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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기전에 기대된 부분:
일단 조재현이 나옴. 손창민의 까오. 미친듯이 웃긴 코미디일까.

본후... 볼만한 구석
1. 일단 바다보다 최지우에 더 가까우면서 언뜻 김희선도 섞어놓은듯한 소이현의 매력.(인형같다)
2. 턱당기고 낮은 목소리 내는 손창민의 까오. 정글쥬스랑 별반 다를바 없지만.
3. 교복 예쁘다.

감상:
5분후 지루해지고 20분후 짜증이 나고 1시간후 그냥 나갈까 계속 볼까 고민되게 함.
웃기려고 노력한 부분에서는 코미디프로 보듯 과장된 지랄.
울리려고 노력한 부분에서는 그럭저럭..
두사부일체 100CC에 맹물 900CC정도 섞어서 만든 영화.
낭만자객보다 더한 영화.

감상 총평:
이런 젠장.



생선가게를 하는 맹만수는 바짓바람이 대단한 사람으로
아들 맹사성의 교육을 위해
강남 대치동 아파트로 이사한다.
맞은편 집에는 전국 모의고사 1등 학생이(소이현) 산다는데..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소이현의 삼촌(손창민)이 조폭두목인 것

맹만수는 용감하게도 이 조폭두목을 아파트에서 몰아낼 궁리를 하고
최강두(손창민)은 이에 맞서 오히려 맹만수를 압박해들어간다.
이 아웅다웅하는 과정이 영화의 큰 부분이다.
한편 맹사성과 현정(소이현)은 부모들과 달리 친한 친구가 된다.


Posted by 부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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