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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디비기엔 너무 잘 알려진 만화.
언플러그드보이를 그린 천계영작가의
만화래길래 냅다 보기시작.
나름대로 재미있네 하고 생각했지만
언플러그드보이보더 더 심한 겉핥는 청춘에다가.
(언플러그드보이가 학원물일까? 명랑만화일까? 성장만화-_-?;;)

그 깜깜한 선배님의 비판
-천계영만화는 천재들만 나온다...-
는 말이 와닿아따.
생각해보면
강현겸은..

졸라 꽃미남에.(강타랑 흡사하다고 하나..꽃미남으로서의 반응은 훨씬 큰듯) 졸라 부자에 어머니 쿨- 하시고
본인 순진무구에 옷빨 잘받고...

오디션은...
주인공들 인생에 굴곡이 많았던듯 해도
구김살있겠지만 별로 표도 안나고..
그보다 다들 손에 쑤욱 쥐고 있는 천재성덕에.
캐릭터들의 가벼움에
명랑만화보다 더 명랑하다.

팬시상품의 캐릭터 같은 녀석들만 나온다는거다.

어쨌거나...남들의 평이 어쨌던 간에
오디션은 걍 그저 그랬다.

탤런트.오디션.언플러그드보이 그 이후로는 천계영님의 만화를 보지 않았다.

2003.11.08 01:40
Posted by 부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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