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키스 4회까지 봤는데...
그냥 잡담 / 2010. 9. 10. 01:50
장난스런키스 4회까지 봤는데...
이건 만화책도 안보고 중국드라마버전도 안봤는데..
그덕에 비교질을 안해서 그런가 그냥 재밌네여...
역시 남주는 먼치킨...
돈빨로는 구준표보단 못하겠지만 백승조는 여느 남주와 달리 어릴적 트라우마나 어두운 그늘같은게 없다능...그리고 이건 대놓고 츤데레 시발 ㅋㅋㅋㅋㅋㅋ
친구중에 비슷한 놈이 있었는데...
아...물론 그 친구1은 공부도 훨씬 못하고 얼굴도 훨씬 딸리고 돈도 없고 그랬지만...써놓고보니 전혀 닮지 않았지만 아무튼...얼굴은 쫌 있는 녀석이었는데 그 친구1 스타일이 그랬어요.
여자한테 졸 막대하고 틱틱거리는 듯 하면서 가끔(졸라 가끔임...가뭄에 콩난게 벼락맞을 수준) 배려해주는 스타일.
반대로 친구2는 물병따라 바뀌는 물처럼 편한스타일. 두글자로 '노예' 정직하게는 '호구'-_-
마냥 편했던지 여자사람들이 다 그냥 편하게 쉬기만하고 딴데 가더라능...
여자한테 인기많은 쪽은 친구1스타일입니다.이건 뭐 스톡홀름 신드롬도 아니고...
드라마에서도 친구1같은 스타일은 남자주인공으로 많이 나옵니다.
친구2같은 스타일은 여주주위에서 여주에게 일편단심으로 매달리다 결국엔 "너한테 너무 고마워...그리고 마음 받아주지 못해 미안해..."라는 대사를 들으며 좋은 '친구'로 남는 서브남주 스타일이었음...
꽃보다 남자를 보면 친구1이 구준표. 친구2가 윤지후...일본판은 더 확실하죠.
특히 꽃보다 남자 영화판을 보면 영화마지막에 윤지후의 미래가 나옵니다.
-일본영화얘기인데 이름이 기억 안나서 걍 한국 캐릭터로-
금잔디(츠쿠시)가 그럽니다. '구준표(츠카사)엄마도 원래 그렇지는 않았는데(마녀스럽진않았는데) 그룹을 이끌면서 변한게 아닐까?' 영화마지막에 나오죠.
구준표 엄마가 자기의 오랜 '친구'라는 할아버지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한후 할말이 가득담긴 눈길로 쳐다봅니다. 그장면에서 알수있습니다. 구준표엄마-할배와의 관계는 과거 금잔디-윤지후의 관계라는거. 시발 평생 사랑의 노예
아무튼 그런 드라마의 서브남주가 아 시바 "이년아 잘먹고잘살다가 잘뒈져랔ㅋㅋㅋㅋ!평생호구질은 절대 안할란닼ㅋㅋㅋ" 하고 외쳐준다음 증오의 화신이 되어 남주여주를 쳐바르기를 얼마나 바랬는지 썅.
물 론 주인공한텐 못이기니까 만약 그랬다간 더욱 비참한 최후가 그를 기다리고 있음. 가만히 있으면 교통사고로 죽을 것을 괜히 설쳐서 가진거 다 잃고 인간쓰레기로 매도된 다음에 뜬금없이 나온 행님들한테 잡혀서 다리에 돌매달고 해운대수호신된다던지...
아 시바...친구2가 나라서 욕하는거 아닙니다.
여기까지 쓰고보니 문득 드는 생각......이런거 저런거 다 집어치우고 그냥 내 얼굴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얹혀살지만 '당연히' 여주를 구박하는 포지션을 맡는게 시어머니인데 이 드라마에선
오히려 여주를 팍팍 밀어주니 으엌 그래 바로 이것이었다.
그래...괜히 이것저것 다 끼워넣어서 불쌍+민폐형 캔디 만들지 말고 그냥 연애질이나 보여달라고!
그리고 서브남주가 없네여. 원래 없는건가? 봉준구(아 저그 시바...)?
간만에 보는 쌍꺼풀이 없는 여주(게다가 몸을 내던지는 얼굴을 내던지는 표정연기...)...아 시바 첨에는 헐...여주보다 남주가 더 예뻐... 그랬는데
아 이젠 정감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청률이 드럽게 안나온다는데 곧 오를겁니다..왜냐면...여주치마가 짧아서-_-
안그래도 육덕-_-류인데 의상도 거의 짧은 치마라...이거슨 틀림없이 여주의 꿀벅지 화제를 노린 제작자의 의도라능.
시청률이야 뭐...정말 잘만들었던 탐도도 별로였는데...
...덧...
김현중 면도자국은 불치병-_-이 아닐까싶네여...
베껴놓으면 털풍년인거 아닐까
이건 만화책도 안보고 중국드라마버전도 안봤는데..
그덕에 비교질을 안해서 그런가 그냥 재밌네여...
역시 남주는 먼치킨...
돈빨로는 구준표보단 못하겠지만 백승조는 여느 남주와 달리 어릴적 트라우마나 어두운 그늘같은게 없다능...그리고 이건 대놓고 츤데레 시발 ㅋㅋㅋㅋㅋㅋ
친구중에 비슷한 놈이 있었는데...
아...물론 그 친구1은 공부도 훨씬 못하고 얼굴도 훨씬 딸리고 돈도 없고 그랬지만...써놓고보니 전혀 닮지 않았지만 아무튼...얼굴은 쫌 있는 녀석이었는데 그 친구1 스타일이 그랬어요.
여자한테 졸 막대하고 틱틱거리는 듯 하면서 가끔(졸라 가끔임...가뭄에 콩난게 벼락맞을 수준) 배려해주는 스타일.
반대로 친구2는 물병따라 바뀌는 물처럼 편한스타일. 두글자로 '노예' 정직하게는 '호구'-_-
마냥 편했던지 여자사람들이 다 그냥 편하게 쉬기만하고 딴데 가더라능...
여자한테 인기많은 쪽은 친구1스타일입니다.이건 뭐 스톡홀름 신드롬도 아니고...
드라마에서도 친구1같은 스타일은 남자주인공으로 많이 나옵니다.
친구2같은 스타일은 여주주위에서 여주에게 일편단심으로 매달리다 결국엔 "너한테 너무 고마워...그리고 마음 받아주지 못해 미안해..."라는 대사를 들으며 좋은 '친구'로 남는 서브남주 스타일이었음...
꽃보다 남자를 보면 친구1이 구준표. 친구2가 윤지후...일본판은 더 확실하죠.
특히 꽃보다 남자 영화판을 보면 영화마지막에 윤지후의 미래가 나옵니다.
-일본영화얘기인데 이름이 기억 안나서 걍 한국 캐릭터로-
금잔디(츠쿠시)가 그럽니다. '구준표(츠카사)엄마도 원래 그렇지는 않았는데(마녀스럽진않았는데) 그룹을 이끌면서 변한게 아닐까?' 영화마지막에 나오죠.
구준표 엄마가 자기의 오랜 '친구'라는 할아버지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한후 할말이 가득담긴 눈길로 쳐다봅니다. 그장면에서 알수있습니다. 구준표엄마-할배와의 관계는 과거 금잔디-윤지후의 관계라는거. 시발 평생 사랑의 노예
아무튼 그런 드라마의 서브남주가 아 시바 "이년아 잘먹고잘살다가 잘뒈져랔ㅋㅋㅋㅋ!평생호구질은 절대 안할란닼ㅋㅋㅋ" 하고 외쳐준다음 증오의 화신이 되어 남주여주를 쳐바르기를 얼마나 바랬는지 썅.
물 론 주인공한텐 못이기니까 만약 그랬다간 더욱 비참한 최후가 그를 기다리고 있음. 가만히 있으면 교통사고로 죽을 것을 괜히 설쳐서 가진거 다 잃고 인간쓰레기로 매도된 다음에 뜬금없이 나온 행님들한테 잡혀서 다리에 돌매달고 해운대수호신된다던지...
아 시바...친구2가 나라서 욕하는거 아닙니다.
여기까지 쓰고보니 문득 드는 생각......이런거 저런거 다 집어치우고 그냥 내 얼굴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얹혀살지만 '당연히' 여주를 구박하는 포지션을 맡는게 시어머니인데 이 드라마에선
오히려 여주를 팍팍 밀어주니 으엌 그래 바로 이것이었다.
그래...괜히 이것저것 다 끼워넣어서 불쌍+민폐형 캔디 만들지 말고 그냥 연애질이나 보여달라고!
그리고 서브남주가 없네여. 원래 없는건가? 봉준구(아 저그 시바...)?
간만에 보는 쌍꺼풀이 없는 여주(게다가 몸을 내던지는 얼굴을 내던지는 표정연기...)...아 시바 첨에는 헐...여주보다 남주가 더 예뻐... 그랬는데
아 이젠 정감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청률이 드럽게 안나온다는데 곧 오를겁니다..왜냐면...여주치마가 짧아서-_-
안그래도 육덕-_-류인데 의상도 거의 짧은 치마라...이거슨 틀림없이 여주의 꿀벅지 화제를 노린 제작자의 의도라능.
시청률이야 뭐...정말 잘만들었던 탐도도 별로였는데...
...덧...
김현중 면도자국은 불치병-_-이 아닐까싶네여...
베껴놓으면 털풍년인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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