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진행 '사돈 처음 뵙겠습니다'

스브스 일요일이 좋다의 세 코너
유재석 '기적의 승부사' 신동엽'인체탐험대' 그리고 남희석 '사돈 처음뵙겠습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눈물바다를 만들기때문에 별로 보고있지는 않지만
사실 굉장히 웃기다.
남희석 아니면 절대 그렇게 재미있는 진행 못할 듯.

오늘방송에서는 처음으로 우즈벡 며느리가 등장했는데 친정집이 좀 부자같더라.
'나의 결혼 원정기'라는 영화가 생각이 나면서 어라? 정말인가? 하게 되었다.
그 영화에 보면
시골 택시운전수인 주인공친구가 결혼하게 될 우즈베키스탄 여자는
  은행인지 어딘지에 창구여직원으로 일하는 고려인이고
한국가기 전에 그 여자의 집 정원에서 여자집 가족들이 모여 파티를 하는데 집이 궁궐-_-
그렇게 시집온 여자는 몸빼입고 밭일 함-_- 그렇다고 속아서 시집온것도 아니고...


우즈베키스탄 며느리 '무하밧'의 우즈베키스탄 친정집 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