚝뚝 끊어지는건 다들 공감하는 부분이고...
300은 줄거리 전개에 이유가 있죠.
페르시아 백만대군을 겨우 300의 전사로 막는 이유는 감독이 일부러 비장하게 보이려고 그런게 아니라
적의 음모에 의해 의회가 허락을 안해줘서 그랬다는 것처럼요.

그리고 최대의 이슈가 된 "꼭지가 돌아서"
이건...영화보고 영화 수준에 꼭지가 돌았다는 얘기가 아니고
다른 평론가들에게 악다구니를 쓰는 사람들을 보고 꼭지가 돌았다는 얘깁니다.
백분토론 보신분이나 대본보신분이라면 당연히 그런 얘기라고 알수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물론 공중파에서 비속어를 썼다는것이 불만이라면 그런 문제제기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꼭지발언,진중권씨가 영화평론을 할 자격이 있냐없냐같은 외적인 문제에 집착하는 것이야말로
옹호하는 측의 부실한 논리를 반증한다고 여겨집니다만...
뒷부분에 미국 평론 얘기하면서 마저 설명을 하지요..

그리고
진중권씨를 비롯한 평론가들이 애국심으로 영화를 보는 대중을 조롱해서 화가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전 평론가들이 대중을 조롱하는 글을 본적이없네요
굳이 비아냥 대고 조롱했다면 그건 파는 사람의 마케팅에 문제제기를 한것이고 (허접한 것을 애국으로 포장해판매)
영화 한반도 때에도 애국심을 대놓고자극하는 영화라고 비판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오히려 디워 비판쪽에 서신 김조광수대표도 디워의 마케팅에 대해선 부럽다고 표현을 하시네요.

진중권교수도 디워를 애국심으로 보든 뭘로보든 그거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toron/vod/index.html

디워 백분토론 대본입니다만 로그인하셔야합니다.


그리고 풀영상을 못찾았는데..
백분토론 이후...
국민일보(쿠키뉴스)에서 맞장토론이라고 해서
진중권 vs 비분강개한 네티즌 6명+ 헬프해주러왔다고 말한 가톨릭대교수 가 나와서 토론(?)을 벌입니다.
검색하면 하이라이트 영상이나 뒷풀이 영상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백분토론보다 수준이 쭈욱 ~~ 떨어지지만
보면 웃깁니다.(개들도 충무로 음모론은 말도안된다고 인정은 하는군요)
진중권 블로그에 '아그들아~'이런 문장때문에 또 욕을 먹던데 거기에 대해 네티즌이 질문을 해서
그 답변도 맞장토론 안에 나옵니다.
------------

국내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그러는 중에 심형래씨가 귀국해서
"소니픽쳐스가 바보인가? 작품 경쟁력 없이 단지 애국주의 마케팅만으로 성공했다면 거대 할리우드 영화사가 굳이 (디 워를) 사겠느냐" 라고 말씀하십니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872667

그런데...용가리도 소니와 계약했습니다.(콜럼비아)

소니가 바보입니까? 용가리 렌털시장 1위 이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하고싶다면 증거좀 보여주세요.

앞서 링크한 일본 동영상은 뭐랍니까.


소니가 디워를 엄청나게 인정했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죠.

http://www.imdb.com/company/co0137851/

(소니 홈 비디오 라인업...듣도보도 못한 듣보잡 영화들이 즐비합니다)


그리고...
"쇼박스측은 '디워'의 세계 개봉은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사의 배급망을 타고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1100&g_serial=224664

하지만 배급사는 프리스타일이 맡았죠.
심형래 감독말대로 소니가 인정했다면 왜 극장배급은 소니와 계약을 못했을까요.

http://star.moneytoday.co.kr/view/star_view.php?type=1&gisano=2007090318150469189

기사내용: "프리스타일에서는 배급피 2%만 가져가고 전부 우리가 수익을 가져온다. 그렇게 해야한다
처음에 파는 것은 쉽다. 하지만 판권만 파는 것은 수출이 아니고 이렇게 실질적으로 직접 팔아야 한다."
판권을 넘긴 것이 아니라 프리스타일은 배급대행계약을 맺은겁니다.
내용대로...디워의 수익중 2%를 프리스타일이 수수료로 먹는거죠.
그런데..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09051103321123&ext=na

기사내용: ‘디워’를 위해 현지 배급사 프리스타일은 150억 원 이상의 마케팅 비용을 투입했다"
상식적으로 150억의 마케팅 비용을 2%의 배급피만으로 회수하기 위해선
최소한 디워의 흥행성적은 150억 * 50 * 2(극장과 1:1배분)이 나와야합니다.
최소 15억 '달러'의 흥행을 해야 프리스타일이 본전치기를 한다는 계산이네요.
(타이타닉이 18억달러로 역대 1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9억달러로 2위입니다.)
프리스타일이 머리에 총맞지 않은 이상, 디워가 설마 역대 영화 흥행 2위를 할거라고 생각한 걸까요?

앞뒤가 전혀~ 맞질 않는군요.


또한,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09041209341129&ext=na

심형래 감독은 소니에서 dvd 마케팅 비용으로 수백억원을 쏟아부을것이라고 얘기하는데
소니와 맺은것도 판권계약이 아니라 프리스타일처럼 배급대행계약입니다.
판권을 넘긴게 아니니 유리한거다 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지만
위의 프리스타일과 마찬가지로 배급대행은 약간의 수수료만 챙기는 계약입니다.
판권계약도 아니고 배급대행인데 소니가 수백억의 마케팅을 한다? 역시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미 미국에서 흥행참패한 상황에서 수백억 마케팅은 버얼써 안드로메다로갔죠.



무지하게 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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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하이라이트...
미국 개봉입니다.
애초 pg-13 등급을 언급하면서 가족영화로서 흥행할가능성이 충분하다는는 희망적인 관측을 하셨던 분들도 계신데
'아나콘다'도 pg-13, 심지어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도 pg-13 입니다. 제가 본 에일리언 프레데터가 맞다면
에일리언 꼬리가 프레데터 가슴을 뚫고 나오죠.  pg13이 무슨 가족을 극장으로 이끄는 마술피리가 아닙니다.

---

미국개봉이후
수많은 평가가 나왔구요
그거 보면서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평론가들은 양반이구나"
로튼토마토보면 디워 한국판 엔딩크레딧 얘기하면서 약먹었냐고 비아냥대는 것도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smoker3?Redirect=Log&logNo=30022184485

악의적으로 악평만 모은것이 아니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대체로 디워옹호하는 측이 압도적으로 많았던것을 생각하면
호평도 좀 나와야 할텐데 좀처럼 그런 자료는 접하길 어렵더군요.  

호평도 좀 있다면, 그 수많은 극렬 디빠들이 열심히 퍼왔을텐데 왜 잠잠할까요.

호평이 있으면 제발좀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야후무비리뷰에 한국디빠가 쓴 글 말구요.
결국엔 미국 평론가들도 다르지 않을것이다..라던 진중권교수의 말이 맞았습니다.

우리 네티즌들은 미국의 평론조차도 충무로의 사주다. 걔들이 영화평론할 자격이 있는 애들이냐.
걔들이 괴수영화에 대해 뭘 아느냐. 이렇게 몰아갈수 있을까요?

그때 진중권교수를 비판하며 대세에 합류하셨던 변희재.김정란.강준만.김휘영 교수들은 지금 어떤 기분일까요?


---
뉴욕타임즈 기사는 정말 몇 안되는 호평같기도 하고...비아냥거리는 악평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나마 유일한거 같은 호평이지만 정체가 불분명해서 따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
토요일에...
디워 개봉일 성적이 떴습니다.
데일리차트 5위...
한국영화로서는 최초의 성적이죠.
최초의 와이드릴리즈...이것만은 인정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흥행하네 어쩌네하는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글쓸 당시는 미국 흥행성적 막 떴을땝니다. 지금은 누구나 흥행참패라는 것을 인정합니다만...)

먼저...심형래감독은 미국먼저 개봉하길 원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동시개봉쪽으로 가게됩니다.
그러다가 그 시기에 미국에서 극장잡기도 힘들고 흥행도 불안해서 포기.
그러나 한국 여름방학시장을 놓칠수없어서 한국먼저 개봉하게 됩니다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07260906101120&ext=na



지금 시기가 미국 영화의 비수기라고 하죠..
박스오피스 순위입니다.

http://boxofficemojo.com/daily/chart/?sortdate=2007-09-16&p=.htm

4위에 디워가 있습니다. 어쨌든 이름올린것만으로 자랑스럽다면 상관이 없지만
그런데 냅다 4위라고 흥행성공~ 이건 좀 아닙니다.
왜냐면 함께 순위에 있는 영화들 대부분이 이미 개봉한지 시간이 경과한 영화들이기때문이죠...

현재 5위 슈퍼배드는 첫날 성적 1300만 달러.
6위 할로윈은 첫날 성적 1100만 달러...
7위 본 얼티메이텀은 첫날 성적 2500만 달러
9위 러시아워3 첫날 성적 1900만 달러
디워 개봉첫날(금요일)수익은 158만달러.
....제작비대비...라고 봐도 이건 좀 그렇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름올린것만으로도 누구도 해내지 못한 자랑스러운 일이다...정도는 저도 공감합니다.

(지금은 8위로 떨어졌습니다. 7위였던 본 얼티메이텀 아래죠)

--------

무지하게 길게 썼는데..
전 좀더 과거로에 했던 논쟁들을 생각해보고싶습니다.
애초 평론가들의 평론에 대해 잘못된 이해때문에논쟁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이것만 풀어내면 모든 매듭은 술술 풀릴거란거죠

평론가들의 평가와 흥행은 별 상관이 없습니다.
평가가 좋은데 흥행못하는 김기덕감독의 몇몇 영화가 있고
둘다 다 좋은 봉준호감독 영화가 있고
둘다 다 나쁜 클레멘타인이나 김관장*3이 있고
평가는 정말 나쁜데 흥행은 대박을 친 두사부일체.조폭마누라.가문의 위기가 있습니다.


재미가 있고 없고는 순수하게 주관적인 감정입니다.
진중권교수가 맞장토론 말미에 하는 말인데
영화를 애국심에 보든 재미로 보든 평론가는 그것가지고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는겁니다.

비평과 재미,흥행간에 별 상관이 없다는것만 제대로 이해했어도
이런 논란 생기지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

디워의 작품성..아니....오락영화인데 작품성이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완성도라고 하지요. 완성도에 관한 부분은 이미 미국에서까지 악평을 받으면서 일단락되었습니다.

오락영화는 다른 기준으로 봐야한다. 괴수영화는 다른 기준으로 봐야한다. 이런 디빠들의 헛소리는 미국의 악평으로

쑤욱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렇다면 디빠들의 유일한 카드는 '흥행성'인데

이것도 미국에서 흥행참패하면서 쑤욱 들어갔습니다.



그런데도 디빠들은 할말이 있습니까?

자신들의 무분별한 악다구니를 반성하고 반성해야하는것 아닙니까?


-끝-

Posted by 부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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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d-vZN4cb4Rc
 
클릭.
 
 
좋아...지금 난 세계최고의 위선자처럼 보일거다
왜냐하면 내가 지난번 올린 비디오에서 디워가  최고일 거 같다고 했기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막 디워를 보고 왔는데 솔직히 올해 최악의 영화다
예고편은 엄청 좋아 보인다 하지만 실제 영화는 호러블..연기 호러블...특수효과 호러블..
누가 예고편을 만들었는지 너무 잘 만들어서 너를 낚을거다 나는 낚였다..
내가 멍청했다 영화가 호러블할지 예상했어야 했는데..
영화 중간 한 10분 동안 큰 빌딩 많은 군대와 드래곤...
영화 시작부터 끔찍하다 갑자기 일이 생기고 도대체 말이 안된다
엔딩 연기 호러블하다. 사람이 총을 맞고 5초나 10 초후에 그냥 멀쩡해진다..
300처럼 잘 모르는 배우가 나온다 하지만 300에 나오는 연기자들은 죽인다 특수효과도 죽인다
300이나 반지의제왕 같이 만들려고 했지만  완전 엉망으로 만들어놨다
영화도 호러블 연기도 호러블 특수효과도 호러블하다
말도 안되고 스토리도 너무 나쁘고 이건 예고편이 전부다
거대한 용이 빌딩위로 날아가고 그건 멋지다 그게 전부다
제발 보지말라고 하고 싶다... 나는 이걸 올려야만한다..
내가 그런 영화를 보다니 너무 멍청했다..호러블한 영화란걸 알았어야만 했다...
이건 호러블하다.최악이다..
비웃음이 나오고 싼티나는 말도안되는 이야기에 연기도 호러블한걸 동시에 섞어노니,
완전 최악의 영화다 최악최악의 영화..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배우들이 나온다 두명정도는 알아보겠는데 이런건 중요한게 아니고..
연기를 너무 못한다...너무 못해..주인공이 감독의 아들이나 형제같았다...
어떻게 그런 배우가 연기를 하는지 연기가 호러블하다..연기 특수효과 최악이다..
마지막 도심지에서 싸우는건 꽤 괜찮았다..좋았다..재밌었다..그건 한 10분 15분정도일뿐..
나머지 한시간은 최악의 연기에 말도안되는 이야기다.일들이 랜덤으로 막 일어난다..
대체 먼일인지..한사람이 자고 있는었는데 갑자기 병원에 가있고..그냥 일들이 막 일어난다
영화는 호러블하다 영화는 호러블하다..제발 보지않기를 바란다
예고편은  멋지다..예고편은 멋지다.. 예고편은 멋지다..
그러나 내말을 잘 새겨듣고 안보길 바란다..예고편이 너를 낚을거다
연기도 못하는 이름없는 배우가 별로 좋지 않은 스토리..말도안되는 장면들 완전히 싸구려틱한..
뜬금 없이 일이 생긴다..대체 어디서 온건가..그냥 막 집어넣는 장면들..말로는 설명하기 힘드네
도저히 말로 못하겠다..그냥 보지말아라 실망하게 될것이다..이건 정말 호러블하다...
300의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연기자도 별로고 그래픽도 별로고 스토리도 별로다..
그냥 보지말아라 보지말아라... 차라리 슛뎀업이나 우드콕이 나을 것이다..
보지말아라 보지말아라 호러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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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과연 미국에서 얼마나 관객수를 채웠나?

어차피 디워의완성도는 한미에서 동시에 까였고...
디빠들이 기대는 마지막 보루...흥행성에 대해서 까보겠습니다.
전 체질적으로 디빠와 황빠가 싫어요.
(완성도 작품성은 이미 까였는데 디빠가 패악질을 여전히 해대니 그들의 마지막 보루를 깐겁니다.)
 
*기사링크는 반드시 댓글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추천순으로 읽어보면 대박...
대한민국 민도가 낮다고 비웃는 일본인들에게 공감을 날릴수밖에 없어요.
 
 
 
 
디워 미국 흥행 성적 성공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별점이 아예 없다. ZERO.

합성이 아니라..

http://www.themovieboy.com/front.htm 
이 사이트에서 발췌

위 사이트 주인장의 경력을 전혀 모르기때문에 공신력이 있는 사이트인지는 의문..

별점 ZERO를 받은 영화중에는 '배틀필드' 가 있음 
...
디워 미국 흥행 성공했는가?
미국에서는 현재...대대적인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http://themovieboy.com/directlinks/07dragonwars.htm

"Had infamously wretched filmmaker Ed Wood been given $75-million and access to computer effects back in the days of "Plan 9 from Outer Space" and "Glen or Glenda," he might have made something approximating the quality (or lack thereof) of "Dragon Wars.""
디워는 에드우드에게 700억원주고 컴퓨터 주면 만들었을 영화라네.

"Yes, it's that dire. "Dragon Wars" is such a disaster from the bottom up that, on second thought, Uwe Boll might have been able to improve upon the unholy mess that Hyung-rae Shim hath wrought. "
너무 엄청난 졸작이라 우웨볼한테 디워 주면 더 낫게 고칠 수 있을거다..

*우웨볼     http://blog.naver.com/fydxk?Redirect=Log&logNo=100041543069

http://efilmcritic.com/review.php?movie=16542&reviewer=396

“ D-War” comes from South Korea, and according to the newspaper, JoongAng Daily, the Korean prints of the film ended with the following statement from director, Shim Hyung-rae “D-War and I will succeed in the world market without fail,” I’m guessing Hyung-rae wrote that statement while smoking the same stuff he was on when he wrote the  for this abominable movie."
--중앙일보에 따르면 디워 한국판에서는 영화 끝나고 심형래감독의 얘기가 올라가는데
"디워와 나는 세계마켓에서 반드시 성공한다"라고 한댄다. 내 새각에 심형래는 이 끔찍한 영화를 만들때 피우던 것을 그 얘기 쓸때도 피웠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약먹었냐는 얘기다.
 
그외에.. 차마 미안해서 더는 못퍼오겠다.
찾아서 읽다보면..우리나라평론가는 양반이란걸 느낄수 있다.
 

그나마...사람들이 '호평 '일수도 있다' 라고 말하는 뉴욕타임즈 기사
http://movies.nytimes.com/2007/09/15/movies/15dragon.html?ref=movies
해석은 되는데...이게 호평 맞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읽어도 반어법으로 비아냥 대는거 같은데말이다.
한국 언론에서도이걸호평으로 해석하는 곳도 있고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3&article_id=0000277572&section_id=106&menu_id=106


악평으로 해석하는 곳도 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08&article_id=0000077686&section_id=106&menu_id=106

*기사링크는 반드시 댓글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추천순으로 읽어보면 대박...


이쯤하고..
한국 네티즌들의 재미있는 행태에 대해 알아볼까?

http://movies.yahoo.com/movie/1808746240/info

미국 야후 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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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와 같은 날 개봉한 조디포스터주연의 브레이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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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디워
유저평점말고..평점 아래 평점준 사람 숫자를 보자
브레이브원은 디워보다 500개 많은 2700스크린에서 개봉했고, 첫날 수익은 디워의 세배
그런데 평점 준사람 숫자는 오히려 디워보다 적다. 이 비상식적인 일의 원인은?
애들이 애들이 디워는 간만 보고 다 브레이브원을 봤단 얘기?
결국은 디워에게 평점을 준 사람 절반 이상이 한국인이라는거다.

그 다음...

http://www.boxofficemojo.com/movies/mostpopular.htm

이거가지고 디워가 박스오피스 1위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러셀크로 주연의 310 TO YUMA를 눌렀다. 대단하지 않은가?
그러나..제일 위의 문구를 보자
MOST POPULAR MOVIE PAGE    .... 클릭질 젤 많이 한 페이지란 얘기다.
누가 그걸 다 클릭했을까? 누굴까?
 
..
 
마지막...
 
과연 진짜 우리나라 뉴스에서는 디워 흥행 청신호라고 하더라. 매진이라는 기사도 뜨고
(*기사링크는 반드시 댓글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추천순으로 읽어보면 대박...)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106&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003&article_id=0000565519&date=20070915&seq=5

디워의 개봉첫날 수익을 보자...

http://www.showbizdata.com/dailybox.cfm

디워개봉첫날 수익(금요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순위는 5위다.
데일리차트이니만큼 박스오피스 5위라고 말하긴 아직 이르고(일주일 단위)
같은 날 개봉한 영화중에는 3등인 셈인데...
1위 브레이브원이 450만달러 수익/ 2위 미스터우드콕이 300만달러 수익 이다. 극장수도 확인..
 
 
마지막 한방...
엊그제 디워가
골든래즈베리상 선정 이주의 최악의 영화로 선정...
골든래즈베리상 각 분야에서 가장 후진 영화를 선정해서 아카데미시상식 전날에 플라스틱에 금색 페인트칠한 트로피를 수여함.
 
 
 
이왕이면 흥행했으면 하는 바램이야 다들 같겠지만
흥분해서 날뛰는 모습은 한심하기 그지없고 미국평론가들 비평은 한국보다 한술 더 뜨고
 스코어는 참패고 이 영화가 차차 입소문이 나서 점점 흥행에 성공할 영화도 아닌데다가
다음주에 레지던트이블 3가 개봉하기때문에 2주만에 극장서 내리지 않을까 생각 됨.
애초 심감독 본인은 한국시장은 신경도 안쓴다.
미국을 노리고 만든 영화이며 미국먼저 개봉하고 한국개봉할것이라 했으니
(결국 한달이나 일찍 '한국부터'개봉했지만)
순전히 미국영화로 봐주면
제작비 700억에 최종스코어 100억으로 -600억+알파(마케팅비도 몇십억 잡고)로  망한 영화로 기록.
PG13이라 애들도 좋아하는 영화라 부모들에게 입소문이 나길 바랄수도 있지만
이 PG13이란게 ...
타이타닉,반지의제왕,스파이더맨,캐리비안의 해적//아마겟돈,본아이덴티티,미션임파서블,
심지어'아나콘다'까지도
모두 PG13...(즉 대단히 잔인한 경우아니면 다 PG13등급이란거...)
한마디로 가망없음.
미국에서 최초로 와이드릴리즈된 한국영화라는데에서 의의를 찾는 정도로 마무리될 해프닝인듯.
(그간 심형래감독의 자신만만했던 인터뷰기사를 곁들여보면 더욱 참담할 듯)
 
덧붙여.
용가리가 미국  DVD렌털시장에서 1위를 했다고 하는데
결론 그런적 없다.
...그럼 일본 렌털시장에서는 어떨까?

http://flvs.daum.net/flvPlayerOut.swf?vid=s-hfGXPBhlc$&scrapable=no
 
 마지막으로
애국애족의 구호를 부르짖으며 악다구니를 써댄 바보들도 문제지만
그런 바보들에 영합하기 위해 평론가임에도 디워의 빈틈을 지적하기는 커녕
오히려 디워에 대해 당당히 비판한 진중권을 비롯한 다른 평론가들을 비난해온
강준만,김휘영,김정란,변희재.
이 사람들은 더 나쁜 것들. 접시물로 물고문해야된다.
중궈니+보통 평론가의 비평=미국평 이니까 위의 평론가들은 국내선동 메가폰 수준이라는 명백한 결론.
'평론에는 일반적인 기준이 있다. 미국 평론도 다르지 않을것이다' 진중권교수의 말이 맞아버렸다.
디빠들 억울하면 "미국평론가들은 영화평론할 자격이없다"라고 말해보든가.
 
비수기가 맞긴 맞는것이 데일리차트 1위 조차도 수익이 500만달러밖에 안된다.
헐리웃이 영화비수기가 아니었으면 어찌 2000스크린을 잡았을것인가.
애초에 심감독이 호언장담했던대로 미국부터 개봉해버렸거나 동시개봉이라도 했다면
트랜스포머.판타스틱4.캐리비안의 해적,다이하드 등등에 밀려 200개 관 잡기도 어려웠을것이다.
그리고 데일리박스오피스 5위라지만..
현재 4위 슈퍼배드는 첫날 성적 1300만 달러.
6위 할로윈은 첫날 성적 1100만 달러...
7위 본 얼티메이텀은 첫날 성적 2500만 달러
9위 러시아워3 첫날 성적 1900만 달러
디워 개봉첫날(금요일)수익은 158만달러.
 
 
현실을 직시하자. 평론가들은 틀리지 않았다.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241&article_id=0000020968


김보성 “‘디워’ 비난하는 사람 이해할 수 없다”

과거 심형래 인터뷰...
http://www.cineline.net/news/news.asp?code=person&num=1&mode=view
"투 캅스 3 같은 경우 이건 뭐 애들 장난도 아니고... "

김보성이 이 사실을 알면...?
 

Posted by 부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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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용가리 캡쳐화면
감독이 말하길. 용가리가 고질라 쳐발라버릴 수준이라고 하셨다.
용가리 개봉도 전에 신지식인 1호 당첨.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ovie2&no=366016&page=1&search_pos=-364169&k_type=0100&keyword=%ED%95%A9%EC%9D%98


단점:
막장편집. 발로한 연기. 설득력 빵점, 개연성 어디갔니.
 인간극장 저질.  조선시대 그래픽은 플스동영상 수준.
느닷없이 영원히 사랑해요. 우연이 과도하게 거듭됨.
그래픽의 퀄리티가 일정하지 않음.
뱀잡으러 우르르 동굴가는장면의 찌질함.  
보천도사 장풍,와이어액션,
아트록스 대장 칼 휘두를때 후레쉬맨삘로 화약터짐.
대한민국 국정원 촬영신보다도 빈곤해보이는 fbi회의실

장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헐리웃을 따라잡은  후반부 그래픽.
 시가지전투씬의 확실한 스릴. 적절한 아리랑.  할머니웃김
후반 30분 시가지전투부터는 정말 재미있음.


그리고 영화에 이입해선 안되지만 심감독의 열정과 노력과 시도.


---
네티즌의 오해.


1. 심감독은 충무로에서 왕따?
안녕하세요 영화감독 심형래입니다-
흥..니가 무슨 영화감독이야..개그맨이지...
이런식으로 각 영화인 개개인이 심감독에게
안좋은 감정을 가질지 어떨지몰라도
디워의 배급사는 쇼박스. 쇼박스는 울나라 3대 배급사중 하나로
괴물.동막골. 태극기를 배급한 회사이다.
또한 얼마전까진 극장체인 "메가박스"를 소유하고있었다.
그 쇼박스에서 배급을 맡았는데 디워를 기피하는 극장이 있었을까?
그 쇼박스에서만 투자한 금액이 60억.
우리나라영화중 한 회사가 60억투자한 영화 한손으로 꼽을수있다.
해외자본을 끌어들인것도 맞지만
충무로에서 가장많은 돈을 끌어다 만든 영화가 디워라는 말도
맞는 말.


또한 극장에서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주요 스텝이 외국인이 상당히 많다.
이것을 충무로인간들이 협조를 안해줘서 외국인을 쓴거라고
오해해야할까?



2. 평론가들의 편파적인 비하?
인터넷을 떠도는 정체불명의 글이 있더라.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main=cmu&num=14752&table=cmu_movie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글은 평론가들을 욕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자료를 왜곡해서 쓴 글이다.

내용중 김도훈 기자의 여고생시집가기에 대한 평은 평론이 아니라
단지 개봉전 촬영현장을 묘사한 글이다. 이것을 기자의 평론이라고
 악의적으로 왜곡한 것이다.

게다가 이 글이 의도가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code=totalboard&uid=1998204048


또한 이 글은
"이런 긴 노력에 비해, 그간 충무로가 닦아 온 이야기 세공력과
부쩍 높아진 관객의 눈높이를 제대로 감안하지 않는 게 신기하
다."는 이후남기자의 코멘트를 포함시켜 평론가들에게 악의를
갖도록 써놓았는데 이후남기자 기사의 원문을 보면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802516

 "거꾸로 줄거리에 눈높이를 맞추면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낸
액션이 놀라울 정도로 탁월하다."

"이 영화의 에너지는 후반부에 잇따라 등장하는 두 액션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대형 전투장면은 말 그대로 순
수한 액션의 쾌감을 안겨준다. 주연급인 악한 이무기(브라퀴)가 고
층빌딩을 감고 올라가 벌이는 장면은 물론, 조연급인 날개 달린 괴
수(불코)가 전투헬기와 벌이는 공중전 역시 역동적이다. 실제 촬영
한 로스앤젤레스 빌딩 숲 또한 현장감 넘친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낸 암흑의 공간을 배경으로, 선한 이무기와 악한 이무기가 벌
이는 막판 대결도 화려하다. 성난 표정과 유연한 움직임을 빚어낸
테크닉이 수준급이다. "

이렇게 칭찬하는 부분도 포함되어있다.

또한 필름2.0에 김세윤작가가 네이버두줄평으로 디워를 심하게
매도했다하는데 심하게매도한것은 내가보기에도 맞다.
-띠리리~아동용 b급영화- 하지만 그 네이버두줄평이라는것은 종종  심하다싶은 표현을 써왔다.
만약 어떠한 영화든 그런 비아냥대는 듯한 평을 들어선 안된다는 보편적인 자세에 입각해서 항의를 한다면
그것은 정말 올바른 일일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유독 디워에게만 두줄악평이 달린것은 아닌데 하필 디워에게 그런평이 달리자 게시판을 온통
원초적인 욕으로 도배하는 것은 디워를 비호하는 정도가 도를 넘었다고 보아도 충분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하나 더...
디워옹호분위기에 편승해서 조폭물가지고 한국영화 만드는 사람들
무시하는 애들있는데...
죄다 조폭물 무시하는 사람들뿐인데 역대흥행순위 10에 조폭물이
세개나 있는건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조폭마누라, 두사부일체, 친구...
충무로가 저질 조폭영화만 만든다는 것도 당연히 사실이 아니고...관객이 많이보기때문에 조폭영화를 만드는
이지 충무로가 저질이라 조폭영화를 양산하는 것은 아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디 워에 대한 묘한 애정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용가리 설레발의 전과가 있는 심감독의 차기작이니만큼,
게다가 스토리라인과 예고편이공개된 이후이므로 충분히 평을 할만하다고 생각되는데도
'영화보고나서 까라'며 맹목적으로 심형래를 옹호하더니
 개봉후에는 몇몇 악의적으로 나쁜 평가부분만 편집된 평론을 읽은 후 ,
충무로에서 무시하더라는 심형래 개인의 근거없는 언급을 뒤섞어 심형래를
기존 영화판 세력에게 배척당하는 고통받는 순례자로 떠받드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신문이나 책의 진실을 의심하고 비판적으로 읽는 것은 최소한 중학교때 배우는 거다. 하물며 인터넷에 떠도는 출처도 알수없는 글 따위야 그 신뢰성은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


 솔직히 디 워의 수준에 대해서 말하자면
우리기술로 만든 씨지가 이정도까지 왔다는 자부심을 가질만도 하지만 ...
만약 이게 헐리웃 영화였다면...냉정하게 감독의 열정같은거 제끼고 영화만 본다면 
고질라의 실패한 아류작이라고 폄하될만한 작품.  
도대체 그래픽만 뛰어나다뿐이지 이걸 작품이라고 부를수 있는거냐-_-
공장에서 찍어낸 대본소만화. 어느구석에서도 감독의 센스나 독창성이 느껴지질 않는다


 디워의 흥행은 당연한거다. 하지만 흥행은 흥행이고


영화수준은 영화수준이다. 그래픽에 대한 호평은 너무도 당연한 것인것처럼 개연성없이 뚝뚝끊어지는 기본조차 안되어있는 부분에 대해선 솔직히 악평을 하지 않고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 것이다.


 망하라 저주하는 것은 아니지만 흥행은 흥행인것이고. 영화수준은 영화수준. 분명히 모자란 부분에 있어서 그걸 지적하는게 평론가가 할일이다. 평론가가 대중의 취향과 수준에 몸을 맡길수는 없는 일 아닌가.


정리하면


영화가 흥행을 하든 말든 비평과는 무관하다는거다.
평이 괜찮았어도 쫄딱망한 영화도 있는거고
평은 나빠도 흥행한 영화(두사부일체)가 있는거다.
그렇다고 두사부일체 재미있게 본 사람들이 비평가 까지는 않잖아.


그러므로 관객이 천만을 넘든 이천만을 넘든 미국에서 대히트를 치니 뭐니 해도
그렇다고 비평가들의 비평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오류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심형래vs충무로 구도를 만든것은 심형래 본인이라는 것을 금방 알수 있다.
 테레비나와서 눈물 짜면서 충무로 십색히...나 개그맨이라고 무시해...이렇게 떠든게 심형래...
그덕에 온국민의 동정표를 얻는것도 모자라 극렬한 팬클럽까지 소유하기에 이르렀다.
 수많은 영화들이 그렇게 평론글 하나에서 칭찬과 독설을 동시에 들었는데도
유독 사람들은 디워만 조직적인 핍박에 시달린다고 생각한다.

 그럼 강우석의 영화 한반도가 온갖 혹평에 시달렸던것은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강우석은 한때 2년 연속 가장 영향력있는 영화인 1위)
 또한 김기덕감독의 작품들이 평론가들의 지지를 받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초졸이라 학맥도 인맥도 없다.)
 더구나 디 워는 호평이냐 악평이냐를구분하면 악평에 가까운 평가를 받기는 하지만
분명히 그래픽의 성취에 대해선 호평을 받고있다.
 절대 일방적인 악평은 아니라는거다.
(그래픽 외의 부분에 대해선 악평으로 주디에 호스를 꽂아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


게다가 영화 외적인 부분:심형래의 인간극장. 노력.열정에 대해 흥분하며 영화를 뜨거운 가슴으로 본 후 비평가들을 까대는 디빠처럼 영화 외적인 부분에 집중한다면 사실 인간 심형래도 까대기 좋은 사람이다.


http://www.movist.com/comm/view.asp?id=2222&table=discuss

진중권씨가 티브이에서 소위 '디빠'들의 모든 논리를 차곡차곡 깨부셔줬음에도
여전히 디빠들이 존재한다는게 미스테리...


가만히 보면 황우석때랑 똑같다..
황우석때도 언론사에서 조직적으로 죽이려든다..
황우석이 수의대라고 의대교수들이 질투해서 죽이려든다...
심형래도 언론사에서 죽이려든다
개그맨이라고 충무로에서 질투해서 죽이려든다...
어떤 애들은 학습효과라는게 없는가 싶다.


심형래가 아름다운 순례자의 이미지가 되어가는 것에 대해
저거 뭐 연예인이 정치판까지 자기 이미지 가져가면서 선거하는거랑 다를게 뭐냐라고 심히 불만스런 1人,


재미는 재미고 흥행은 흥행이고 평가는 평가
영화 개 쓰레기로 만든다음에 톱여배우가 웃통깐 장면 15초만 넣으면 백만은 들거다.
그렇다고 그 영화 쓰레기 아냐! 이럴수 있는건 아니다.
사진동호회에서는 여자벗겨놓은 사진이 조회수는 제일 높더라. 하지만 그 사진이 좋은 사진이라고는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다(또한 그런사진을 좋아하는 취향이 나쁘다고 얘기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애국심으로 영화를 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 영화수준에 관계없이 지가 원해서 봤고 애국심으로 인해 봤더라도 지가 만족한다는데 그걸갖고 뭐라할수는 없는거다. 사실 기사내용들도 애국주의를 흥행원인으로 분석하긴해도 애국심으로 영화본 사람들이 멍청하다고 하진않는다. 다 디빠들의 자격지심이 폭발한거지.
 다만 그 애국심을 갖고 영화수준에 대한 팩트까지 변조하려 한다든지 영화를 깐 사람들에게 애국심을 빙자해 폭력을 행사한다든지 하는 것은 잘못. 잘못. 잘못.



--이 글은 디워를 둘러싼 이상현상에 대해 깐 글임.-

8/3최초 작성. 8/7백분토론후 약간 추가.

Posted by 부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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