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타살설 타살의혹에 대해.
노무현 타살설 타살의혹에 대해. 음모론-_-
네이버가 나를 열라 좋아하나보군...
이너넷에 떠도는 음모론은 양이 너무 많아서 반박하기 그렇고.
그냥 기사내용대로 사건시간정리를 해보면
5:23일
이날은 권양숙 여사 소환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이르면 오늘쯤 권양숙 여사를 다시 소환해 100만 달러의 사용처와 새로 드러난 40만 달러의 성격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YTN)
5:20~5:45
유서작성
-전 5시21분 경 문서를 열어 유서를 작성하기 시작했으며 5시26분 1차 저장을 했으며 5시44분에 최종 저장한 것으로-
5:45
이경호관에게 인터폰으로 산책나가겠다 말함
:당시 깨어 있던 권양숙 여사는 "나도 같이 갈까요"라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그럽시다"라고 대답했지만 권 여사가 외출 준비를 하는 사이에 먼저 사저를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5:47
사저에서 나옴 cctv로도 확인
:경찰은 사저 앞 폐쇄회로 화면에서
서거 당일 새벽 노 전 대통령이
사저 문을 열고 나오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기다리던 경호관 1명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MBC)
가는 도중등산로 입구에서 마늘밭에서 일하는분 만남
- 마늘 밭에서 일하던 박모씨에게 “일찍 나왔네요”, “마늘 작황이 어떻노” 등 인사를 건넸으며, 이에 박씨는 “반갑습니다”, “작황이 안 좋습니다”라고 답했다-
(타살설 주장글에서는 이 경호관이 전날 청와대에서 보내 교체한 경호관이라고하고 경호관을 1명만 대동하고 나가는 경우는 없다고 주장하는데 사실이 아님...
:27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씨는 90년대 초반 군에서 근무하던 중 당시 청와대 경호실로 특채됐으며 참여정부 시절에는 경호실장 부속실과 대통령 수행부에서 근무하면서 노 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경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수행했던 경호과장은 노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이미 수행담당으로 결정됐다"면서 지난해 2월 봉하마을로 발령을 받아 근무했다고 밝혔다(중략)노 전 대통령이 사저에서 나오거나 산책을 할 경우 사안에 따라 1~3명이 근접 경호를 실시했으며 노 전 대통령 투신 당시에는 새벽 이른 시간에 가까운 곳으로 등산을 가는 경우여서 한 명만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27일 "노 전 대통령은 가끔 경호원을 대동하지 않고 혼자 산책을 다녔다"며 "새벽에 혼자 나와 논을 둘러보거나, 권양숙 여사와 같이 나갈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분위기 때문에 서거 당일 경호관이 산행 도중 자리를 비울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겠느냐는 것.
이 측근은 "경호관이 처음부터 사실대로 이야기하지 않고 둘러댄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전제한 뒤 "대통령이 경호관에게 어디를 다녀오라고 지시하면 그 지시를 거부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이해는 간다"고 말했다.(연합뉴스)
6:10
정토원 100미터 남겨두고 하산시작. 이경호원 사저의 신경호원에게 하산하신다 무전보냄
하산도중 부엉이바위에 들러 이경호관과 대화
-오전 6시10분께 부엉이바위에 도착 후 “부엉이바위에 부엉이가 사나”, “담배있는가”라고 질문하자 이 경호관은 “없습니다. 가져오라 할까요”라고 되물었고 노 전 대통령은 “아니 됐어요”라고 답했다.
또 폐쇄된 등산로에 사람이 다닌 흔적을 발견한 노 전 대통령은 “폐쇄된 등산로에 사람이 다니는 모양이네”라고 물었고, 이 경호관은 “그런 모양입니다”라고 대답
6:14
부엉이바위에서 이경호관에게 정토원에가서 선법사가 있는지 확인해보라 시킴
-노 전 대통령은 이 경호관에게 “정토사에 선 법사가 있는지 보고오지”라고 심부름을 시켰고, 이 경호관이 “모셔올까요”라고 묻자 “아니. 그냥 확인만 해봐라”고 지시하자 이 경호관은 곧장 부엉이바위에서 247m 떨어진 정토원으로 뛰어갔다.
6:14~6:17
-경찰추청 투신시각
:통상적으로 높은 데서 추락해 뇌가 다치고 뇌가 아랫부분으로 빠져나온 뒤 심장이 멎기까지 수 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중앙일보)
6:17
확인하고 돌아왔으나 노대통령이 보이지 않음
휴대폰으로 사저에 연락
"잠깐 대통령님 심부름 다녀온 사이 대통령께서 보이지 않는다. 나와서 내려오시는가 확인 좀 해라”
찾아다님
-이 경호관은 인근에서 나물을 캐던 오모씨(57·여)에게 “등산객 한 명 못 보았습니까”라고 물었으나 오씨는 “못 보았습니다”라고 답
-등산객 만남
A씨/봉화산 근처 회사원(음성변조)
"(경호관이라고 어떻게?)
그 주위 산에 그것도 아침에
일찍 리시버를 끼고 아무도 없는데 있어서
상식적으로 경호하는 분이구나."
A씨는 경호관과 함께 등산로를 따라
30여 미터를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노 전 대통령은 보지 못했다고
증언했습니다.
6:23
신경호관에게 연락
-신 경호관에게 전화를 걸어 “찾았나. 안 보이나”라고 물었으나 신 경호관의 대답은 “안 보인다”였다.
6:30
다시 사저에 연락
-사자바위 쪽으로 뛰어가면서 또 다시 신 경호관에게 전화를 걸어 “저수지나 연꽃밭 쪽을 찾아봐라”고 했다.(타살설에서 이경호관 혼자서만 찾아다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얘기)
다시 정토원에가서 선법사 만남
-선 법사로부터 “무슨 일이지. VIP 오셨어”라는 질문을 받았으나 “아무 것도 아닙니다”라고 답한 뒤, 다시 부엉이바위로 내려가던 중 오전 6시35분께 이 경호관은 “정토원 법당에 있을지 모르니 한번 보시죠”라는 신 경호관의 전화를 받고 “아니 없더라”고 답했다
6:45
부엉이바위위에서 아래쪽 내려다보다 노대통령 발견.
경호동에 차 대기하라 지시
- 6시45분께 추락지점에 도착한 이 경호관은 노 전 대통령을 확인하고 무전기를 이용해 경호동에 “사고가 발생했으니 차 대라”고 지시했다.
6:45~6:52
이 경호관은 노 전 대통령 얼굴을 흔들고 목부위 경동맥 맥박을 확인한 뒤, 자신의 우측 어깨로 노 전 대통령을 메고 공터 쪽으로 뛰어왔다. 인공호흡을 2차례 하던 중 차량이 도착해 (타살설에서 는 경호관이 혼자 병원까지 후송하는 이해못할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차량을 운전한 다른 경호관도 있었다는 얘기임)이 경호관은 차량 뒷좌석에 노 전 대통령을 안고 탑승한 뒤 세영병원으로 호송했다. 부엉이바위 아래에서 대기한 차까지의 거리 66M
(타살설 글에서처럼 무슨 험악한 산악지형을 넘어온것이 아님. )
세영병원까지 거리 4KM
(타살설에서는 병원까지 이동시간이 너무빨라서 계획된것이 아니냐고 주장하는데
병원과의 거리는 불과 4KM)
:무전으로 긴급대기시킨 경호차량에 태워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김해시 진영읍 세영병원으로 옮겼다
(부산일보)
:이 경호관은 "노 전 대통령이 의식이 있는지 얼굴을 흔들어보고 맥박을 만져봤지만 이미 맥박이 없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다급한 마음에 우측 어깨에 메고 차를 댈 수 있는 공터까지 66m 거리를 뛰었다.
2차례의 인공호흡에도 반응이 없었고, 마침 도착한 차량을 타고 세영병원으로 후송했다.
(YTN)
7시경
세영병원 도착
세영병원 도착(의식불명), 심폐소생술 시술
:노 전 대통령을 처음 진료했던 세영병원 손창배 내과과장은 “노 전 대통령이 의식불명 상태에서 병원에 도착했고 머리에 심한 상처를 입었고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손 과장은 “심폐소생술(심장과 폐가 멈췄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을 시도했으나 호전될 기미가 없어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말했다.(중앙일보)
7:35
세영병원에서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출발
:오전 7시35분. 의사와 간호사 1명이 동승한 채 앰뷸런스를 타고 상급병원인 양산부산대병원으로 노 전 대통령을 옮겼다.
8:13
부산대병원 도착
:도착 당시 의식은 없었다. 인공호흡기말고는 자발적인 호흡도 없었다. 심전도모니터에도 박동은 없었다. 머리는 약 한뼘 가량 찢어져 있었다.
:오전 8시13분께 노 전 대통령은 김해 세영병원 환자복을 입고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응급센터에 도착했다. 구급차에는 세영병원 내과 과장과 경호원 등 관계자 3~4명이 타고 있었다. 도착 당시 노 전 대통령의 머리에 감은 붕대는 피로 젖어 있었다. 여기저기서 "DOA(Dead on Arrival ·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사망) 상태"라는 얘기가 나왔다.(한국경제)
심폐소생술 시술
9:25
권양숙여사 부산대병원 도착
9:30
서거
:오전 9시 30분, 노 전 대통령의 의학적 사망이 공식 선고됐다. 유족과 관계자들의 통곡이 터졌고, 의사들의 안타까운 한숨도 이어졌다. 그 때까지도 응급실 밖에서 울고 있던 권여사가 응급실 내의 격리된 중환자실로 들어가 노 전 대통령의 싸늘한 시신을 처음 확인했다고 한국경제는 보도했다.
:두개골 골절과 뇌자상이 확인되고, 두부의 외상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갈비뼈가 부러졌고, 폐에 피가 찼고, 척추와 발목 등 곳곳에 골절이 확인됐다. (부산일보)
:백승완 양산 부산대병원장의 23일 브리핑에 따르면, 시신에서는 두개골 골절과 기뇌증(두부 외상으로 두개골 안에 공기가 유입된 상태), 뇌좌상(외부 충격으로 뇌가 손상되면서 뇌 조직이 뭉그러진 상태) 등과 함께 늑골과 척추·우측 발목·골반 등에서 다발성 골절이 확인됐다.(오마이뉴스)
:"의식불명 상태에서 병원에 도착하고, 머리에 심한 상처를 입었고,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실족에 따른 추락사는 과다출혈로 사망하는게 보통이다. 그러나 마음을 비운듯 앞으로 떨어지는 추락사는 머리나 목뼈를 크게 다치고 곧바로 심장과 폐 등이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진료의들은 노 전 대통령의 직접 사인으로 두개골 파열과 갈비뼈 복합골절을 추론한다. 이 경우 심폐기능을 되살리기란 거의 불가능하다는게 전문의들의 설명이다(스포츠조선)
10:35(기사나온시간)
유서 발견
:산에 올라갈 때도 측근을 대동하지 않았고 경호원 1명만을 대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가 발견되면서 경찰은 노 전 대통령이 투신 자살했다고 확인했지만 공식입장은 유보하고 있다.
10:45(기사 나온 시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인과 관련 경찰측은 단순한 실족사인지 자살인지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통해 추후 공식 발표할 계획이지만, 유서를 남긴것으로 전해져 자살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디지털데일리)
11:03(기사 나온 시간)
:김경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관이 노 전대통령이 유서를 남겼다고 확인했다고 KBS MBC 등이 보도 했다(매일경제)
:유서 발견 경위를 두고서는 “노 전 대통령이 평소 사용하던 컴퓨터가 켜진 상태였고, 이날 집을 나서기 직전인 새벽 5시10분께 작성한 유서가 바탕화면에 떠 있었다”며 “사고 직후 비서관이 발견했고 그 뒤 출력된 유서가 조카사위인 정재성 변호사에게 건네졌다”고 설명했다(한겨레)
그외
경남지방경찰청은 오는 29일 국민장으로 거행될 장례 일정 등으로 인해 수사가 늦어져 한달 정도는 더 지나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연합뉴스)
(타살설에선 사건을 하루만에 종결했다고 주장하는데 이 역시 사실이 아님)
그외
-사고 당시 사저 주변 초소에서 근무한 의경 2명을 조사한 결과 이들은 노 전 대통령이 사저를 출발한 모습과 6시20분 경 부엉이 바위에 노 전 대통령과 경호관이 서있는 보고 상황실에 보고했으나
(경호관이 노대통령과 함께 부엉이바위에 있었다 증언한 시간은 6:14분까지. 시간이 약간 어긋남)
-
○2009. 5. 23. 16:05~16:35 간,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컴퓨터 파일을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 및 디지털 증거분석관을 현장에 파견하여 확인한 바,
○2009. 5. 23. 05:21 경 문서를 열어 작성 시작했으며, 2009. 5. 23. 05:26 경 1차 저장 후 05:44 경 최종 저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의 고통이 너무 크다’는 제목으로 총 14줄의 유서를 컴퓨터 바탕화면에 작성·저장했습니다.
◇현장감식 사항
○1차 발표와 같이 봉화산 부엉이바위에서 45m 아래에서 노스페이스 등산화 한쪽(왼쪽) 및 피묻은 양복 상의(수제양복) 등을 발견하였습니다.
○확보된 유류품에 대해서는 국과수에 정밀감정 의뢰 예정입니다.
◇시신인도 및 경찰의 조치
○유족분들이 부검을 원치 않고, 컴퓨터에 저장된 유서, 관계자들 입회 하에...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지만 유족이 부검을 강하게 반대해 유족의 뜻을 수용해 부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타살설에서 주장하는 '국가가 부검을 막는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란 얘기)
-
경찰은 경호관이 진술을 번복한 동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 경호관은 노 전 대통령 취임 당시부터 경호했고, 퇴임 이후 봉하마을에서 계속 경호 업무를 수행해 왔다.(하루전날 교체된 경호원이라는 타살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얘기임)
경찰은 "처음에는 업무의 특수성 등을 감안하고 진술에 신빙성을 부여했으나 2차 진술부터 내용이 일치하지 않아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해 정확한 진상을 확인코자 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경호관은 사건 발생 직후 대통령을 완벽히 지키지 못했다는 충격과 자책감, 흥분, 불안, 신분상 불이익 등 심리적 압박으로 허위 진술하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서에 대해, 경찰은 "유서는 사저 박아무개 비서관이 발견했고, 유족 측 정재성 변호사를 통해 경찰에서 입수했다"면서 "유서 파일을 유족 측의 동의하에 디지털 증거분석 결과 작성 시간과 저장시간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추가 유서가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유족 측의 진술이 없는 이상 확인할 수 없고 현재로서는 다른 유서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찰은 "역사 앞에 진실을 밝히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각종 증거자료의 확보와 관련자들의 진술 등을 통해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오마이뉴스
-
”부엉이바위 근처 고추밭에서 일하다가 ‘툭 탁 쿵’ 소리를 들었어요.”
봉하마을 주민 이모(60)씨와 김모(여·58)씨 부부는 27일 “노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고추밭에서 일하는데 ‘툭’ ‘탁’ ‘쿵’ 하는 소리가 연이어 들렸다.”며 “그때는 정확히 어느 지점에서 무엇이 떨어진 것인지 알 수 없었지만 새벽이라 소리는 굉장히 컸다.”고 기억했다.
이씨 부부는 사건 발생 당일 오전 5시50분쯤 부엉이바위로부터 100여m 떨어진 고추밭에서 일을 하기 위해 위해 집을 나섰다.김씨는 “남편은 농약을 치고 나는 김을 매고 있는데 아주 가까운 곳에서 큰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남편 이씨도 “두 번 정도 제법 큰 물체가 땅에 부딪히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며 “하지만 비명소리는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집으로 가던 중 경호관이 투신한 노 전 대통령을 안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혔다.김씨는 “부엉이바위 밑에서 한 남자가 또 다른 사람을 일으켜 세우려고 하는지 두 손으로 안고 있었다.”며 “그때는 노 전 대통령과 경호관일 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집에서 나와 밭일을 시작하는 데 길게 잡아도 10분 이상 걸리지 않는다.”며 노 전 대통령 투신 시점을 ‘6시10분에서 20분 사이’로 추정했다.경찰은 25일 1차 브리핑 때에는 투신 추정 시간을 ‘23일 오전 6시 45분’으로 발표했다가 27일 2차 브리핑에서는 ‘23일 오전 6시 14~17분’으로 정정했다.
또 경호관이 노 전 대통령을 안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 것도 오전 6시 30분이 되기 전이라며 경찰 발표와 다르다고 말했다...................
이씨 부부는 또 경호관이 최근 진술에서 노 전 대통령 지시로 인근 정토원에 다녀온 뒤 등산객이 오는 것을 봤다고 했지만 “밭이 등산로 입구에 있는데,당시 그런 사람은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출처:인터넷서울신문
: 다른 매체에서 그 등산객과 인터뷰를 한것으로 봐서 등산객이 있었으되 이씨부부가 보지못한것뿐이라 생각함.
그리고 툭탁쿵소리는
:경찰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이 절벽에서 추락한 뒤 중간 바위에서 한 차례 충격을 더 받은 것으로 보인다(동아닷컴)
--
노 전 대통령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지난 23일 전 약 일주일 동안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30일경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이후에는 아예 외부와 연락을 단절하다시피 했다. 심지어 최측근의 전화까지도 거부했다.
노 전 대통령의 고향친구는 서거 사흘 전 노 전 대통령이 환자처럼 안색이 안 좋았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노 전 대통령은 심한 심리적 압박 때문이었는지 식사를 자주 걸렀고, 집무실 밖 외출도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후 검찰이 권 여사에게 23일 출두하라고 통보를 하면서 노 전 대통령의 안색은 더욱 안 좋아졌고, 극도의 심리적 불안을 보였다고 주변인들이 전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친형인 노건평 씨가 구속되고 오랜 후원자인 강금원 씨가 구속되면서 노 전 대통령의 착잡한 심경은 비탄으로 깊어졌다.
뇌물 수뢰 혐의를 수사하던 검찰이 부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 씨, 딸 노정연 씨, 조카사위 연철호 씨를 잇달아 수사하면서 불안감과 고민은 더욱 깊어졌고 심리적인 압박감도 더욱 커졌던 것을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은 가끔 "정부가 너무 한다. 모든 것을 안고 가고 싶다"는 넋두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거 전날에는 모든 비서관을 퇴근시켰던 것으로 알려졌다(뉴스 한국)
(타살설에서는 서거 전날 경호관을 모두 퇴근시켰다고 주장하는데 퇴근시킨것은 경호관이 아니라 비서관이라는 얘기임)
타살설 글이라고해서 떠도는 것을 보면
대부분 허무맹랑하고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일일이 오류를 짚는것은 쓸데없는 일인것 같고
차라리 기사내용을 토대로 사건시간대별로 정리를 해서
의혹중에 버릴것은 버리고 중요한 부분만 따로 정리하는것이 나을 것 같다.
약간이나마 '이건 왜 이렇게 된걸까?'라거나 이건 좀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다싶은 부분은
자살임을 짐작케 한 '유서'/투신현장에서 발견한 '혈흔'/벗겨져있었다는 '잠바''등산화'
인것같다.
유서.
유서가 발견됨으로 해서 자살이라 확신을 할수있으므로 유서의 진위여부가 굉장히 의미가 있다.
타살주장에선 이 유서가 조작이라고 한다.
(전직대통령이 자신의 잠시후(유서는 서거 4시간전 작성)타살될것을 예견하고
유서를 썼다는건 너무 엄한 상상력이니까 이런 주장하는 애들은 건너뛰고.)
유서에 국민.국가를 걱정하는 말이 없으므로 유서는 가짜다? -_-
변호사셨던 분이 컴퓨터로 유서를 작성할리 없으므로 가짜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고 홈페이지를 운영할 정도로 컴퓨터를 잘 다루시느 분이기도 하셨고
유서내용으로 볼때 특별히 법적 효력이 필요한 유서내용도 아닌데 굳이 법적 요건을 갖춘 유언장을 작성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컴퓨터로 작성된 글은 시간조작이 가능하고 네이트온 원격조종기능 이용하듯 원격조종으로 작성 가능하므로 가짜다?
컴 퓨터가 설치된 거실에 누군가 들어가 유서를 작성했을수도 있는데 거실을 촬영한 cctv를 공개하지 않는것은 이상하다?(일단 사저 내부에 거실을 촬영하는 CCTV가 설치되어 있는지 없는지는 알고 공개하라 주장을 하는건지 궁금하다. 둘째로 그런 CCTV를 대중에게 홀랑 공개한 역사가 없는데 이제와서 '공개안하는거 수상하지않냐?뭔가 숨기나보지?' 하고 나서는것도 이상하고)
경찰: 하지만 경호팀에서 보안상의 이유로 사저 주변의 다른 CCTV 화면은 공개하지 않았고
화면자료도 넘겨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MBC)
사저내부의 CCTV가 있는데 공개를 안한다는 기사는 어디서 본건지.
유서에 관한 타살설의 의혹제기는 저거 세갠데
내 생각은 저렇다는거고 각자 저 의혹들을 진짜 의혹이라고 생각할건지
아니면 뭐야 이 음모론...하고 생각할건지는 각자가 알아서들.
덧. 유서에 대한 경찰의 브리핑
-- 컴퓨터 파일 내 유서를 다른 사람이 작성할 가능성 있나.
▲ 어제 경찰관과 디지털 증거분석기를 투입해 조사한 결과 이런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컴퓨터는 사저 내 1층 거실에 있는데, 평상시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곳이다. 작성 시간대도 오전 5시 21분에서 5시 44분께 사이로 이렇게 이른 시간에 외부인이 들어가는 않았을 것이다. 또 노 전 대통령이 사저를 출발하기 전 직접 인터폰으로 경호동에 연락하기도 했다.
-- 컴퓨터의 지문 취재는 했나.
▲ 하지 않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필요하면 검토해 보겠다.
(5월24일 연합뉴스)
그다음 혈흔
현장에서 발견된 혈흔이 없어서 이상하다는 애들이 있는데
:바닥에는 흙과 나무가 심어져 있어 혈흔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동아일보)
그러나 혈흔은 있딴다.
경찰은 "현장에 있는 나뭇잎과 바닥에 떨어진 혈흔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맡겨 감정한 결과, 노 전 대통령의 것과 일치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같은 장소에서 수거한 60여 개의 머리카락도 국과수에 의뢰해 감정한 결과, 노 전 대통령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는 "일부 인터넷에 유포되는 '노 전 대통령이 투신한 장소에 혈흔이 없었다'는 소문은 근거없는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경남경찰청 과학수사계는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일인 지난 23일과 다음날인 24일 총 3차례에 걸쳐 현장 채증 활동을 벌여 다수의 혈흔을 발견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채취한 혈흔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 의뢰한 결과 지난 24일 채취한 혈흔이 노 전 대통령의 혈액과 일치한다는 1차 통보를 받았다.(중략)
하지만 경찰은 인터넷에 악성 루머를 퍼뜨린 최초 유포자 등에 대한 수사는 유보할 방침이다.(뉴시스)
:김한수 경남지방경찰청 강력계장은 “사망 추정 지점에서 혈흔이 발견됐고 서거 당시 비교적 출혈도 많았다”며 “노 전 대통령이 추락사한 것은 의심할 여지 없는 사실이다”고 말했다(국민일보)
(오마이뉴스)현장을 직접 살펴보지 않은 네티즌들이 '현장에 혈흔이 없다'라고 주장하는것은 좀 성급한것이 아닐까.
기사검색하다보니 이런기사가 있었다
:아고라게시판의 ‘이종수‘씨는 일부 언론사의 현장보존 사진을 제시하며 “그 어떤 사진을 봐도 혈흔 자국이 없다. 국민이 참여한 자리에서 루미놀 반응 검사해라”고 주장했다. 이 글은 벌써 조회수가 1만건을 넘어섰다.(매경)
아...아고라...광우뻥과 사망설의 처음이자끝이었던 아고라...
비록 아고라이지만 "그 어떤 사진을 봐도"라는 문장을 쓰면서 현장보존사진을 제시했다길래 대단한 글인가 해서 아고라게시판을 찾아보니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sortKey=depth&bbsId=D115&searchValue=&searchKey=&articleId=664952&pageIndex=1
판단은 알아서 하시길.
다른글보기를 해보니 타살을 주장하시면서 이 정권이 타살을 해야했던 이유를
현 정권이 북핵실험으로 인해 악화될 여론의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리기위해 암살일 계획하지 않았겠냐는 글을 수차례 올리셨네.
혈흔에 대해 혈흔이 없는걸 해명해주마! 하는 기사는 매일경제 기사 하나뿐인데
오히려 안쓰느니만 못한 기사가 되었다.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300727바위위에 한방울-_- 찍은 사진.
그나마 검붉은 흙과 낙엽때문에 땅에있는 혈흔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다라고 써놨네
그런데 이 기사보고 앗 피가 겨우 한방울? 말도안돼! 이지랄 하지마라.
이건 음모론잠재울라고 기자가 혈흔찾아 삼만리해서 찍은 사진이 아니라
병신들이 하도 타살이라고 짖어대니까 매경에서 24일날찍은 사진중에 한장 골라서 올린거야.
그럼 또 아가리언ㅄ들은 이럴거야
"혈흔이 너무적잖아. 얼마나 혈흔이 없었으면 겨우저거찍어놓고!"
그럼 내가 말하지
야이 좆병신아. 너같으면 전직대통령피가 칠갑이된 사진을 기사에 올려야겠냐?"
너같이 개좆같은 타살의혹글 쳐읽고 아 소름끼쳐하는 새끼는 피칠갑된 사진보고 아 의혹이 풀렸으염 개운해 이러겠찌만
대다수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런다고
"이 미친 신문이 신문 클릭수 높일라고 존나 자극적인 사진 올려놨네 개새끼들"
여기서 루미놀반응검사를 안하다니! 경찰이 은폐하려는것인가! 하고 개오버 떨지 말기 바란다.
어차피 타살설 주장대로 경찰이 사건을 은폐하려한다면
경찰이 하는 루미놀반응조사해서 아.혈흔이 많네요. 라고 하면 그거 믿을거냐?
어차피 애초에 경찰이 사건은폐한다고 주장하는 판에 경찰이 하는 조사역시 맘에드는 결과 아니면 안믿을거아냐-_-;
"점심때 미역국끓여서먹었다" 말했다고해서 밥은 안먹고 미역국만 후르륵 마셨다는 말이 아니듯이
유서를 컴퓨터에서 발견했다 발표했다해서 유서를 찾을때 서랍이나 책장은 안찾아본게 아닐텐데
유서를 컴퓨터에서 발견했다고 발표하니까 일부네티즌들이
"아니 ㅅㅂ 어떻게 컴퓨터에 있는 걸 알고 서랍이나 책장은 안뒤지고 바로 컴퓨터에 있는걸 발견했대?" 하고 호들갑
애초에 혈흔이 없다! 라고 주장하고 "어? 진짜진짜?"하고 반응한게 에러가 아닌가 생각한다.
마지막
잠바. 등산화.
잠바는 벗겨진채 현장에서 11미터 떨어진곳에서 발견
등산화도 벗겨진채 발견
타살설에서는 신고벗기가 불편한 등산화가 어찌 벗겨질수있느냐라고 하는데
경찰말로는 목이없는 등산화라네.
그건 그렇고 상의에 피가 묻어있는걸로 봐서 투신당시 입고있었던게 분명한데
이게 현장과 떨어져서 발견된건 좀 이상하다.
다음은 경찰 설명
:이에 대해 경남경찰청 이노구 수사과장은 24일 2차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등산화는 낙하지점 현장에서, 상의는 낙하지점으로부터 11m쯤 떨어진 곳에서 각각 발견됐다. (목이 없는) 등산화는 노 전대통령이 아래로 굴러 떨어지면서 벗겨진 것 같다. 상의는 혈흔이 많이 묻은 점으로 미뤄 투신한 노 전대통령을 경호관이 업고 옮기는 과정에서 떨어진 것 같다."고 답했다.
타살은 절대 아니다...라는 말이 아니라 실족사를 포함해서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되
별 말도안되고 의미도 없는 의혹은 꺼내지 말고 그래도 타살설과 연결될만하고 관심가져줄만한 것들을 근거로 얘기하는게 옳지않을까하는 생각이다.
윗글 대부분이 기사내용을 짜깁기한거고 기사내용은 절반이상이 경찰발표가 바탕이니
경찰발표를 어느정도 신뢰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법의학자(?)의 의혹제기나 믿고 돌아다니시던지.
경찰의 말을 무조건 신뢰하자는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탁치니까 억하고 죽더라는 5공화국식의 골때리는 설명이 아니라 나름 사리에 맞는다면
애써 불신할 이유가 없지않나 생각한다.
:노 전 대통령 측 김경수 비서관은 28일 “음모론부터 온갖 의혹이 확산되는게 고인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며 “여러 정황으로 볼 때 노 전 대통령의 의지로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의심이 없다”고 밝혔다.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도 27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선택하신 것에 대해 의혹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국민일보)
사람에 따라서 어느부분까지 심각하고 의미있는 의혹으로 받아들이냐는 달라지겠지만
이와 함께, 현장에서 발견된 피묻은 상의와 등산화, 혈흔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CBS)
유서에
미워하지 마라 원망하지마라 라고 하셨다.
추모와 애도의 감정이 증오로 바뀌려고 하고있다. (아니지. 이미 바뀌었다)
분향소 사진을 보니 큰 시위현장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시던 그분이 또 그곳에 나타나셨더라.
(민주당인사도 아니고 진보신당인사도 아니다. 오해하지마라)
FTA말만꺼내도 끌려내려지며 문화제현장에 단체깃발같은거 들고오지못하게했던
순수했던 촛불시위가 끝무렵에는 명박산성위에서 십수개 단체가 자기네 깃발을 휘두르던
이상한 집회로 변했했던걸 떠올려봐라. 좋았나? (좋았던분들도 계시겠지-_-;)
...좋을대로들 하시라.
증오의 힘을 온천하에 뿌리며 노무현의 이름으로
사람들의 날카로운 시선을 향해 '같이 안하는 니들이 이상한거야!'하고 큰 벽을 쌓아
가시는길에 똥칠을 하시던가
아니면 지금은 조용히 추모하고 애도하며 다음 선거때 가벼운 도장한방으로
의지를 보이시던가
어차피 일인일표다 좋을대로 알아서들 하시라.
*
이렇게까지 정성스레 글을 썼는데
근거가 없어서 당신주장은 못믿겠네 어쩌네 헛소리할 애들은 그냥 쫄리면 디지시던지.
다 기사인용인데 언론을 어떻게 믿어? 이러는 애들은 니들이 졸라 좋아하는 한겨레 오마이뉴스경향신문 보면서 기사맞춰보던가. 그리고 외치는거야 " 한겨레도,오마이도,경향신문도 경찰에게 매수당했어!!" 그리고 넌 홧병으로 자살.
솔직히 난 타살설보면서 갸우뚱하는 애들을 위해서 글을 쓴거지
타살설 퍼뜨리고다니는 병신들을 설득시키려고 글쓴거 아니다.
퍼뜨리고다니면서 MC몽마냥 리얼 소림돋는다고 헛소리하는 애들은 그냥 평생 그렇게 음모론 속에 사세요
일단 타살의혹글이라는것 자체가 내가 지적한 부분 말고도 엄청나게 자기모순이나오류가 많으며
그 어느것도 타살동기를 전혀 설명 못해. 안해. 지들이 생각해도 타살동기가 있을만한 사람은 아무도 없거든
만약 타살주장이 사실이라면 경호관이 100%범인이고 경찰은 국민을 속이고있고 언론은 조중동부터 오마이까지 모두 매수당했다는 말이 돼. 이정도도 생각못했으면서 그딴 글 퍼나르고 있었으면 넌 진짜 민폐쟁이다.
남들이 니가 오오 소름돋아 어쩌고 그러는거 보고 속으로 얼마나 비웃었겠냐.
가시는 분 뒤에 똥칠하지말고 다음에 선거나 참여해라.
하는짓들봐선 선거권 없는 나이같지만...
니들은 판타지만 존나 쳐읽는 애들인가 별 소설같은 타살의혹글은 존내 열심히 읽어대면서
신문같은건 보지도 않는것같다.
돌대가리는 귀엽기나하지. 돌대가리가 말까지 많으면 가루가되도록 까여야지 별수있나.
황빠디빠촛빠에 이번엔 타살빠냐? 넷이 하는짓이 어쩜그리 똑같냐.
엉엉 미국이 박사님 모함했어 ㅠㅠ
엉엉 충무로가 심감독님 따똘렸어 ㅠㅠ
엉엉 경찰이 사람죽였어 ㅠㅠ
*악플이 많이 달리던데
제 5공화국이라는 드라마를 보니
광주항쟁에서 마지막까지 광주시청을 사수한 시민들 리더가 이런 대사를 하더라
"오늘 누군가는 죽어야합니다. 우리들의 죽음이 저들의 야만성을 증거할 것입니다"
그래서 나도 처음엔 고운말로 써서 악플다는 애들의 야만성을 증거하려고 했거든
그랬는데 그냥 나만 맘에 상처입지 누가 대신 욕해주는건 아니더라고
'조용하게 막말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판공비 6조를 사회환원 했다는 헛소리를 보고 (0) | 2009.06.16 |
---|---|
노무현 대통령 만화, 디씨인사이드 굽시니스트의 힛갤작 (쩐다;;) (0) | 2009.05.31 |
노무현 대통령 선거광고 상록수 (기타연주) (1) | 2009.05.23 |
아... 내 마음 속 종신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서거... (0) | 2009.05.23 |
조혜련 기미가요..조혜련 기미가요 박수 논란 에 대한 잡생각...기미가요 가사 ... (0) | 2009.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