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폭행 최민수 폭행 최민수 사건 최민수 사건
최민수 폭행 최민수 폭행 최민수 사건 최민수 사건
r검색어가 먹힐것인가-_-;; 너무 뒷북인가;;
오늘자 뉴스에
노인이 극히 강조하던 '흉기'를 확인할수 없었다고 기사가 나왔다
cctv에도 없었고 (cctv에는 노인이 최민수차안에 있는 장면만 나왔댄다.왜 거기 들어간거냐 이 노인네 ㅋㅋㅋ)
주변 목격자도 흉기는 못봤댄다.
게다가 싸대기 한대 맞아도 나온다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고 입원한 할아버지...
환자복입고 병원침대에 누워링겔 맞는 모습도 뭐...'나 나이롱환자에염~'하고 누워있던 수많은 분들 생각도 나고..
물론
그 노인이 나이를 똥구녁으로 쳐먹은 쓰레기같은 노인네인지
아니면 그냥 평범한 어르신인지 뭐가 어쨌든간에
아무리 x같은 경우라도 한참 나이많은 양반하고 실랑이질하다가 넘어뜨리기까지하는건 문제가 있지.
그런데 기사내용은 단순히 그런 얘기가 아니잖냐.
오픈카를 타고 굉음같은 음악을 내지르며 질주하던 선글라스낀 아린쥐같은 넘이
다소의 교통체증을 못견뎌하며 히스테리를 부리듯 허공에 대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욕하자
마침 그 옆을 지나던 잘 다린 말쑥한 정장에 중절모를 쓰시고 갈색 지팡이를 짚으신 70대 노신사가
"젊은이가 그렇게 욕을 하면 쓰나."하고 점잖게 타이르자
아 선글라스 낀 아린쥐가 "야이 ㅌㅎㅌ#%#ㄴㅇㄴㄲ 새캬 니가 뭔데 %#%ㄹㄴㄲ" 하면서 날아들어
노인을 쓰러뜨리고 발로 밟고 걷어차고 가려는 것을
힘없는 노인이 마지막 힘을 쥐어짠 차 앞을 막아서고
그걸 또 치고 달려나가 노인을 매단채 교통체증이 한참인 도로를 초능력을 써가며 500미터를 질주했다는게 기사를 본 사람들의 상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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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펌글...
'이태원토박이 글 '이라고 하던데 원본글의 출처를 도저히 못찾겠어서...출처아는분 알려주시면 내 곧 표시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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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인 지난 4월 21일 월요일 오후 1시경, 점심시간 때이다.
평소에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는 최민수씨가 이태원 호텔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마치고 뚜껑없는 검은색 지프차를 몰고 이태원 소방사거리 약간 못 미쳐 지나갈 때 차들이 막혀 정체되었다.
그 이유는 이태원 소방사거리 옆 동산주차장 앞에서 견인차가 차 한 대를 견인해가려고 하는데, 동산주차장 측에서 견인차가 차를 못 끌게 하려고 도로를 봉쇄하여, 차들이 정체된 것이었다.
그래서 뚜껑이 없이 오픈된 차에 타고 있던 최민수씨가 내려서 항의를 했고, 동산주차장 측에서 도로까지 봉쇄하면서 차를 못 끌게 가려고 하고 있던 것을, 견인차가 그 차를 끌고 갈 수 있게 됐다.
불법 차량을 못 끌고 가게 하려던 도로까지 막고 있던 동산주차장 측에서 최민수씨 때문에 물러나서, 그 견인차가 불법 차량을 끌고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니까 최민수씨가 나서서 말도 안 되는 실력행사를 못하게 하고 교통을 소통시킨 것이다.
그리고 이 때 최민수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하는 73살 드신 노인 분인 유씨하고 최민수씨하고 시비가 붙었다.
이 부분에 대하여 동아일보에는 다음과 같이 사실을 적고 있다.
유씨의 큰 딸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께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동산주차장 측이 견인 문제로 도로를 봉쇄, 차가 정체되자 마침 길을 지나던 최민수가 욕설을 퍼부으며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한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유 씨는 “젊은 친구가 왜 그렇게 욕을 하냐”며 한마디 했고 화가 난 최민수가 유 씨를 밀쳐 넘어뜨렸다고. 큰 딸은 “최민수의 행동에 아버지가 열이 받아 차를 가로막고 사과하라고 했다”며 “최민수가 이를 무시하고 떠나려고 하자.......(생략)”고 주장했다.
그런데, 동아일보를 제외한 거의 모든 기사들이 최민수씨가 그날 거기를 지나가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욕설을 퍼부어댄 것으로 악의적으로 기사화되어 있다. 최민수씨는 그날 그때 아무런 이유 없이 욕설을 퍼부어댄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을 보고 나서서 바로잡아준 것이다. 인터넷 댓글에 보면 수많은 네티즌들이 최민수씨를 미친 놈 정신병자 취급을 하는데, 언론사들의 허위 뉴스 기사에 자기중심을 잃은 것이다.
그리고 거의 모든 언론들에는 73살 드신 유씨라는 분이 그냥 그 자리를 지나가는 할아버지 정도로 나왔는데, 그 분은 그 주차장 옆에서 갈비집을 하시는 사장님이다.
그리고 이 어르신 YTN, SBS, KBS 뉴스에 인터뷰 하신 것 보니 세 번 다 기자들한테 반말을 하고 계신다. 존대말을 한번도 안 쓰신다. 자기가 나이가 많으면 많으셨지, 어떻게 처음 본 기자들한테 반말을 할 수가 있는가? 그것도 대한민국 사람들 다 보는 뉴스에서 나온 사람들이란 것을 아시면서도. 유씨라는 분은 73살로 나이는 많이 드신 분이지만 세상사는 기본이 아주 안 되어 있는 분인 것이다.
그리고 주차장 같으면 자기 출구 앞에 차를 대놓지 못하게 하고 주차장 안에 차를 주차해야 장사가 되는 것인데, 견인차가 불법 차량을 끌고 가려고 하니까 주차장 직원들이 도로를 봉쇄하고 모든 차들을 정체되게 막았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일이다. 그래서, 하도 말도 안 되는 실력행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얼굴 알려진 최민수씨가 나서서 그렇게 못하게 하고 정상적으로 처리되게 해서 길이 뚫렸는데, 그때 상습적으로 반말하시는 유씨라는 노인 분하고 최민수씨하고 시비가 붙은 것이다.
최민수씨가 아주 몹쓸 인간으로 되고 말았는데, 주위에서 최민수씨를 도우려면 유씨가 그냥 지나가는 순진한 할아버지가 아니라 그 옆에서 갈비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날 차를 끌고 가려고 했던 시간이 점심시간 끝나갈 무렵인 오후 1시라는 것을 알고, 그날 견인차가 끌고 가려고 했던 차량이 누구차인지, 유씨하고는 어떤 관계의 사람의 차인지부터 확인해야 최민수씨가 극악무도한 사람이란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뉴스 기사에는 -
“사건을 목격한 시민들의 설명에 따르면 최민수가 유씨를 수차례 주먹으로 폭행”이라고 해서, 최민수씨가 73살 할아버지를 주먹으로 팬 것을 목격자가 있는 것처럼 나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유씨는 “최민수가 밀쳐서 넘어졌고 배 부위를 밟혔다. 그런 뒤 전화로 경찰서에 신고를 했고”라고만 한다. 주먹으로 때린 적은 없는 것이다. 주먹으로 안 때렸는데, 최민수씨가 73살이나 드신 노인 분을 주먹으로 수차례를 팬 것처럼 기자가 기사를 올린 것이다.
그리고 뉴스 기사에는 -
최씨는 차 안에 있던 흉기를 들이대며 "내리라"고 위협했다고 목격자들은 말했다라고 기사화 되었다. 최민수씨가 흉기(칼)을 들이대는 것을 목격자가 봤다고 기사가 올라왔다. 그런데, 그 이후에 다른 뉴스에 21일 사건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동산주차장 관계자는 “칼로 협박한 것까지는 모르겠지만 유씨를 매달로 차를 운전한 건 맞다”고 말했다라는 뉴스가 기사화되었다. 그러니까 기자가 최민수씨가 칼을 들이대는 것을 본 목격자가 없는데, 기자가 최민수씨가 칼을 댄 제3자의 목격자가 있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올려서 자기 기사를 보는 사람들이 믿도록 만든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뉴스 기사들에-
최민수씨가 유씨를 차에 메달고 500미터를 40km의 정도로 질주했다고 기사들을 올렸다. 그런데, 그 거리가 500미터가 아니고 50미터 정도라고 한다. 50미터를 500미터라고 기자들이 허위 사실을 올린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기사를 보고 최민수씨가 아주 나쁜 놈이라고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500미터니, 200미터니, 100미터니 하다가 50미터 정도라고 결론이 나왔는데, 그럼 그 거리를 누가 기자들한테 말했다는 말인가? 경찰은 아무런 말도 안하고 있는데? 유씨 측에서 이 사람 저 사람이 하는 말을 기자들이 확인도 없이 옮겨 적다보니 최민수씨가 어쩔 수 없이 차 세우려고 한쪽으로 주차하는 50미터 거리를 500미터를 메달고 질주했다고 허위 기사를 올린 것이다.
최민수씨하고 함부로 반말을 일삼는 그 노인 분하고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맞는 것 같다. 유씨가 YTN, SBS, KBS 인터뷰에 나와서 세 번 다 반말을 했으니까, 삼세번 반말을 했다는 것은 이분이 경우 없는 분이라는 것은 틀림없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최민수씨가 한없는 후회를 하면서 기자회견을 했는데, 반성하는 부분이 나이 드신 분하고 몸싸움 후에 덤비는 노인을 떼놓고 아무렇게나 떠난 것하고, 자기는 도로 막힌 것 길 터준 일을 한 것인데 거기에 대한 설명은 없이 거리에서 쌍욕이나 하는 미친 사람으로 취급된 것에 대한 회의라고 느껴진다.
최민수씨가 덤비는 노인 분을 힘으로 떼놓고 시동을 걸어서 움직였는데, 바로 앞에 이태원 소방사거리 신호가 빨간불이었다. 그래서 최민수씨가 신호를 지키려고 차를 세웠다. 최민수씨가 흥분되기는 했지만 정상적이었고 침착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민수씨가 사거리 신호에 걸려서 서 있는데, 유씨가 쫓아와서 사거리 신호에서 최민수씨 차 앞을 가로막았다. 물론 최민수씨 뒤에도 차가 줄지어 서 있었을 것이다. 동산주차장에서 차 견인을 막으려고 도로를 봉쇄해서 차가 막혔고, 그때 최민수씨 차만 멈춰선 게 아니라 최민수씨 뒤에도 차들이 줄지어 있었을 것이고, 모두들 길이 막혀서 짜증이 나 있는 상태라 최민수씨도 빨리 차에 올라타서 자기차를 빼줘야 욕을 먹지 않을 상황이었고, 그래서 최민수씨가 차에 올라타서 시동을 걸어서 조금 나아갔는데 다시 빨간 신호에 걸렸고, 뒤에 줄지어 있던 차들도 최민수씨 짚차 뒤에 다시 줄지어 서 있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때 최민수씨로부터 못 달려들도록 밀쳐난 노인 분이 쫓아와서 최민수씨 뒤로도 차들이 줄지어 서 있는데, 노인이 사거리 신호 앞에서 직진하려던 최민수씨 차 앞을 막은 것이다. 유씨의 말에 의하면 최민수씨가 직진 신호를 받고 차를 몰았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최민수씨는 안쪽 차선에 있었고 노인이 안 비켜주면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이 부부에 대하여 연합뉴스에는 “이 와중에 견인 작업이 끝나자 최씨는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나려 했지만 신호에 걸려 잠시 멈춘 순간 유씨가 몸을 일으켜 차 앞을 가로막았다.”라고 기사가 올라와 있다.
신호를 지켜서 차를 정지한 최민수씨가 노인분한테 당연히 차 앞에서 나오라고 했을 것이다. 그런데 노인이 길을 안 비켜주고 짚차 엔진실 위에 본네트에 올라탔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자기 얼굴을 다 알고, 뒤에는 그동안 정체되어 있는 차들이 줄지어 서 있는데 오픈카라 하나하나 행동이 다 보이 상황에서 노인분이 본네트에 올라탄 것이다. 최민수씨는 당연히 내려오라고 했을 것이다. 그래도 노인 분이 여기서 안 내려왔다.
언론에는 최민수씨가 10미터 정도를 밀고 가다가 노인 분을 메달려 질주했다고 하는데, 그러한 상황이 나올 수가 없다. 유씨는 SBS 방송 뉴스에 나와서
[유 씨/피해자 : 앞에 서 있는데 출발했지…그러니까 내가 보닛에 올라탔지. 파란불 들어오고 직진신호 떨어지니까 붕 달린 거야…]
라고 인터뷰했는데, 노인 분이 최민수씨가 빨간 신호를 받아 차를 멈춰 있는 상태에서 본네트에 올라탔다는 것을 시인하고 있다. 그리고 최민수씨가 빨간 신호에서 파란 신호로 바뀌지 출발했다고 시인하고 있다.
http://mplay.sbs.co.kr/news/newsVideoPlayer.jsp?url=mms://newsvod.sbs.co.kr/nw/0123/nw0123c190530.asf&news_id=N1000408649&fname=nw0123c190530
그러니까, 언론에서는 최민수씨가 노인을 10m 정도 밀고 나가다가 노인을 메달고 500미터의 거리를 40km로 질주했다고 수없이 많은 기사를 쏟아냈는데, 이것들이 다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최민수씨는 노인을 매달고 500m의 거리를 40km로 달린 것이 아니라 내리라고 해도 끝까지 안 내리고 있으니까 어쩔 수없이 차를 이동시켜 세우려고 사거리 신호등 거리보다 조금 긴 50미터 정도를 움직여서 길가로 차를 세운 것이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사거리에서 직진 신호를 받고 있는데, 뒤에는 그동안 정체되어 있는 차들이 줄지어 서 있는데, 70대 노인이 차 앞에 본네트에 올라타서 내리라고 해도 안 내리면 어떻게 하겠는가? 뒤에서는 밀려있는 차들이 빵빵거리고.......
이때 차를 놔두고, 당신 혼자만 빠져나가버리는 것이 상책이겠는가? 뒤에 차들은 밀리든 말든 차에서 내려서 도로 밖으로 빠져나가버리는 것이 상책이겠는가? 뒤에 차들은 빵빵거리고, 70대 노인네가 당신 운전대 앞에 본네트에 올라와서 유리를 잡고 내리라고 해도 안 내리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 자리에서 경찰을 불러서 경찰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이때 최민수씨는 차를 옆으로 뺄 수도 없었다. 이미 직진 차선에 들어와 있었으니까. 최민수씨는 신호가 빨간불에서 파란불 직진신호로 바뀌자 50미터 정도를 진행해서 차를 세웠다. 이태원 소방사거리 교차로가 50미터가 안 된다고 해도, 안쪽 차선에 있다가 바깥 차선으로 바꿔서 50미터 정도밖에 안 가서 차를 세웠다는 것은 아주 짧은 거리를 조심스럽게 운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뒤에 차들이 있는데, 안쪽 차선에서 바깥선 차선으로 아무렇게나 쉽게 끼어들기 할 수가 없지 않겠는가?
그런데도, 수많은 언론사의 기자들이 최민수씨가 도망가다가 앞을 가로막는 노인을 10미터나 밀어붙이다가 노인을 매달고 500미터의 거리를 40km의 속도로 질주했다고 거짓말을 해서, 여러분들이 최민수씨를 개만도 못한 놈으로 생각하게 만들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 노인 분은 최민수씨가 사거리를 통과해서 차를 속도를 줄여서 차를 세우려고 할 때, 차가 멈추기를 기다렸다가 최민수씨하고 다시 대화를 한 것이 아니라 차가 멈추려고 서행하고 있을 때 앞에 유리벽을 타고 넘어와 바로 조수석에 앉으면서 최민수씨의 기어를 뺏어버렸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고, 이 노인 분 성격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운전 중에 정차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누군가한테 기어를 뺏겨버리면 어떻겠는가? 운전 중인 사람한테 기어를 뺏어버리면 그것은 무슨 죄인가?
그리고 그 노인 분은 최민수씨의 기어를 중립으로 놓고서 기어를 자기가 잡은 채로 채민수씨가 내리라고 해도 안 내렸고, 경찰이 와서 지구대로 가서 서로 화해하고 잘 끝났다.
그런데 그 이틀 후인 23일, 당시 사건 현장에 있었던 한 제보자가 모 일간지에 사건을 제보하면서 알려졌고, 기자들은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들을 목격자가 있는 것처럼 허위 기사를 올렸고, 문제가 커지자 다음날인 24일 어제 저녁에 최민수씨는 기자회견을 열어서 치욕같은 기자회견을 열어야 했다.
그리고 최민수씨는 변명한마디 안 하고, 범죄사실에 대한 부부에 대해서는 말을 극도로 아끼고 자기의 인격수양 부족한 것을 처절하게 반성하면서 무릎꿇고 사과를 했는데, 어제 저녁 10시경 최민수씨의 기자회견 이후에 기자들이 또 최민수씨를 개색-기만도 못한 놈으로 만들어서 수많은 뉴스들을 올려댔다.
그리고 갈비집 영감님 쪽에서는 그 가족들까지 나서서 자동차에 사람을 매달고 질주하고 칼로 위협까지 한 것은 살인미수라고 변호사를 선임해서 강경대응하겠다고 경악하고 있다. 최민수씨가 칼을 들이대면서 안 내리면 죽여버리겠다고 한 증인도 없는데, 그랬다고 주장을 하면서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다. 무식하니까 그럴 수 있는 것이다. 증인 증거도 없이 칼로 사람을 죽이려고 협박했다고 하면 명예훼손이 적용된다.
그리고 이 사건에 목격자가 동산주차장 사람이다. 그러니까 차 견인 못하도록 도로를 봉쇄하고 있을 때, 최민수씨 때문에 차가 끌려가고 만 동산주차장 사람이 목격자란 것이다.
이 사건을 요약하면,
4일 전인 21일 점심 때인 오후 1시경 최민수씨가 이태원 소방사거리 주변 동산주차장과 이 사건의 피해자라는 73살의 유씨의 갈비집 옆을 뚜겅이 없는 오픈카를 운전해서 지나가려고 할 때, 동산주차장 측에서 구청에서 불법 차량을 견인해가려고 하는 것을 도로를 불법적으로 봉쇄하고 실력행사를 하는 것을 최민수씨가 차에서 내려서 정상적으로 처리하도록 보통 사람들은 나서기 힘든 아주 훌륭한 일을 했는데, 이것을 언론에서는 최민수씨가 그 자리를 지나가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쌍욕을 한 것으로 거짓사실을 만들어버렸고,
이때 그 옆에서 갈비집을 하고 있는 73살의 유씨가 최민수씨하고 시비가 붙었는데, 언론에서는 이 유씨(누구한테건 반말을 일삼는 노인임)를 지나가는 선량한 할아버지의 이미지로 비춰주면서 쌍욕을 해대는 최민수씨를 훈계하다가 최민수씨한테 극악무도한 짓을 당한 것으로 해서, 최민수씨를 미친 정신병자 수준으로 만들어버렸고,
최민수씨가 하지도 않았는데, 언론에서는 최민수씨가 노인을 주먹으로 수차례에 걸쳐서 두들겨 팬 것을 본 목격자가 있다고 허위 사실을 알려서 최민수씨를 파렴치한으로 만들어버렸고,
최민수씨는 앞에 차가 견인되고 뒤에서 밀려있는 차들 때문에 자기 차를 빨리 빼내야 했는데, 이때 최민수씨는 말도 안되게 시비를 걸어오는 노인을 밀어내서 떨어지게 하고 자기 차를 운전해서 갔는데 이것이 최민수씨가 남긴 치명적인 잘못이고, 이것을 언론에서는 최민수씨가 노인을 폭행하고 도주했다고 하고,
최민수씨는 차를 운전하자마자 바로 앞에 있는 사거리 신호등 빨간불이 들어와서 차를 세웠는데(이것으로 도망간 것이 아니란 것이 상당부분 확인됨), 이때 노인이 쫓아와서 최민수씨의 차 앞을 가로막자 최민수씨가 비키라고 했는데, 73살이나 드신 노인이 최민수씨의 본네트로 기어올라오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때 최민수씨는 차에서 내려오라고 해도 노인이 안 내려왔고, 노인이 방송에 나와서 “파란불 들어오고 직진신호 떨어지니까 붕 달린 거야…”라고 인터뷰한 것처럼 최민수씨는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뀌자 차를 움직였는데, 언론에서는 최민수씨가 노인을 10미터 정도나 밀고 나갔다고 하고,
최민수씨는 뒤에서 밀려있는 다른 차들 때문에 내려오라고 해도 안 내려오는 노인을 태우고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직직하려던 1차선에서 사거리 교차로를 지나 바깥 차선으로 차를 조심해서 댔는데, 그 거리가 50미터 정도밖에 안 됐는데도 언론에서는 최민수씨가 노인을 매단 채 500미터를 40km의 속도로 질주했다고 대서특필해서 최민수씨를 개만도 못한 인간으로 만들어버렸고,
최민수씨가 사거리 교차로를 건너면서 속도를 줄일 때 노인이 차에 내렸다가 다시 문을 열고 탄 것이 아니라 앞에 유리창을 뛰어넘어 들어와 차가 멈추기도 전에 운전 중인 최민수씨의 기어를 뺏어버리는 말도 안되는 짓을 했고, 그래서 최민수씨는 경찰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지구대에 같이 가서 사과를 하고 헤어졌는데,
그 이틀 후에 현장에 있던 목격자란 사람이 제보를 했고, 목격자 중에는 견인이 못되게 도로를 막았다가 최민수씨 때문에 차가 끌려가게 된 동산주차장 사람이었고, 그 이후로 노인은 증인도 없는데 최민수씨가 칼을 들이대면서 안내리면 죽여버리겠다고 했다고 언론에 주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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