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 부스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69)
알림 (0)
조용하게 막말하기 (72)
그냥 잡담 (88)
영화에 관한 잡담 (51)
Total
Today
Yesterday


김종국 떡밥의 전말

SK 정근우와 KIA 나지완 충돌 내막의 종합판입니다. 'SK 투수송은범이 마운드에서 발을 빼며 손가락을 뻗어 KIA 나지완을 가리켰다고 합니다. 대개 투수가 그럴 경우 '사인을 전달하자마라'는 뜻입니다. 이에 나지완이 “내가 무슨 사인을 전달하느냐”며 억울해했고요
그러자 옆에 있던 2루수 정근우가 “가만 있어라. 흥분하지 마라”고 했다고 합니다. 나지완은 계속 속상한 얼굴로 있었고요.
심판이 더 큰 충돌을 막기 위해 선수들을 진정시켰고요. 더그아웃에 있던 김종국은 후배 정근우을 향해 “하지 마라”고 했다고 하네요. 전말입니다
출처: 박동희 기자 미투데이



김종국: 근우야 조용히 해라~
그림자 분신술!

한편 나지완과 대화로 심판에게 주의를 받은 정근우는 왜 나만 갖고 그래~ 하는 표정을 지음


이 떡밥이 야갤러들의 손에 의해 합성짤로 재탄생 ㅋㅋ



여러분 길에서 이러면 안되요.jpg
 

문제의 나지완 장면은...동영상.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park&no=26124

한편 또다른 떡밥..
오늘 경기 주심 최규순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최규순심판의 무리한 스트라이크판정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런 링크가 올라옴

http://mlbspecial.net/1069
KIA는 올 시즌 최규순 심판이 구심을 맡은 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 중이다. 팀 방어율은 별 차이가 없지만, 8개 구단 가운데 꼴찌를 기록 중인 .260의 팀타율이 최 심판만 만나면 .296으로 껑충 뛰어 버린다. 이는 최 심판이 구심을 볼 때를 기준으로 8개 구단 1위의 기록이다...(중략)
작년에도 KIA는 최 심판과의 궁합이 끝내줬다. 4전 전승이다. 평균 수준인 .260의 팀타율은 최 심판만 만나면 .331(당연히 최 심판 기준 1위)의 초특급슈퍼울트라 타선으로 변모하고, 4.08의 팀방어율을 기록했던 투수들은 최 심판만 만나면 외계인으로 변신하여 0.79(물론... 1위다)라는 말도 안 나오는 방어율을 기록했다

이에 분노의 스크.
타석에 선 이호준이의 스윙에 스친 공이 최규순심판 오른손에 명중

야갤 반응

Posted by 부스스...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