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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69건

  1. 2010.05.11 류현진 삼진 신기록 ! 9이닝 17k!! + 야갤 반응
  2. 2010.04.30 전문가 뺨치는(?) 천안함 좌초설 주장 - 역시 아고라 붕어는 다르다 ㅋㅋ
  3. 2010.04.29 이종인'전문가'의 천안함 관련 2탄...어뢰가 아닌 좌초
  4. 2010.04.29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초빙연구원 박선원 박사-"어뢰 아니고 좌초 가능성 높다" 글쎄...?
  5. 2010.04.29 G20회의때 군대 투입한다는 특별법...이건 계엄령이라능...
  6. 2010.04.27 천안함의 희생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
  7. 2010.04.27 유인촌과 아이패드
  8. 2010.04.27 류제국 한국 복귀하나......야갤에서 펌
  9. 2010.04.18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웃긴 응원가 모음(야갤의 호응도 중심으로 ㅋㅋ)
  10. 2010.04.18 천안함...이종인 씨 인터뷰 "어뢰 아닌 침수로 인한 파손인듯" 쫌...아닌거 같은데..
  11. 2010.03.30 두산-넥센 목동경기에 관중난입
  12. 2010.03.26 쇼트트랙 파벌하고 이번 이정수 기사는는 상관없는 문제 아닌가
  13. 2010.03.19 요즘 눈팅하는 블로그
  14. 2010.03.19 회피연아에 대한 생각 2
  15. 2010.03.17 '회피연아'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을 고소한 유인촌 장관님 - 이 떡밥은 무는거야
  16. 2010.03.15 짧은 글. 축구 한일전 일정을 노무현 전 대통령 기일과 일부러 맞췄다는 음모론에 대해
  17. 2010.03.13 떡밥...
  18. 2010.03.13 이명박대통령이 강제징용,위안부관련 일본에 사과요구를 하지않을것을 서약(싸인?)&용서했다라는 괴담..
  19. 2010.02.20 길케치북.jpg
  20. 2010.02.20 쇼트트랙 안현수 파벌싸움과 관련되어 인터넷에 떠도는 글의 신뢰성에 의문. 12
  21. 2010.02.17 쇼트트랙 파벌문제에 대한 다른 시각의 글 3
  22. 2010.02.15 쇼트트랙..안현수..이호석...싸이 미니홈피...썰칸쵸...카프리썰..합성사진...뭐 그런 얘기. 8
  23. 2010.02.01 mbc 사과 방송(아이티 대사관 관련 뉴스에 대한)이 불만이다.
  24. 2010.01.29 아이티 대사 강성주씨의 막말(?) 뉴스에 태클을 걸어보자.
  25. 2010.01.20 에이전트 행세하며 야구판 기웃거리는 그 분
  26. 2010.01.19 야갤에서 주운 짤방 2
  27. 2009.12.28 이명박 대통령과 아랍에미리트 uae 원전 수주...원자력발전소 수출한다는데 웬 태클이;;
  28. 2009.12.03 류현진 퇴소~!!!! 우리 현지니가 살이 빠졌음.
  29. 2009.11.28 아바타(avatar) - 기대되는 영화 + 아바타 예고편 트레일러 영상
  30. 2009.11.07 류현진 사진 모음 .. 이 떡밥은 무는거야!




팀 성적이 안좋을땐 잘하는 선수 보는 재미로 보는거임.
요즘 칰팬은 현진이 공던지는 맛으로 야구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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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뺨치는(?) 천안함 좌초설 주장 - 역시 아고라 붕어는 다르다 ㅋㅋ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960470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37781&table=seoprise_12&level_gubun=onUltra
자!! 이제 함수 상태도 알았으니 진실을 완전히 까발려주께!!

* 둘다 같은 글입니다. 혹시 둘중 하나 지워질까봐.

저딴 글 다 읽으실 필요는 없고...
솔직히 거지같은 글이 길기만 졸라 길어서 다 읽기도 짜증날겁니다.

글 중간에 이런 부분이 있어요

---------------------------------------------------

그리고 잘봐. 실제 어뢰와 버블제트 공격 사진들이야.

.

 

 

 자!!!  눈씻고 함 찾아봐. 천안함에서 이러한 어뢰공격 형태가 있는지!!! 없잖아. 없어!! 우리 인간적으로다가 없는건 없다고 하자쫌!! 우기지좀 말고.

더군다나 버블제트라며? 만약 버블제트로 천안함 절단면에서 사라진 부분의 생긴다면 절단모양이 어떻게 되어야 할까?

 

 

위의 사진들처럼 이렇게 원통형으로 뚫여 있거나 혹 원뿔형이거나 혹 반구영으로 뚫여 있어야 한단 말이야. 내말이 틀렸냐고.. 맞지?

 만약 천안함이 버블제트로 절단되었다고 한다면!!!

기존의 버블제트공격의 모양과는 다르게 버블제트로도 천안함절단면과 같은 저런 모양이 나올 수 있다는걸 국뻥부나 조사단이 증명해내야 하는거야.!!! 내말이 맞지?

내 가 증명할 필요가 없어. 왜? 난 분명히 버블제트의 일반적인 상황을 이야기 하고 있고, 수구꼴통들은 버블제트공격 같지 않는 저 천안함 역시 버블제트라고 계속 우기게 되는 것이니깐. 지들 말이 맞다라고 한다면 지들이 증명해내야 하는거야!!!!!!! 증명해 내지 못한다면 폐기 처분해야 하는게 당연한거고!! 암~!!!

 

--------------------------------------------
버블젯어뢰에 당한 사진은 달랑 한장에 (중간에 칼라로된 군함절단난 사진...호주의 버블젯어뢰 테스트 사진임) 나머진 다 어뢰가 직접 선체를 뚫고들어간 사진으로 올려놓고는
천안함은 저 사진들하고 파괴된 모양이 다르다고 개지랄...-_-
(저 사진들끼리는 파괴된 모양이 다 똑 같다고 생각하는건가?)
버블젯 사진 달랑 한장 올려놓고는 '난 분명히 버블제트의 일반적인 상황을 이야기 하고 있고' 개드립.
저 새끼 뇌속에 뭐가 들어있는진 모르지만
쟤는 버블젯어뢰를 무슨 물의 정령왕 엘퀴네스가 워터미사일 쏘는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버블젯 어뢰에 맞았으면 배 하부에서부터 위쪽으로 원통형으로 구멍이 뚫려있어야한다는걸 보니...

이 새끼 보면 옛날 그새끼 생각이 납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19912
<소름끼치는 노무현대통령사건의 법의학자의 추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23465
<미친듯이 삭제되고 있는 이 글>
둘다 같은 글인데...제목이 웃겨서...아무튼 이 글 쓴 새끼요.
"역시 나의 분석은 틀리지 않았군!"<- 이런 병신같은 말투 흔치않거든요.
말하는 뽄새가 너무 비슷한데...그때 그새끼가 1년만에 또 한번 설치는거 같음.
저런말투 쓰는 사람이 하나 또 있는데...아프리카인터넷 방송에 망치부인이라고...
그럼 저 새끼는 망치남이라고 불러줘야하나...?
그런데 망치남은 따로있죠. 촛불시위할때 망치들고 경찰버스 부수다가 잡혀간 놈.
그러니 망치부인 망치남은 안되고 그냥 망치새끼라고 불러야겠습니다.

저런글 퍼다나르는 사람들은 아마 이런 생각일 듯...
사진 많으니까 웬지 재야 고수의 느낌이 나기도 하거니와(사이비종교 조심하라능...)
일단 정부까는 글은 지가 글 내용을 이해했건 못했건 제발 이런 글이 사실이길 바라면서 열개퍼나르면 그중 한두개는 맞겠지...혹은 다 쌩구라라도 그냥 아니면 말고식으로 닥치는대로 퍼뜨림.
그러나 글 내용이 맞다는 자신은 없기에 '한번 보시고 판단하세요...(판단은 니가 하는거니까 이거 구라로 밝혀져도 내 책임 아님...)''이게 사실일까요?(아니면 말고...)'라는 소극적인 멘트를 덧붙임
이런 애들이 아니라면 그냥 글쓴이 본인이 열심히 퍼나르는 거거나...


'좌초'관련 이전 포스트 들

http://blog.naver.com/dhrtntngusal/80106530241
이종인'전문가'의 천안함 관련 2탄...어뢰가 아닌 좌초
http://blog.naver.com/dhrtntngusal/80106485379
(글쎄?)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초빙연구원 박선원 박사-"어뢰 아니고 좌초 가능성 높다"
http://blog.naver.com/dhrtntngusal/80105845330
천안함...이종인 씨 인터뷰 "어뢰 아닌 침수로 인한 파손인듯" 쫌...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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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전문가'의 천안함 관련 2탄...어뢰가 아닌 좌초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54
위와 같은 기사가 났는데...
아 시발 빵 터졌다.

기사내용중

- 당신을 전문가라고 할 수 있나.
"나는 배 건지는 게 직업이다. 어뢰 맞은 배도 여럿 봤고 좌초한 배도 여럿 건져 봤다. 청수만호 좌초 때는 '이 배 몇 시간 뒤 부러진다, 다 대피하라'고 말한 뒤 21시간 만에 부러져 가라앉았다. 나는 대학만 나오고 석사도 박사도 아니지만 이 일을 30년이나 했다. 이라크에 가서는 어뢰 맞고 가라앉은 군함을 11척이나 인양했다. 전문가라고 떠드는 사람들 중에 나 만큼 경험있는 사람이 있나 모르겠다. 외국 전문가들도 많이 들어왔다는데 과연 그 사람들이 진실을 이야기하는지 지켜볼 계획이다."


이라크에 가서는 어뢰 맞고 가라앉은 군함을 11척이나 인양했다.....
이라크에 가서는 어뢰 맞고 가라앉은 군함을 11척이나 인양했다...
이라크에 가서는 어뢰 맞고 가라앉은 군함을 11척이나 인양했다!!!

비슷한 다른 기사를 보면
http://www.vop.co.kr/A00000292268.html
-이란 이라크 전쟁 끝나고 군함인양 작업에도 참여했다고 들었다.

이라크 정부에서 초청을 해서 갔다. 그때는 정식 수교가 안 돼서 미국회사에서 중간에 다리를 놔서 요르단 통해서 들어갔다. 샤틀 아랍이라는 강어귀부터 알바스라 강까지 미사일 어뢰를 맞고 28척이 가라앉아 있었다. 그중에 11척을 조사했다

4일전 인터뷰에선 인양을 한것은 아니고 조사만 했다...
거기다가 어뢰도 아니고 '미사일 어뢰'는 또 뭐냐...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니...

1945년 종전된 2차세계대전 이후에 어뢰에 격침된 군함의 사례는 단 두건 뿐이랜다.
1. 1971년 제3차 인도 파키스탄 전쟁 당시 파키스탄 잠수함 한고르 호에 격침된 인도 프리깃함 쿠크리

2. 1982년 포클랜드(말비나스) 전쟁 당시 영국 핵잠수함 콩쿼러호에 격침된 아르헨티나 순양함
헤네랄 벨그라노호'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1972
http://www.koreatimes.co.kr/www/news/special/2010/04/182_64899.html

즉 이번이 2차대전후 어뢰에 격침된 군함의 세번째 사례라는 건데...
미사일 맞고 격침된 군함을 다 어뢰맞고 격침됐다고 하는 듯.

이전 포스트.
http://blog.naver.com/dhrtntngusal/8010584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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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초빙연구원 박선원 박사-"어뢰 아니고 좌초 가능성 높다"

몇몇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좌초가능성을 주장하신 박선원 박사님.

관련기사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48
어뢰 아니고 좌초 가능성 높다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초빙연구원인 박선원 박사는 2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 쇼>와 인터뷰에서 천안함 침몰 원인과 관련해 여권과 보수언론이 무게를 싣고 있는 북한 공격에 의한 수중폭발 가능성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했다.

박선원 박사는 "버블제트, 중국제 중어뢰 등을 묶어서 북한이 신무기를 들고 나온 것처럼 보도가 있지만 근접신관은 최신무기가 아니다. 1943년부터 대다수 미국 어뢰에 적용된 오래된 기술"이라며 "(배를 두동강 내려면) 어떤 형태로든지 폭약이 선체에 작용을 직접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박선원 박사님이 뭐하는 박사님인가 봤더니...


정치학 박사셨네...

어뢰냐 좌초냐 얘기하는데 왜 정치학박사님 모셔서 인터뷰를 해야했는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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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회의때 군대 투입한다는 특별법...이건 계엄령이라능... <--이런말 하는 애들은 닥치라능...

관련기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0428131532
프레시안과 한겨레가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는데...

굳이 문제점을 찾자면 민노당 이정희 의원 말대로 '대통령 경호실장이 국민의 기본권을 자의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는 것' 인 듯 한데...
의외로 웹상에서의 논쟁은 '군대 투입'에 집중되는 것 같다.
웹상에서는 이 특별법을 두고 계엄령이네 어쩌네...오바질.

아래 블로그의 내용은
2000년 ASEM회의, 2005년 APEC회의 때 국민의 정부-참여정부가 군대를 투입했다는 내용임.
윗 블로그에 링크된 기사를 보면 육해공 입체경호에 백화점까지 군대가 동원되어 검문검색을 했다고 하는데 새삼스레 왜 군부대투입갖고 물고늘어지는지 모르겠다.


http://rabbitgom.egloos.com/2914245

윗 블로그에 링크된 기사 중..
http://www.ytn.co.kr/_ln/0103_200511131556012326
김해공항과 부산항 등 주요 시설은 물론, 지하철과 백화점에도 군과 자원봉사자들이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93067
경호안전통제단에 따르면, 이날 현재 부산을 중심으로 육·해·공 입체 경호작전에 투입된 인력은 모두 4만7천여명이다
덧...
2008년 광우병시위때 경찰들이 시위대를 막기위해 컨테이너박스로 명박산성을 쌓았던 일이 있는데
사실 그 컨테이너박스 쌓기는 2005년 에이펙회의가 원조임. 당시 부산경찰청장이 했던 일임.
그 부산경찰청장이 광우병시위때 경찰청장.

덧. 2005년 에이펙때 시위 관련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153067
수영 3호교에서는 시위대들이 컨테이너에 줄을 걸어 컨테이너 분리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컨테이너 위에 있던 경찰 10여명이 바닥으로 떨어져 부상을 입었고, 시위대쪽으로 추락한 경찰 3명은 30여분간 방치돼 있다가 병원 관계자들에 의해 겨우 구조돼 인근 한서병원 등으로 긴급 후송됐다.
부상 경찰관들은 척추와 목 등에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컨테이너가 분리된 틈 사이로 시위대와 경찰이 한때 격돌해 양측에서 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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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552417

정리 끝?

아이패드는 아직 전파인증이 안되어 본격수입을 하려면 한달정도 남았는데
판매용이 아니라 연구목적용으로는 5대까지 반입을 허용하고있다
'웅진 북센'이라는 전자책 관련 업체가 아이패드 2대를 연구목적으로 반입했고
이중 한대를 유인촌장관의 브리핑때 대여해준것 같은데
별 문젯거리가 아닌거 같은데...?

특정 업체가 연구목적으로 반입한 아이패드를 그 업체가 아닌 외부인에게 잠시 대여해주면 업체를 처벌해야되는건가. 아니면 연구목적용으로 반입한 아이패드를 사용한 외부인(유인촌)을 처벌해야하는건가
둘다 처벌받을 일은 아닌거 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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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인가 07년인가에 해외파 특별지명을 하면서
LG가 류제국을 지명했다. 즉..류제국이 한국에서 뛰게된다면 LG에서 뛰어야된다는 말..
(참고로 넥센(현대)이 김병현, SK가 추신수...그런데 추신수는 아마 한국에서 뛸일이 없겠지..;)
원래 작년초부터 LG에서 데려오고싶어한다는 기사가 나긴했었는데 그땐 계속 메이저리그 문을 두드리던 때였고 위 싸이 방명록을 보니 미국생활 접고 한국으로 올 모양

고등학교때 이미 150KM이상을 던졌고 미국서 던질땐 158도 던졌었고..
고교때 평가도 기아 김진우선수 이상이었던것 같은데
(김진우선수는 입단시에 구단에서 무려 선동렬선수의 등번호를 물려주려고 까지 했었던...)
미국에서 부상을 당해서 구속이 좀 떨어졌다고 한다.

참고로 한화는 해외파특별지명할때 한명도 못건짐
그냥 팩사장님의 자비롭게 한화에서 한시즌 뛰어주기만을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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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팀 응원가는 안들어봐서 모르겠는데
야구갤러리에서 나오는 말을 보면 한화응원가가 유독 골때리나보다.
응원가 얘기 나오는거 보면 죄 한화응원가 얘기..
그중에서 재미있다는 말 많이 나오는 응원가들은...네 개 정도

4위 정원석 응원가.
올시즌 두산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된 정원석 선수...
두산에선 그닥 조용했으나 한화이적후 현재 크보타율 1위.
그러나 타점이 느무느무 적다능...

아무튼 따라부르다가 목 찢어질거라는 정원석 선수 응원가



3위 전근표 응원가
sk에서 이적한 전근표선수 응원가



2위 정현석 선수 응원가

이거 처음 듣고 눈물흘리면서 웃었다. 아 시바 ㅋㅋㅋㅋ
워오오오옹~~~~

1위 역시 스테디셀러라 할만한 한화의 안방마님 신경현 응원가


쿵짝쿵짝  씐난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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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이종인 씨 인터뷰 "어뢰 아닌 침수로 인한 파손인듯" 쫌...아닌거 같은데...

조또 밀리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뭐라 말을 안하고있었는데
내가 어떤 썰을 주장하는거 말고 남의 썰을 반박하는 건 괜찮겠지?

글 쓰기전에 먼저.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089378
초개념칼럼.

[이철호의 시시각각] 왜 우리는 서로를 물고 뜯는가

그 전날 인터넷엔 이런 글이 올랐다. “내가 다이빙을 잘 아는데 아무리 파도가 거세도 막상 물에 들어가면 잠잠하다.” 이 네티즌은 “차라리 우리 동호회 멤버들이 들어가는 게 낫겠다”고 비아냥거렸다. 수많은 댓글이 꼬리를 물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온 국민이 알도록 퍼나릅니다”.......
대엿새 동안 인터넷을 보면서 돌아버릴 것 같은 심정이었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끝물인지 온갖 음모론이 난무한다. 아군끼리 오폭(誤爆)했다는 ‘팀킬’에서 청와대가 주범이라는 막가파식 시나리오까지 나돈다. 그제 이명박 대통령이 백령도를 방문하자 이런 댓글까지 붙었다. “범인은 범행 현장에 반드시 다시 온다.” 요즘 자칭 ‘천안함을 탔던 예비역’이란 네티즌은 왜 그리 많은가.....
아마 이 글이 읽힐 때쯤 인터넷에선 ‘천안함을 만든 사람입니다’라는 네티즌끼리 서로 물어뜯고 있을 게 분명하다.

통째로 퍼오고싶으나 그러면 경찰서에서 전화올지도 모릅니다


----------------------
여러 썰이 나왔는데
1. 암초썰
2. 피로파괴드립
3. 아군(우리&미군)오폭설
4. 기뢰
5. 어뢰

처음엔 2번이 유력하다가 사고발생 2일뒤 국영방송에서 사고해역 800미터 떨어진곳에 있는 암초하나를 언급하고서부터 암초설도 같이 밀더니 함미인양되면서 1.2번 근거가 희박해지니까 3번을 밀더라.
누가?? 조선공산당 남측지하도당과 그 팬클럽들이...
그러다가 저 이종인대표 인터뷰기사가 나오면서부터 다시 2번으로 리턴.
씨발 강시도 아니고 이마에 부적처럼 써붙이고 다녀.
"죽어도 우리 김정일국방위원장님 짓거리는 아님!"이라고 부적에 써있음.

 혼자서 생각하기에 뭐라고 결정내리기 힘들다라거나 그냥 그럴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정도에서 멈추는 사람은 이해가 가는데 지가 뭘 얼마나 알길래 침을 튀기며 지말이 맞다고 울부짖는지 모르겠다.
옥수수 안줄까봐 불안하냐...

함미가 인양된 후에 암초와 피로파괴설 가능성이 확 줄어버리자
조때따싶었던 조선공산당 남측지하도당은 남은썰중에 김정일 국방위원장동무에게 실드를 쳐줄수있는 마지막 주장...아군오폭설을 밀기시작했는데

갑자기 이런 인터뷰기사가 뜨면서 다시 피로파괴드립을 밀기시작한다
http://news.itimes.co.kr/Default.aspx?id=view&classCode=301&seq=380211
"어뢰 아닌 침수로 인한 파손인듯"
해난구조전문가 이종인씨천안함 침몰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어뢰설'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하며 대신 침수 등으로 인한 선체 파괴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저 해난구조전문가님의 인터뷰기사 이후 다시 피로파괴드립을 밈과 동시에
"전문가가 말했다!!!""저분 이제 잡혀갈거야! 우리가 보호해야돼!""기사가 삭제되고있어!"
라면서 울부짖기 시작하는데 존나 병신같다.

아마 저 분은 구조된 승무원들에 대한 기사를 안읽었거나 혹은 증언 자체를 조작이라 생각하신거 같다.
기사내용중에...
---
장병들이 들었다는 '꽝' 소리는 폭발음이 아니라 배가 두 동강나며 나는 소리라 본다. 거대한 배가 두동강날 경우 폭발음과 비슷한 굉장한 소음이 들린다. 어뢰 등이 터졌다면 생존자들은 코피가 터지거나 고막이 찢어지는 등 이비인후과 계통의 부상을 입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골절상을 입지 않았나.
-그럼 어떤 이유라 보는지.
어떤 이유 때문에 배에 물이 차서 한 쪽으로 기울며, 무게를 이기지 못해 두 동강 난 것이다. 그 증거로 배 밑에 있는 주름을 들 수 있다. 배가 침수로 인해 한 쪽으로 기운 상태에서 오래 떠 있으면 무게를 이기지 못해 배 밑 중간 부분과 측면에 주름이 잡힌다.

---
이렇게 인터뷰를 하셨는데 이건 말이 안된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그전에 생존대원들 증언을 본적이 있다면 왜 말이 안되는지 알거다.
이분 말대로 사고상황을 정리하면

1. 침수
2. 배가 침수되어 들어온 물의 무게로 배가 기움
3. 한쪽으로 기운 상태에서 오래 떠있음
4.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해 주름이 잡히다가 마침내 동강이 나며 폭발음이 남.

이렇게 된다.

그런데 대원들 증언을 보면 이 사고가 갑자기 났다고 했거든.
그러니까 저분 인터뷰기사는 말이 안된다고.
옆으로 기울어서 오래 떠있거나 했으면 함미에서 다 탈출했겠지요.
저분이 대원들 구조상황기사나 생존자증언기사를 보지 못한듯하네요.
대원들 증언을 보면 자려고 준비하다가..업무보고 준비하다가 쾅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붕 떴다고 하는데...배가 기울어가는데 자려고 준비할까..-_-

아마 생존자증언이나 당시 구조상황(속옷바람)에 대해 기사를 보지 못하고 인터뷰하신 듯.

그외에...
저 인터뷰기사로는 지진파도 설명 못함요.

아는건 쥐뿔 없으나 최소한 저 인양전문가님 말은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저기사를 이마에 딱 붙이고 다니는 좀비들이 많아서 써봄.

참고로...저 기사에 보면
-인양작업 자체는 민간업체가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급격히 변하는 날씨에 잘 대처하며 작업하는 것 같다. 단지 몇 가지 문제점은 있었다. 배를 들면 자동으로 물이 다 빠지는데 추가로 펌프를 동원해 몇시간동안 배수작업을 하는 것에 대해 이해가 잘 안간다. 30분이면 배를 띄울 수 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셨는데
다른기사를 보면 펌프를 이용한 인공배수작업은 1시간 17분만에 끝났다능. 몇시간 아니라능.


북한이 다른때같으면 지네가 했다고 시인하면서  "니가 뭐 어쩔건데?" 하고 배째라고나왔을텐데
왜 이번엔 지들이 한거 아니라고 뚝 잡아뗄까? 이게 북한이 한거 아니라는 증거가아닐까?

그러나
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499542&category=mbn00007
북한은 지난 1983년 아웅산 폭파사건 3일 만에 "터무니없는 망동"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또 1985년 KAL기 폭파사건 때는 일주일 만에 "우리와 아무 관련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부인한 건 처음이 아니라능...



소위 증권가 찌라시라며 퍼지는 이 병신같은 글


천안함 침몰은 미국 훈련 중 오발이 원인이라고 함
당시 천안함은 훈련지역에서 벗어나 있었음. 미국과의 합동 훈련에서 제외된 것임
문제는 미군이 훈련 도중 신종 어뢰를 테스트 하던 중 작동 실수로 어뢰가 발사됐다고 함. 신종 어뢰는 추진중 파도소리를 내기 때문에 기존 레이더망에 안 잡혔다고 함. 천안함에서 어뢰 흔적을 사전에 포착 못한 것이 이 때문이라고 함
천안함이 침몰된 이후 주한 미군 사령관이 바로 다음날 미국 본토로 날아간 것은 한국 정부와 협상안을 협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함.
협상의 귀재인 MB 가 과감하게 국방부에 미국의 오발을 침묵시켰다고함. 사고 직후 미군이 천안함이 침몰될 당시 인근에 있었다는 언론보도가 하루 지나자마자 언론 기사에서 모두 사라진 것도 이 때문임.
오바마가 MB한테 직접 전화하고 미군이 어떤 식으로든 한국군을 돕겠다고 자발적으로 나선 것도 이 때문임.
MB는 이번 사건을 알 수 없는 기뢰로 몰고 갈 것으로 보임. 북한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도 이런 전략의 일환임.
이준희 UDT 준위가 사망한 장소는 천안함 침몰 지역에서 떨어진 곳임. 어뢰 흔적을 없애고 알 수 없는 기뢰의 흔적을 뿌리다가 무리해서 사망한 것이라고 함. MB가 이례적으로 이준희 준위 장례식장에 간 것도 이 때문이며, 미 국방장관도 그 때문에 간것임.

글 보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보이는데...
다 건너뛰고 어뢰에서 파도소리난다는거 보고 빵 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바 어뢰가 무슨 추억의 소라껍데기 귀기울이면 철~썩 철~썩 쏴아~~ ㅋㅋㅋㅋㅋㅋㅋ
파도소리나서 소나에 안잡힐거면 뭐하러 최첨단 어뢰 만드는데 공돈을 쓰냐
그냥 삼만원주고 아이팟 셔플 사서 스피커랑 같이 어뢰애 내장해버리면 되겠넼ㅋ
아이팟 셔플안에는  파도소리 녹음한 엠피쓰리 넣고 무한재생시키는거 잊지말고 ...

일단 저 인터뷰기사나 증권가찌라시에 대한 반박은 되겠는데
그래도 사고원인은 아직 모릅니다. 아직 절반이 바다 밑에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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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넥센 목동경기에 관중난입



팔랑팔랑 민첩성 쩔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람 원피스에 cp9 지회스킬 획득한 듯.

칰이 아주 탈탈 털릴줄 알았는데 두산느님들이 보내주신 이대수 정원석이 훨훨 날고있다.
솔까 둘만 야구하는거 같음. 대수햄 오늘 투런침...
두산은 저런 선수가 주전멤버가 아니라능...강팀은 강팀...




-이쯤에서 되돌아보는 부산  꼴리검

http://blog.naver.com/dhrtntngusal/8006793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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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파벌하고 이번 이정수 기사는는 상관없는 문제 아닌가

그놈의 파벌파벌...
시도때도없이 파벌파벌 하고 떠드는데
이번 논란은 이전의 파벌과는 상관이 없는것 같다.
안현수선수 부친의 의혹제기에 대한 빙상연맹의 답변은 기사로떴으니 따로 말할 것 없고...

안현수선수 부친이 올린 글 때문에 지금 논란이 시작된 것인데
그 글을 존내 눈 부릅뜨고 쳐읽어보면 이렇게 써있다.

-연맹임원으로 파벌의 중심에 있던 유부회장님과 전부회장님이 이제는 서로 힘을 합쳐 빙상연맹을 좌지우지 하는 것은 빙상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많은 빙상인 들은 알고 있지만 전면에 나서 대응하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기서 언급한 '유부회장님'과 '전 부회장님'은 이전의 '파벌논란' 에서 각각 '비한체대라인'과 '한체대라인'의 중심인물이었다.
그런데 안현수선수부친의 글에 따르면 이전에 대립하던 두 인물이 이젠 서로 힘을 합쳤다고 되어있지.
즉 이전의 파벌vs파벌이 아니란 얘기임.
근데 포털 댓글 보면 애들이 다 반사적으로 "이게 파벌때문이라능!!!!"이러고 있고.

까야한다면 빙상연맹까는건 맞는데 이번 사건의 원인을 파벌에서 찾지는 말라능.
문제의 핵심을 헛짚으면 어쩔꺼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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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솝,받아라 필살 화약성!http://heloo.egloos.com/

유명인이죠...이글루스의 저격왕. 아리아리랑
저는 노빠나 그와 유사한 정치좀비들의 패악질에 빡쳐서 수꼴의 길로 들어섰는데
오리지날 수꼴이 아니라 진보임에도 불구하고 더러운 저렙언데드(=정치좀비)들과 차마 어울리지 못하고 일부러 위악의 껍데기를 뒤집어쓴 개념인들이 보면 속이 다 시원한 블로그입니다.
아는 분이 있을지모르겠는데(사실 아는분 있는게 더 이상함--)
옛날 디씨 유정란의 파빠를 연상케하는 분입니다.

저격왕에게 스나이핑당하는 인간들은 정치좀비보단 약간 레벨이 있어보입니다만
저격은 피하지 못하는군요.
하긴 정치좀비의 우상(이지만 선거철에는 진보신당 지지자라는 이유로 호감도가 떨어지는)
이었던 진중권도 자살세에 대한 실언으로 제 말빚에 발목을 잡혔는데
일반 네티즌들이 별수 있겠습니까.

2003년도 즈음부터 싸이열풍이 불었거든요.
중고딩들은 버디홈피,다모임 뭐 이런 거 할때 좀 더 나이찬 사람들은 미니홈피로 고고싱...
2006년도 즈음인가...다모임홈피가 사그러들고 싸이홈피로 몰려들자
이제 우리 센스쟁이들은 이글루스로 이주합니다. 그 때 갈껄...
이글루스에선 저런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지는 모양입니다.
흑...제가 네이버의 좀비블로거 저격해봤자 아무일도 안생길거에요. 네이버는 그런 곳이니까여.
부럽스빈다.

전 특히 이 글이 마음에 드는군요
heloo.egloos.com/3618954

* 진중권의 자살세에 대한 실언.
 뇌물수수혐의로 수사를 받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때 진중권씨는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 불러야한다며 커다란 슬픔과 뜨거운 분노로 그분을 보내네 어쩌네하며 애도를 했었죠.
그런데 여기서 네티즌들이 진씨의 이전 발언을 꼬집으며 상황이 웃기게 돌아갑니다.
 2004 년도 대북송금사건으로 재판중이었던 현대아산 정몽헌 회장의 투신자살사건이나 노무현전 대통령의 성급한 발언으로 한강에 투신한 남상국 대우건설 사장의 자살사건때 진중권씨가 아주 독설을 퍼부었거든요. 결국 제 말에 발목을 잡힌 진중권씨는 자신의 독설을 사과하기에 이릅니다.
http://stock.mt.co.kr/view/mtview.php?no=2009053109453884928&type=1&outlink=2&EVEC

*정치좀비들이 조중동에 대한 언급만큼이나 아는척하는게 '진보'라는 단어의 뜻 설명이거든요.
글에서 '보수''진보'라는 단어를 쓰면 이런 반응이 나와요
1. 우리나라에 제대로된 보수가 어디있습니까? 한나라당은 수구꼴통일뿐입니다!~
2. 저는 진보가 아닙니다! 중도보수임! 저같은 사람이 진보라 말해지다니 우리나라의 상황이 안타깝기만합니다!
하여간 노빠포함 정치좀비들은 자신들을 '진보'라고 부르면 꼭 이런 병신드립을 치거든요.
걔들보고 '진보'라 부르는건 달리 마땅한 호칭이 없어서 그래요.
좌빨이나 좀비라는 표현도 있는데 그건 좀비가 아닌 분들도 그런 표현을 불편해해요.
그래서 글 쓸때마다 고민입니다. 저새끼들을 뭐라고 불러야하나.
유빠라고 부르자니 민주당 지지하는 정치좀비들이 소외되고
노빠라고 부르자니 노무현은 이제 없는데 뭔 노빠냐고 기억상실코스프레 할게 뻔하고.
'입진보'라고 하자니 입진보라는 단어는 주댕이로는 진보를 나불대면서 행동은 전혀 진보적이지 않은애들을 가리키는 말이라 이것도 노빠 포함 정치좀비들을 모두 포용하는 단어는 못될 것 같고.
제가 생각하기에 전 졸라 착한 것 같습니다.
저 새끼들은 아무렇지 않게 수꼴이니 알바니 찍찍 뱉어내는데 난 이런 고민을 하고 있으니.

사 실 저들이 쓰는 '알바'라는 단어가 본래 뜻과 다르게 그저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글이나 민x당,노빠를 까는 글을 올리는 네티즌'을 칭하는 것으로 변한것을 생각해본다면 '좌빨'이라는 단어에 포함된 '좌'라는 단어에 "우린 좌파가 아닌데 이 무식한 것들앜ㅋ" 하면서 개호들갑을 떠는 정치좀비의 짓거리는 그저 병신짓거리에 불과해보이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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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dhrtntngusal/80103935243

유인촌장관+김연아 장면 잘라는 놈은무슨 생각으로 하필 그 장면을 따로 잘라냈을까?

1. 장관님하의 어깨토닥토닥 우쮸쮸에 /순간 긴장하는 연아가 귀여워서
2. 장관님하의 어깨토닥토닥 우쮸쮸를 보고/순간 연아가 긴장하자 장관의 모습이 웃겨서
3. 장관님하의 어깨토닥토닥 우쥬쮸를 보니/ 잘하면 껴안는 것처럼 보이게 왜곡할수있겠다싶어서
4. 장관님하의 어깨토닥토닥 우쮸쮸를 보고/ 어 시바 껴안고 뽀뽀하려고하네! 하고 빡쳐서

각각 순서대로
1. 연덕의 입장
2. 디씨 코갤의 입장
3. 어떻게든 mb를 까고픈 좌빨의 입장
4. 제정신 아닌 아고라 붕어의 입장
입니다. 각각 중복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자꾸 표현의 자유니 패러디니 뭐니하면서 이런것도 포용못하느냐 하는 애들이 있는데

문광부의 답변을 보자
4. 인터넷에 문화부 장관에 대한 많은 패러디가 올라 있습니다. 심지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정도로 심한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람들이 패러디 또는 조작임을 분명히 알기 때문에 대응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동영상 조작은 패러디나 유머 수준이 아니라 왜곡 조작된 것을 사실처럼 포장하여 배포하였기에 기존의 패러디 하고는 다른 문제입니다.

말하자면 이런거야.
패러디란 이런 것
http://blog.naver.com/dhrtntngusal/80059483442
이거본사람 아무도 이명박이 우주에서 자전거탄다는 생각은 안한다

이 사진 보고 노무현 대통령이 저 선수 팼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을용횽이 팼지)

그런데 회피연아 gif를 본 사람들은 유인촌장관이 실제로 껴안으려했다 뽑호하려했다하고 생각해버린다는거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어쩌면 안그런 사람이 더 많을수도 있겠지만 그런애들은 어째 다 숨었는지 몇 보이질 않고
어쨌든 각 사이트에선 허그설뽑호설을 울부짖는 정치좀비들이 훨씬 많은걸 어쩌겠어.
(허그뽑호'의혹'이 아니라 이미 허그뽑호로 판결내려놓고 장작에 불지를 준비하는 애들임)
내가 참고한 각 사이트(아고라는 글이 하도 많아서 댓글 많이 달린 글 찾기가 어려웠고 서프는 원래 노찡사이트라 거들떠보지도 않았음여) 들은 아래와 같아염.
slr클럽-엠팍-마이클럽-82쿡-피겨스케이팅갤러리-네이트 판-루리웹
앞쪽에 4개는 아마 커뮤니티위주의 사이트중에선 가장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들일거다.
(보배드림이 제일 큰걸로 알고있다)

유인촌장관의 연아회피동영상은 그저 동영상 일부분을 gif로 변환한 것일뿐이니
실제로 그런 행동을 한것은 사실 아니냐라고 씹창낼 좀비들이 개소리하는데
뭐 어떤 행동을 했다는건지 되묻고싶다.
포옹? 뽑호? 원본 동영상을 보고도 그런 소리를 한다면 의안이 아닌가 의심이 된다.
그런데 실제로 원본동영상 보고도 포옹이 더욱 확실하다고 개소리하는 애 목격했음.
키배뜨고싶었으나 내편이 없어서...포위된 상황에서 1:1떠서 이겨봤자 그다음엔 무조건 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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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의 굴욕''회피연아'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을 고소한 유인촌 장관님 - 이 떡밥은 무는거야

동계올림픽 마치고 선수단 귀국,당연히 김연아 선수도 귀국
인천공항에서 유인촌 장관이 김연아 선수에게 화환을 걸어주면서 어깨 두드리면서 우쮸쮸~ 함
어떤 인간이 그걸 마치 유인촌장관이 포옹하려다 실패한것처럼 편집해서 인터넷에 올림.
이 영상이 '유인촌의 굴욕'이니 '회피연아'니 하는 제목으로 마구 퍼짐.
네티즌, 성추행이라느니 뽀뽀하려다 실패한거라느니 죽자고 달려듬
민주당은 유인촌장관이 오만방자해서 그런 일을 저질렀다며 논평까지 냄
유인촌 장관 유포 네티즌들 명예훼손으로 고소


비로소 내 수준에 맞는 떡밥이 나온 듯 하다능...


사건의 발단이 된 gif 파일.

아래는 원본 동영상


gif파일은 속도가 빨라서 백스텝을 다다닥-_- 하는 느낌인데 원본영상을 보면 별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140880
그러나 이 영상은 원본이 아니다.(gif를 두고 하는 말임)
중간 부분을 잘라 실제 속도보다 빠르게 돌린 편집본이다.
문화부는 지난주 종로경찰서에 해당 영상을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했다.
문화부 관계자는 “실제 방송된 것이 아니라 악의적 의도를 가지고 왜곡 조작한 영상”이라며 “문제의 동영상을 인터넷에 배포하면서 공인인 유 장관이 김연아를 성추행하려는 듯한 의도를 가진 것처럼 설명해 악의적 명예훼손을 의도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당 네티즌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유 장관에 대한 이상한 영상을 올리는 등 악의적 행동을 반복한 사람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아무튼 위의 gif파일과 함께 인터넷에 마구마구 퍼지는데...

회피기술도 여왕급, '회피연아' 화제

위와 같은 글이 인터넷에 퍼지자
보름뒤 유인촌 장관이 저거 올린애들 명예훼손으로 고소

처음 올린 놈이 그냥 웃자고 올린거라 우기면 뭘 어떻게 할거얌.
진짜 이런걸로 명예훼손이 먹힐까? 더구나 공인인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명예훼손으로 인한 처벌은 무리수...라는 생각인데
유인촌 장관 입장에선 이런 속터지는 사연이 있겠지요.




'회피연아'영상,짤방을 본 몇몇 왼쪽사이트들의 반응

목에 화환 걸어주면서 우쮸쥬~ 한것뿐인데
갑자기 웬 포옹실패 성추행범으로 몰리면서
민주당에서 논평까지 나옴(3월4일) 이게 논평이야 연예신문기사야.


글 다 쓰고나서 기사를 찾아보니 민주당이 또 논평을 냈군요.

http://www.hg-times.com/sub_read.html?uid=14410&section=section8


 "내 생각엔 너는 xx인거 같어"
"머? 이 시끼가..."
"그냥 웃자고 한 얘긴데 뭘 화내. 소인배처럼 ㅋㅋㅋ"

민주당이 사람 약올리네...

그리고 3월6일자 미디어오늘 기사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413

 동영상의 내용인즉, 유인촌 장관이 캐나다에서 돌아온 김연아를 향해서 입술을 내밀면서 껴안으려고 하자 김연아가 거부하면서 뒤로 물러선다.

이에 당황한 유장관은 김연아로부터 떨어지면서 곧바로 얼굴과 시선을 돌려서 누군가 다른 사람을 향해서 인사하듯이 팔을 크게 내저으면서 곤란한 상황을 수습하려고 한다. 그렇지만 누가 봐도 아무래도 굴욕스러운 꼴이 아닐 수 없다....

이 움짤 아래에 놓인 사진에서는 오서 코치와 유장관이 서로 껴안고 있고 김연아는 뒤에서 이 장면을 바라보면서 아주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연아의 눈썹과 눈꼬리는 평소보다 올라가 있고, 콧구멍도 커져 있으며, 코 양옆의 얼굴 근육도 씰룩이고 있다.불쾌함, 분노, 혐오 등의 감정이 뒤섞인 오묘한 표정이다....

만약, 유인촌 장관이 그래도 꼭 누군가와 허그를 하고 싶다면, 선인장이나 고슴도치와 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기사 쩔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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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기사와 상관 없지만 더욱 중요한 댓글하나답니다..>>
네티즌 여러분.... 3월 17일날 김길태 현장검증이 있는 날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온 언론이 김길태에게 분노한 시민들의 인터뷰등 여
러각도의 언플로 언론을 도배할 것이 뻔하죠.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김길태 현장검증이 있는 3월 17일은 요미우리를 상대로
시민 소송단이 공판을 치루는 날입니다. (이명박 독도발언 재판말입니다)
그리고 2010년 5월 23일 일본과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평가전이 열립니다.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2009년 5월 23일은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서거하신 날입니다.
추모행렬을 염려한 국민적 관심을 돌리기 위한 평가전이라는 거죠.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어떻게 왜 서거하시게 되었는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분명 그 날은 온 언론이 축구로 분위기를 띄우려고 애쓸 텐데
절대 호도되어 정부에서 이끄는 대로 움직이는 국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줍시다.
참 정말 비겁하고 더럽습니다.
김길태 현장검증과 한일 평가전으로 중요한 사건보도를
덮으려는 이 정부의 노력..... 여러분 투표 꼭 합시다

<네이트 리플 캡쳐>



17일 현장검증에 대해서
-일단 17일이라고 못박은게 아니라 16일 전후, 17일 전후 이런 표현의 기사가 나오고있는데
17일에 현장검증하고 사건 마무리한다는게 내 생각엔 별로 트집잡을 거리가 없는 자연스러운 일인듯한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일인 5월23일을 기하여 추모열기가 되살아날것을 염려한 정부가
일부러 한일전을 5월23일에 개최하여 물타기를 하려한다고 주장하는 부분이 있는데..
일단 축구한일전은 23일이 아니라 5월24일..

그리고 경기날짜를 5월로 잡은 것은 일본의 요구에 의한 것


2006 월드컵때도 5월23일,26일 6월3일에 평가전 했다. 아무 차이 없어용~
참고로 포르투갈도 24일에 평가전 갖습니당.
애들이...상태가 영 안좋아 안좋아...
축구날짜가 23일인지 24일인지 정도는 확인하는게 전혀어렵지않잖아... 그런데 확인을 안해 ㄷㄷㄷ
그러면서 저딴 글을 철석같이 믿어 ㄷㄷㄷ 그리고 그걸 막 퍼뜨려 ㄷㄷㄷ 그리고 지들끼리 막 흥분해 ㄷㄷㄷ
바이러스같은 놈들 ㄷㄷㄷ
예전에 아고라가 바이러스의 소굴이었는데 네이트에게 그 자리를 내어준 듯...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네이트 유저들의 화끈한 멍청력 인증.
음모론 퍼뜨리는 아해들아...니들이 겨우 이런애들한테 낚이는거란다.



덧. 현장검증은 16일에 했다능.
한편, 현장검증이 16일 오전에 실시된 것을 두고 아고라의 모모씨는 '우리가 끊임없이 의혹을 제기했기때문에 경찰이 현장검증날짜를 16일로 바꾼것'이라며 정신승리를 멈추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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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카테고리 없음 / 2010. 3. 13. 17:38


검색엔진 상위에 뜨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떡밥을 너무 늦게 물어서 벌써 나올말 안나올말 다 나온거 같다.
그렇기때문에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막 써갈겨봅니다...라고 했으나 좀 고침.

일본이 중등교과서 해설서에 독도문제를 명기할것을 검토하면서 5월부터 떡밥을 던짐...
일본의 입장이 알려지자 우리정부는 일본정부에 존내 재고를 요청.

2008년 7월 9일 정상회담에서...
후쿠다총리+통역+이명박+통역 이렇게 넷이서 '서서' 대화를 나누던 중
후쿠다 총리 왈
' 자꾸 정치적 압박이 와서 곧 중등교과서 해설서에 독도문제를 명기할듯요. 안쓰기 어려웤ㅋㅋ5월부터 명기검토한다고 떡밥을 뿌려놨는데 이제와서 안한다그러면 꼭 우리가 니네한테 굴복한 느낌을 주잖습ㅋㅋ 안그럼 나 지지율 졸라 깎아먹고 총리짤릴듴ㅋㅋ"
이에 이명박 왈 "#%#%#%#%#%#%#"

7월15일
요미우리: 일본정부의 '통보'에 대해 이명박이 말한 #%#%#%#%를 두고 "지금은 때가 아님 기다려달라"라고 했다고 보도.

이에대해 7월15일 당일
일본정부 :  '통보'가 아니었어. 그땐 어떻게 명기할지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던 때라 '통보'할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기다려달라"는 사실이 아냐 븅들아.
한국정부 : '통보는 아니었다. 그리고 기다려달라고 안했어 뵹신들아. 기사 내리고 정정보도해 샹...
요미우리 : 헐 시밤 ㅋㅋㅋ (기사 삭제했으나 정정보도 요구는 씹음 ㅋ)

이때 국내 언론매체는 불꽃뒤기며 위 떡밥을 보도
어떤 애들은 "시밤 왜 이런걸 우리 국민들은 몰랐단 말입니까!!! ㅠㅠㅠㅠ언론독재!ㅜㅜ" 이지랄하는데
민주당 창조당 논평 나왔었고 기사가 아주 폭발할듯 터져나왔음.
지가 신문 안 봐서 모르는 걸 무려 나라탓으로 돌리고있다. 스펙타클한 쉐끼.
그리고 이 소송진행하는 양반이 '우리정부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라고 허튼소리하는데
강력한 유감표명. 사실 아니다 밝힘. 시정조치 요구했고
청와대 대변인 해명이 요미우리 신문에 실렸다...라고 청와대가 밝혔는데 이건 일본어 능력자가 아니라 확인 못함.

시간이 흘러흘러...
어떤 놈들이 자꾸 신경민앵커가 위 사건을 두고 클로징멘트하다가 짤렸다고 헛소문을 퍼뜨리는데
신경민 앵커 하차는 2009넌 4월로 이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
지난 3월10일에 이번 사건을 놓고 신경민 전 앵커는 어떻게 보느냐는 인터뷰기사가 나왔는데 그거보고 망상회로에 불붙은 듯

2009년 8월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카페회원을 주축으로 사람들 1800명이 모여서
요미우리를 피고로하는 소송 시작
"요미우리보도로 인해 한국국민으로서 마음에 상처를 입었뜸. 지금 막 가슴먹먹 눈물울먹  손발이 부들부들  추천쾅 반대쾅 이씨밤쾅(라임 쩔긔) 쉐끼들아!!"
카페생성일이 2007년 12월19일인것을 보니 이명박대통령이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된 다음날부터 탄핵을 모의한것인가...

-2007년 12월 19일 설립된 이 단체는, 12월 22일부터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목표로 한 촛불집회를 주최해 왔다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197423)
취임도 하기전, 선거 끝나자마자 탄핵카페 만들고 선거끝난지 막 4일 지난 후부터 탄핵 촛불시위를 해온 단체란건데...구라아닐까-_-;; 취임도 안했는데 탄핵촛불시위 ㄷㄷㄷ
아무튼 여기에 소송대표는 무려 민주당 부대변인(이며 성남시장 예비후보)
검색하니까 막 엮여나오는데...저 '운동본부' 대표는 안티이명박카페 부운영자이고 촛불시위 당시 수배되어 조계사로 피신한 인물중 한명.


3월 6일
저 카페 총무가 압수수색 당함.
죄목은 천만원 이상 모금할때 신고하고 모금해야하는데  2억원인가 모아놓고 신고를 하지않았고
그 모금된 돈이 불법시위로 흘러들어간듯하다...라는 이유로 압수수색.
아 시바 명박느님 왜 이렇게 세련되지 못한거야.
이 사건이 언제 완전히 끝날지도 모르는 마당에 수사를 늦출수도 없고 어차피 언제 수사하든 재판 진행중에 수사하면 겁주려고한다고 지랄. 재판 끝나고 수사하면 보복수사라고 지랄할거란건 맞는데
하려면 좀 일찍했어야지. 모냥새 구겨지게...깝깝하다.

재판진행되면서
이 명박정부는 "아 씨바 요미우리 보도 그거 뻥이라니까!"하고 당시 해명과 같은 답변서를 재판부에 제출. 요미우리는 요미우리대로 "헐 그 보도 사실임.우린 뻥 안침(이명박 독도 서약사건은 뻥이 아니라 왜곡,과장이었을뿐이라능ㅋㅋㅋ)""답변서를 제출

그런데 요미우리가 위와같은 답변서를 제출했다는 것을 캐치한 국민일보가 빵 터뜨리면서
그 분들의 한줄기 딸감으로 재탄생.

이 재판을 지켜보는 어떤 붕어는...
승소하면 배상금 따먹고 패소하면 이명박 좆망이욬ㅋㅋ 어찌됐든 무조건 이득ㅋㅋ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요미우리측 변호인의 답변서를 보니 승소패소가 아니라 '기각'되는 경우도 있다.
이 종착점이 '기각'만 있는 것도 아니다.
-보도내용의 세부 사실이 아니라 전체적인 평가에 초점을 맞춰 허위사실로 볼 수 있는지를 판단 근거로 삼았다. “보도 내용 일부가 허위라도 전체적 맥락에서 진실에 부합한다면 허위보도로 볼 수 없다”-
위 내용은 재판부가 pd수첩에게 무죄를 선고한 취지. '기다려달라'라는 발언은 구라지만 전체적으론 구라기사가 아님욬ㅋㅋ'이렇게 나올수도 있지않나...
이런게 아닐까.
-아니 시밤..15분동안 기다려달라만 앵무새처럼 중얼거린것도 아니고...그 많은 발언중에 일본애들이 회담 끝나고 기자들 모아놓고 이런 얘기했다고 밝히면서 지들 체면 살릴라고 국내용으로 표현한걸 받아적은거' 혹은 '완곡한 거부의사'를 밝힌것을 다음엔 해도 된다는 뜻으로 읽히도록 기사를 썼다거나.

진실에 대한 생각은 위와같고 이 떡밥을 둘러싼 양상에 대해서 말하자면...
일본정부와 우리정부가 모처럼 하나되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함에도 불구하고
어쩌다 요미우리가 그리 설득력을 갖는 매체가 되었는지.
조중동vs한경오에 조중동v한경요오오오~가 되는건가. 에라이 추노질하다 언년이한테 저주걸릴 시키들아...이명박은 친일파라며. 존내 한일수교 반대시위의 수괴-_- 였던 이명박이 어떻게 친일파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찾아보니까 2006년에 요미우리가 사설에서 정신대는 강제가 아닌 자발적이었다고 싸질러놨던데...
요미우리측의 준비서면 종이쪼가리 믿고 지랄거리는 것들은 이제 할머니들 멱살잡고 그동안 피해자행세하면서 우리를 속였다고 울부짖어야지?

어 차피 그 대화를 나누는 현장에는 대통령+일본총리+통역둘 밖에 없었기때문에 기자가 직접들었다거나 무슨 회담영상에 녹화된것은 아닐테니까 어느한쪽이 완전히 쳐바를수있는 명확한 증거는 나오기 힘들기때문에...(요미우리가 취재원 공개를 할것같지도 않거니와)붕어들은 재판결과와 상관없이 두고두고 "의혹이 남았다!"라며 사골처럼 우려먹을 기세.

정부가 나서서 "야잇 병진들아 시발 나도 아니라 그러고 일본정부도 아니라그러는데 왜 자꾸 지럴들이얔ㅋㅋ!! 하고 소리쳐주면 속이야 시원하겠지만...
존내 관심병걸린 붕어들한테 신경쓰고싶지는 않거든.
붕어들이야 이 떡밥을 꽃놀이패삼아서 1심이고 2심이고 3심이고 끌어가면서
아니면 최소한 지방선거 떡밥으로 써먹고 싶어할테고...
이 떡밥이 존내 화제가 되어서 사실이던 아니던 카더라통신으로라도 졸라 퍼지길 바라마지않겠고
그걸 의도하고 소송을 진행한걸텐데
여기에 정부가 반응하면 괜히 떡밥에 기 불어넣어주는 꼴이 되지 않을까.
반한나라당 세력+붕어들이 빙 둘러앉아 멍석깔아놓고 시나리오 쓰고 있는데 거기 뛰어들어서 일부러 춤춰주면서 주인공 해줄필요가 없는거다. 지금 거기에  빠진게 뭐냐면 언론의 관심.
그 병신들은 매번 '언론통제로 인해 기사가 나오지 않고있습니다!'그러는데 사실 그거는 걔네가 생산하는 괴담이 메이저 언론에서 다루기엔 근거가 너무 없었기에 그랬던거고.
(단지 포털의 일면에 뜨지 않은것 뿐인데 기사가 아예 안나왔다고 징징대는 경우도 있지...
구름에 가려서 달 안보이면 달 없어졌다고 벌벌 떨 놈들임)
거기에 빠진게 언론의 관심인데 정부가 뛰어들어 춤춰주면 괜히 뉴스거리 생산해서 원고측의 목적달성에 힘실어주는 꼴 밖에 안되지않는가. 무시가 상책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붕어들은 이 사건과 관련한 기사에 대해서 이러한 루머를 퍼뜨린다.
ㅠㅠ 포털이 기사순위 조작함 ㅠㅠ mb가 언론장악해서 기사가 안나옴 ㅠㅠ
이러한 울부짖음에 대한 답변이 될수있는 기사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561
각 사 편집 책임자에게 물어봤다 "왜 보도 않으냐"고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발언’ 의혹과 관련해 포털사이트에 오른 국민일보의 온라인 기사 댓글이 5만 개를 넘어서는 등 누리꾼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주요 신문과 방송은 사실상 ‘침묵’하고 있다. 미디어오늘은 주요 신문사와 방송사의 보도책임자들에게 MB 독도발언 보도에 소극적인 이유를 들어봤다. -편집자

정리하면
1. 2008년 7월과 비교해서 진전된 팩트가 없는데다 요미우리의 일방적 주장일뿐이고
2. 인터넷 붕어들은 큰 떡밥물었다고 존내 열사코스프레하고 태극기 흔들며 울부짖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볼땐 뉴스거리가 아녀.
특히 2번...붕어들이 사망설 퍼뜨리던 때가 생각이 나네여...왜 기사를 안써주냐고 생지랄떨던 애들.
기사가 나오긴 나왔지...
붕어들이 원하는기사 : 사망설의 진실을 밝혀라!(특히 누군가 진짜 죽었으면 럭키 ㅋㅋㅋ)
실제 기사 : 인터넷에 괴소문이 떠도는데 하여간 붕어들 사이에서 그런 얘기 졸라 많음 ㅋㅋ

언론장악이 어쩌고는 진짜 개소리지...한겨레 경향이 언제는 정부 눈치보면서 기사 썼나?
허구헌날 4대강이 어쩌고 저쩌고...심지어 UAE원전수출때도 안전성이 어쩌고저쩌고 했던 신문사.

 독도문제나 과거사문제나(이하 과거사로 통칭) 존내 감정적인 문제이긴합니다만..
그렇다고 우리 속 시원하자고 강경하게만 대응할 문제는 아니지않을까...
96년도에 레알 무대뽀라 할수있는 영삼옹이 끝내주는 발언을 했음..
일본애들이 독도 지네꺼라고 망언하자...
영삼옹 왈 : (일본의)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
일본신문이 위 발언을 옮기길...'할아버지가 애 혼낼때 하는 말!'
덕분에 한일관계 파탄 ㅋㅋㅋㅋ
97년 경제환란때에 일본이 우리 지원요청 거절한 것이 저것때문에 빡쳐서 기사도 있다능...
그러다가 98년 에 신한일파트너십을 발표하고 그 이후부터 양국의 과거사는 두루뭉술해집니다.
체면,명분,자존심 이런거 세운다고 주댕이 신랄하게 놀리는 일은 될수있으면 않겠다는거져.
사실 이게 딜레마져.
양국에서 강경발언하면 발언한 정치인의 지지율은 폭등하겠지만 상대방국민들의 악감정도 폭등하고 한일간 마찰. 그렇다고 상대방 도발에 대해서 입 닫으면 시밤 국민들이 너 이쉐끼ㅋ 국적어디얌ㅋㅋ 하고 압박.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들
-임기중 과거사 공식제기하지않겠다- 라던가
'동해'일본해'이런 명칭갖고 싸우지말고 '평화의 바다'로 하는게 어떠한가...라는 제안.
솔까 실속도 없이 주댕이 때문에 실용적인 면을 놓치느니 아예 설화의 싹을 제거해버리자...
이런게 아니었을지.


덤.
관련기사+요미우리측 변호인의 준비서면 중 일부.국민일보가 이거보고 기사쓴거임.
 (마우스로 긁으면 보임-_-;)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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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이 강제징용,위안부관련 일본에 사과요구를 하지않을것을 서약(싸인?)&용서했다라는 괴담..

아래와 같은 글이 퍼지는데...

-
이명박이 대통령 되자마자 일본 총리에게 식민지시절의 위안부와 강제 징용에대해 앞으로 사과를 안해도 된다는 공식 문서에 싸인을 했습니다.
이 사실은 일본, 미국, 영국, 중국, 말레이시아, 사우디, 호주 등
전 세계 언론에서 대서특필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첫 번째 이해당사국 임에도 대한민국 언론에서는 잠잠했습니다.
이명박 홍보참모들이 점령해버린 대한민국 언론에서만!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75580128&pagingType=&frameYn=&viewType=&minIndex=100107553634199998&maxIndex=100107558407099998&page=1

http://nanumnews.com/sub_read.html?uid=5006&section=sc201

-

내가 자주 가는 몇몇 사이트에도 같은 글이 올라와있는데
댓글보니 네이트 찌질이들이 요즘 열심히 미는 괴담인 듯
(링크는 그냥 블로그 링크 시키기 싫어서 저기 링크 한거임)
일부에선 '정부가 이런걸 숨겼다!'라고 울부짖는데
숨기긴 커녕 민주당에서 논평까지 한 사안이네.
민주당 논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8&aid=0002023771

벌써 작년에 다 끝난 떡밥이라 내가 뭐라고 말할 거리도 없다.
일단 저 떡밥은 올해 1월이 아니라 작년-2009년-1월 떡밥이고
링크글에 링크된 온갖 뉴스도 2009년 1월 기사들임.
벌써 개소리인것이 확인되어 용도폐기된 떡밥.
따로 글 쓸 것 없이 그냥 위 링크글이 엉터리임을 확인할수있는
뉴스,블로그를 링크함으로 떡밥을 마감합니다.

프론티어타임스의 2009년 2월 2일 기사
http://www.frontiertimes.co.kr/news_view.html?s=FR01&no=33931&s_id=12&ss_id=0
대통령 싫다고... 원문, 출처 확인 않고 ‘부글부글’
-요약: 외국기사보고 민주당이 논평까지 냈는데 알고보니 낚인거임.낚인거 알고 논평을  수정하는 삽질을 함 그러나 그것마저도 삽질이었따능 -

www.pgr21.com의 게시글 2009년 1월 31일
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no=10662
AP통신 기사도 아니고 정확히 (AP News : National : DAILY YOMIURI ONLINE (The Daily Yomiuri))바로 우익언론 요미우리 신문이 그 출처입니다.
혹 자는 조중동 처럼 소설을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미우리 신문에 '김정일 3년전 사망설', '김정일 사망설'을 비롯해서또다른 우익 언론 산케이신문 서울 지국장인 구로다를 보면 잘 알 수 있겠죠?.그런데, 시사를 작성한 사람은 다름 아니라 한국인입니다. (HYUNG-JIN KIM 김형진 기자)


잉여계의 방본좌 블로그 게시글 2009년 1월 30일
http://www.cyworld.com/_ddongmans/2866056
그렇다 1년전 이명박이 당선인 시절 형식적인 사과말고 성숙한 자세를 보여달란 말을 저렇게 왜곡한것이다.

http://blog.naver.com/kahru?Redirect=Log&logNo=60061677603
http://seomindang.com/294


좀비.노빠 이런거 대신에 뿡어라고 불러야되나.
알아서 막 낚여주고 옆에 있는 붕어들한테 소문도 내주고,..
어디 한두번이라야지.
그런 레밍즈같은 녀석들이 주제도 모르고 남들한테 조중동이 어쩌고 민주주의가 어쩌고...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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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케치북.jpg

그냥 잡담 / 2010. 2. 20. 18:55



무한도전 길 합성 ㅋㅋㅋ


좀 옛날 길 합성

역시 디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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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안현수 파벌싸움과 관련되어 인터넷에 떠도는 글의 신뢰성에 의문.

과연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얼만큼 신뢰해야 하는 것인가...

아래는 인터넷에 떠도는 글중 거짓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캡쳐한겁니다.
꼼꼼히 뒤진건 아니고 원래 쇼트트랙 잘 모르는 사람이 '?!?!?!'이라는 느낌드는 부분만 찝은거라 아마 구라는 더 많을겁니다. 이번 쇼트트랙 건에 대해 관심이 있는 네티즌이라면 대부분 읽어봤을 글의 일부분입니다.
전문은 그냥 검색엔진에 '안현수 파벌'이거 쳐넣으면 나올겁니다. (참고:길다)





안현수 선수가 5월부터 운동을 시작할수있다는 진단을 받자 국가대표 선발전을 4월에 한번 하는 방식으로 바꿨답니다
-> 2004년까지는 선발전 두번 치르긴 했는데 두번을 다 4월에 치름
2005년에는 4월 1차에 국가대표 8명뽑고 올림픽대표 5명은 국대8명중 9월평가전 통해 5명으로 압축
2006년,2007년은부터 3월4월 종합선수권대회의 순위로 15~25명을 1차선발하여 2차평가전 참가자격주고 9월에 2차선발..
2008년 2009년은 4월 한번으로 선발.즉 이미 2008년부터 4월 1회선발로 바뀐거다.
안현수가 부상당한 것은 2008년 1월이고 큰 부상이어서 2009년 1월에야 다시 스케이트를 타고 훈련했다.
뭔말인지 알겠나? 안현수는 대표선발전을 두번을 하던 세번을 하던 어차피 2008년에는 절~대 국가대표에 선발될수가 없었다는거다. 부상때문에 스케이트 자체를 탈수가 없었으니까.
그렇다면 안현수를 탈락시키기 위해 2008년부터 4월 1회로 선발방식을 변경했다는 음모론은 설득력이 부족하지않나?
그리고 안현수선수를 탈락시키자고 자기네 파벌인 진선유선수마저 탈락시킨다는건 좀 아닌거 같거든..(비슷한 시기-2008년 2월-에 진선유 선수도 큰 부상당했음...)
안현수선수를 위해 따로 특혜를 주지 않은 점...잘하는 선순데 따로 특혜를 주지 않은 점이 좀 아쉬울법도 한데 안현수선수가 들어가면 다른선수가 탈락해야하니...

http://hs1206.tistory.com/459
2008/2009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공고
1. 대회일시 : 2008. 4. 4(금) -  5(토)
5. 2007/2008 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 선발 방법 및 운영
   가) 국가대표선발전은 제23회 종합선수권대회를 겸하여 1회에 한한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9983
2008.09.05 내년 4월에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무리하게 훈련 강도를 끌어올리지는 않겠다”




서호진 선수가 군면제 혜택을 받기위해...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1위로 밀어달라 요구...
-> 구타사고는 사실이나 군면제와는 상관없음.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군면제와 무관.

병역법 시행령
제49조 (예술·체육요원의 공익근무요원추천등) ①법 제26조제2항의 규정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예술·체육분야의 특기를 가진 사람"이라 함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4. 올림픽대회에서 3위이상으로 입상한 사람(단체경기종목은 실제로 출전한 선수에 한한다)
5. 아시아경기대회에서 1위로 입상한 사람(단체경기종목은 실제로 출전한 선수에 한한다)






이호석 선수가 토리노에서 은메달  땄을때 자기가 1위할수 있었는데 양보했다는 식으로 인터뷰를 하자..
-->역시 사실이 아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1218200
은메달을 거머진 이호석(20.경희대)은 "생각했던 것 만큼 후회없는 경기를 펼쳤다"며 "(안)현수 형의 우승을 축하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호석은 "마지막 바퀴에서 (안)현수 형이 치고 들어 오는 상황에서 자칫 무리하면 충돌할 수도 있어 마지막 스퍼트를 하지 않았다"며 "절대 양보는 아니었다. 내 실력대로 탔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양 파벌간의 알력다툼외에 다른 사실들은 좀 신중히 판단할 필요가 있는 듯.
특히 저 글은 읽으면 읽을수록 빠순이냄새가 나.

그리고 이호석이 되게 실력없는 선수처럼 매도되는 경향이 있는데...
안현수가 좀 레전드이긴하지만
이호석선수도 토리노에서 은메달 두개 땄고 2009년 세계선수권 3관왕임.


Posted by 부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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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시즌>

"전명규 vs 비전명규 (한체대 vs 비한체대) 파벌의 등장"




90년대 ~2002년 10월 전명규 (남녀팀)





2002년 10월까지 전명규 감독이 남녀팀 모두를 맡고 있었고, 이후 한체대 교수로 옮깁니다. 전명규 감독은 우리나라 쇼트트랙을 세

계 정상에 올려놓은 지도자이나, 오랜 독재 체제 하에서 여자선수들도 구타당하며 훈련받았고 안좋은 일들이 많았지만 성적이 좋아


서 유야무야 넘어갔습니다. 전명규 감독은 철저한 팀플레이로 이전부터 김기훈, 전이경 등 에이스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도록 다른


선수들을 희생시켜 왔습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한국이 쇼트트랙을 잘하긴 하지만 팀플레이여서 진짜 실력은 아니라고 인정을 안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희생을 강요당한 선수들의 불만은 커져서 2002년 솔트레이크 올림픽에서는 가장 나쁜 성적으로 이어졌고,

전명규 vs 비전명규의 문제가 심해지며 전명규 감독은 사퇴하게 됩니다. 한체대 교수로 옮긴 이후에는 유명선수들을 독식하려한다

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명규 감독이 한체대 교수가 된 시점부터 한체대 vs 비한체대 파벌이 생겼습니다.



전명규 감독이 아직도 뒤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건 다 알고 계실것입니다.  지금 한체대파중 일부는 전명규 감독에게 “어떤거 어떤

거를 해주겠다“ 이런약속을 받고 그쪽으로 간 선수들이 있고, (대표적으로 비전명규에서 전명규파로 넘어간 선수가 안현수 강윤미입니다.)

반대로 체대 들어오지 않으면 대표선발전 등에 불이익을 받을것이라고 협박한 내용도 이미 전파를 통해 보셨을것입니다. 그게 이호

석 선수구요... 이호석 선수 외 비한체대파 선수들은 이런 이유들로 인해 올림픽이나 경기뛰는데 있어서 많은 불이익을 당했더군

요.










<03~04 시즌>

""안현수 vs 비안현수 갈등의 시작"




             (남자팀)  (여자팀)

2002년 10월~2003년 6월 김기훈  이준호   (전명규파,비전명규파 반반)

2003년 6월~2004년 10월 김기훈 김소희,최광복 (all 전명규파)




이때부터 남자팀, 여자팀 코치가 분리되어 김기훈(남자팀),이준호(여자팀) 코치 체제가 됩니다. 김기훈 코치는 전명규 감독이 키운

선수 출신으로 그 뒤에는 전명규 감독이 있습니다. 김기훈 코치는 안현수 선수를 발굴하여 키웠고, 안현수 선수에게만 비법을 전수

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안현수 선수만을 편애하여 다른 남자선수들의 배척을 받게 되고, 또한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 스케이트날을 구입하라고 강요하여(스케이트날은 굉장히 고가입니다. 한달에 몇백만원에서 천만원까지 듭니다.) 선수들의 불

만을 삽니다. 이 이면에도 역시 안현수 vs 비안현수 구도가 있다고 합니다. 2003년 6월 비전명규파인 이준호 코치에서 전명규파인

김소희,최광복 코치로 여자팀 코치가 바뀝니다.













<04~05 시즌>

"파벌간 코치 쟁탈전"




              (남자팀)    (여자팀)

2004년10월~2004년 11월  윤재명  김소희,최광복 (비전명규파, 전명규파 반반)

2004년 11월~2005년 1월  윤재명  박세우,전재수 (비전명규파 견제)

2005년 1월~2005년 4월   김기훈  박세우,전재수 (all 전명규파)




코치진의 변화가 가장 많았던 시즌입니다. 김기훈 코치는 스케이트날 비리가 드러나 2004년 10월 사퇴하고 윤재명 감독이 남자팀

을 맡게 됩니다. 윤재명 감독은 비전명규파입니다. 그런데 윤재명 감독이 부임한 다음달, 여자대표팀 구타파문사건이 일어납니다.

최은경 선수는 이 사건과 관련해 폭로를 주도하고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이 사건으로 김소희, 최광복 코치가 물러나고 박세우,전재

수 코치가 여자팀을 맡게 됩니다. 박세우, 전재수 코치도 전명규파입니다. 그 시절 많은구타와 언어폭력, 사생활침해로 기자회견을

열게 된것이고 그로인해 전명규파인 김소희, 최광복 코치가 물러나게 됨으로써 나중에 최은경 선수가 뒤에서 많이 혼났습니다. 그

리고 빙상계 사람들은 이 사건으로 두 코치가 나가지 않았다면 지금의 진선유 선수는 없었을것이라고 말합니다.

2005년 1월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서호진 선수가 '건방지다'며 안현수 선수를 구타한 사건이 일어났고 이 일의 책임을 지고 윤재

명 감독이 물러나고, 김기훈 전 남자팀 코치가 재부임합니다. 이로써 2005년 1월~7월에는 남녀팀 모두를 전명규파가 맡게 됩니다.













<05~06시즌>

"더이상 밀어주기는 없다"




              (남자팀)    (여자팀)

2005년 1월~2005년 4월   김기훈    박세우,전재수 (all 전명규파)

2005년 5월~2005년 7월   박세우       전재수  (all 전명규파)

2005년 7월~현재        송재근        박세우  (비전명규파 재진입)




김기훈 코치가 올림픽 남자대표팀 코치로 결정되자, 비안현수파 선수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특정 선수만을 편애하고 다른 선수들

의 희생을 강요하는 코치 밑에서는 올림픽에 나갈 수 없다"며 선수촌 입촌을 거부합니다. 안현수 선수만이 입촌하여 김기훈 코치와

훈련했으나, 선수촌 측에서 남자팀 전체의 퇴촌을 명령하자 김기훈 코치는 사임합니다. 후임은 여자팀을 맡고 있었던 박세우 코치

가 맡게 됩니다. 2005년 7월, 올림픽을 앞두고 새 지도자가 필요했던 빙상연맹은 윤재명 감독을 다시 기용하려했으나 안현수,최은

경,강윤미 선수와 학부모, 박세우,전재수 코치가 기자회견을 열어 강경한 반대입장을 표시합니다. 이때 전재수 코치는 빙상연맹 퇴

진까지 요구했다가 결국 해임됩니다. 그러자 안현수,최은경,강윤미 선수와 학부모,박세우 코치는 전재수 코치 해임에 반발해 전지

훈련을 거부하고, 안현수 선수는 캐나다 이민을 가겠다고 합니다. 새 남자팀 코치로 송재근 코치가 오게 되는데 송재근 코치는 비전

명규파입니다. 이때부터 안현수 선수는 박세우 코치를 따라 여자팀에서 훈련받게 됩니다. 송재근 코치는 에이스를 위한 희생을 만

들지 않는다는 점에서 남자선수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게 됩니다.





2005년 3월 초 세계선수권, 고등학생 진선유 선수는 박세우 코치의 명령으로 최은경,강윤미 선수를 밀어주기 하다가 옐로우카드를

받을 뻔 했으나 결국 2,3위가 됩니다. 2005년 3월 말, 대표 선발전에서 최은경, 강윤미 선수가 오로지 세계선수권 2,3위라는 성적만

으로 자동선발된 것에 대해서 빙상인들이 의혹을 표시합니다. 이때부터 진선유 선수는 남자팀에서 훈련받게 됩니다. 2005년 11월

월드컵, 박세우 코치는 여자선수들에게 "중국에게 져도 좋으니 나의 지도를 거부한 진선유를 막아라. 넘어져서라도 막아라. 실격당

해도 좋다."라고 명령하고 최은경 선수는 이를 실행합니다. 그러나 변천사 선수는 진선유선수에게 미안하고 불안해서 경기내내 진

선유선수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도와주었다고합니다. 그리고 한체대파쪽에 회의를 느끼고 남자팀으로 이전합니다.




2006년 2월 토리노 올림픽, 2002년 솔트레이크 올림픽에 비해 전명규식 에이스 밀어주기는 거의 사라졌고 이것은 우리나라 쇼트트

랙 역사상 최고의 성적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같은 파벌끼리만 축하하는 모습에서 한체대 vs 비한체대 파벌의 존재가 만천하에

드러납니다. 경기 후 진선유,변천사 선수와 최은경 선수의 어색함, 안현수 선수와 이호석 선수의 어색함, 안현수 선수를 제외한 남

자선수들이 비전명규파인 KBS 이준호 해설위원에게 절을 하는 모습 등에서 국민들은 파벌의 존재를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올림픽 이후에는 잠시나마 파벌과 관계없이 서로 친해진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2006년 3월 세계선수권, 파벌문제는 더욱 심해져 서로 마추지지않도록 비행기 좌석과 숙소의 방번호를 바꿀 정도가 되었습니다. 경

기에서도 우리나라 선수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집니다. 견제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 안현수 선수는 집으로 전화를 걸었

고, 이에 안현수 선수의 아버지는 귀국장에서 분노를 표출하여 빙상연맹과 갈등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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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지금까지 밝혀진 바입니다. 대부분 기사와 빙상인들의 증언에 의존했음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파벌과 관계 없는 개인적인 문제(뇌물 등)는 제외하였습니다.




정리하면 파벌문제의 근본적인 시작은, 우리나라의 쇼트트랙을 오랫동안 세계 정상에 올려놓았던 전명규 감독의 에이스 밀어주기

와 그에 따른 다른 선수들의 희생, 그리고 한체대 교수가 된 후 제자들을 대표팀 코치에 임명시키고 유망선수들을 끌어갔다는데에

있습니다. 그에 대한 반발 혹은 방어로 비전명규파가 모이게 됐고 전명규파와 갈등을 빚게 된 것입니다.

파벌문제가 더욱 심화된 과정은, 파벌간 코치 쟁탈전과 일부 코치의 제자 편애, 그리고 심지어 상대편 파벌의 선수를 방해하라는 명

령과 대표선발전에서의 부정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번 3000m에서 안현수와 이호석의 충돌을 두고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요.

그 중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은 안현수가 얼음에 날이 튕겨 어쩔 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현장에서 직접 본 관계자의 말로는, 밖으로 돌다가 갑자기 인으로 들어오는 기술을 쓰려는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얼음에 날이 튕겨서 어쩔 수 없었던게 아니라 점프를 해서 인으로 나가려고 한것이었는데 고의든 실수든 그 상황은 너무너무 무리한 시도였다고 하네요.

3000m 경기를 자세히 보시면 실제로 오른발로 얼음을 치며 점프합니다. 그 바로 후에 왼발이 얼음에 튕기긴 하지만 착지와 같은 동

작이었고, 그로인해 속도 조절을 못해 충돌이 생긴 것 같더군요.













전명규 vs 비전명규, 한체대 vs 비한체대, 안현수 vs 비안현수는 모두 같은 파벌입니다.

전명규 vs 비전명규, 한체대 vs 비한체대가 같은 것은 알겠지만 안현수 vs 비안현수와 무슨 상관인가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

르겠습니다만, 전명규 감독의 에이스 밀어주기 훈련을 받은 '수제자' 김기훈 코치가 자신이 받은 훈련을 자신의 '수제자' 안현수

수에게 그대로 실시하여 키운 것입니다. 전명규 감독 시절에 이미 그런 훈련 방식에 불만을 품은 선수들이 많았는데, 그 당시에는

감독의 권위에 눌려 표출하지 못했지만 선수생활을 마치고 레슨 코치가 됐을 때, 제자들에게 에이스 밀어주기 훈련의 부당함을 설

명하고 너희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가르쳤을 것입니다. 그 제자들이 지금의 비안현수파 선수들입니다. 본인이 원했든 원하지 않았

든, 에이스 밀어주기 훈련의 마지막 계보이자 본인 역시 그런 훈련방식을 선택한 안현수 선수와 그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

는 비안현수파 선수들의 갈등이 왜 일어났는지 아시겠죠? 결국 선수들의 잘못이 아닌 윗대 코치들의 잘못된 훈련에 그 원인이 있습

니다.

최초 출처가 어딘지 모르겠음. 검색해보니 2006년도에 나온 글 같은데...
이글을 100% 신뢰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어느 한쪽이(안현수쪽 파벌이) 일방적 피해자라는 인식에는 문제가 있는 듯.

Posted by 부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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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합성사진은 안현수 아니라는 거야. 그만 낚여 이사람들앜ㅋ

난 잘 모르겠거덩...파벌문제가 있는건 그간 선수들이 언급한적이 있으니 사실인듯한데...
이호석...성시백...안현수 선수가 파벌로 갈려있는게 진짠지...
파벌로 갈려있다하더라도...
그 파벌이 과연 올림픽 메달을 놓고 자국선수끼리 크래쉬도 불사할 정도로 갈등의 골이 깊은지...
근거는 결국 카더라 통신밖에 없다..그 '카더라'라는게 누가 쓴건지도 모르는 '레알' 카더라...
 
그냥 이거만 얘기하려고..
'이호석 선수가 싸이에다가 안현수 선수 뒷담화 깠대요!!!" 라면서
카프리 썰이니 썰칸쵸니...하면서 음료-과자 사진에 안현수 얼굴 합성해놓고 조롱했다는 거짓같은 얘긴데 사실이 아닌 듯.
기사를 찾아보니 4년전에도 돌던 떡밥이더구만..
사람들은 야한 사진 찾을때만 검색엔진 쓰나...검색하면 사실을 밝히는 기사가 바로 튀어나오는걸. 다들 낚여서 파닥파닥...

http://www.dcinside.com/webdc/dcnews/news/news_list.php?code=ahh&id=77226&page=21&s_body=1&s_que=%C7%C1%B8%AE&s_title=1
썰칸쵸는 안현수가 아니라 김성찬선수 별명인 듯..

그런데 저 기사에서는 안현수가 역적이군요...

덧..댓글내용 이리로 옮김.
http://www.dcinside.com/webdc/dcnews/news/etc_list.php?code=dol&id=3341

유니폼 허벅지에 '광문고'라고 쓰여 있다며 신목고 출신인 안현수 선수가 사진 속 주인공이 아니라는 의견을 보였다.

참고로 광문고는 진선유선수의 모교이며
송재근코치도 광문고에서 코치생활했음. 송재근 코치는 김성찬 선수의 고등.대학 선배에 고등학교 코치.
이호석 선수는 김성찬 선수 같은 대학

http://www.dcinside.com/webdc/dcnews/news/news_list.php?code=ahh&id=77226&page=21&s_body=1&s_que=%C7%C1%B8%AE&s_title=1
기록에 의하면 김성찬선수는 2001년 주니어 쇼트트랙 대회참가한적있다고.

http://www.20mm.co.kr/bbs/view.php?id=free&page=1&sn1=on&divpage=1&sn=on&ss=off&sc=off&keyword=%C0%D3%BA%B4%C8%C6&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39
2005 전국남녀 주니어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2 김성찬 단국대 86.08.16

김성찬이라는 선수는 분명 있다...



문제의 합성사진


위 합성사진 원본

그러나 위 사진을 봤음에도 위 사진은 안현수선수의 사진이며 성찬은 별명(?)이라고 하는데...
아래는 안현수 선수의 사진
존내 닮긴했지?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위의 사진과 아래 안현수선수의 사진은 유니폼이 다르다.
위 사진은 가슴부분이 노란색인데 아래 사진은 파란색이다(국대유니폼임)
괜히 유니폼 색깔보고 낚이지 마라. 뭐 얼굴은 얼핏 비슷해보이지만


그러나 그러나...이 사진을 보면 합성사진의 주인공이 안현수가 아닌걸 알게될거다.

김성찬 선수의 사진(이라고 함)
다음에서 검색된 2006년도 카페글에서 펌.
유니폼이 합성사진의 것과 동일하다는 것에 집중하길.
참고로 위 사진은 위에 링크한 기사들에도 다 있는 사진들임.
참고 . 2005년 광문고 진선유 선수도 같은 유니폼을 입고있다.(가슴에 ㄱㅁ이 '광문'인 듯)









즉 합성사진의 주인공은 안현수가 아님.
끝.


이것도 덤

이런 루머가 있지요.
'성찬'이란 이름은 안현수 선수가 금메달을 싹쓸이하는 것에 빗대어 '진수성찬'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거기서 '성찬'만 따서 만든 별명이다...라는 루머. 대체 어디사 나온 루머임?
솔까...이 '일부네티즌'의 주장이 어떤 꼴인지...
1 김성찬이라는 선수는 없다. 안현수 조롱하려고 만든 가상의 선수닷!
->기사. 쇼트트랙대회 참가선수명단에 김성찬선수 이름 보여주자...
2. 김성찬이라는 선수있지만 저 사진은 안현수 맞다!
...같은 유니폼입은 김성찬 선수 사진 올라오자..
3. 일부러 안현수선수랑 얼굴 닮게 나온 김성찬 선수 사진 올려놓고 안현수 선수 까는거임.
굳이 보자면 3번정도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1번 2번 우긴 애들은 아가리 싸물어주세요. 니들은 깝칠 자격 없음^^

아..설득 불가능...진수성찬 루머는 도대체 ...
거기에다가...
"안현수선수가 아니라고 해도 어쨌든 다른 선수 사진 올려놓고 조롱하는건 그 자체로 나쁜거에욧!"
얼씨구 도덕군자 나셨네...그런데 난 왜 그런 인간들 보면 이런 놈들 생각이 날까
"MBC가 보도한게 사실이 아니라 해도 강성주 아이티 대사의 발언은 그 자체로 나쁜거에욧!"
이런말 하던 애들말여...
강성주 대사 죽도록 욕하다가 지들이 잘못한거 깨닫자 저렇게 변명한 애들..걔들 생각나데.
근데 보통 어릴적 친구들끼리 서로 이새끼 저새끼 부르지 아니함? 특히 남자들끼리 '병신''새끼'이정도는 애칭임. 대학동기학교선후배끼리 저런 장난도 못치나. 저 '일부 네티즌'들이 변명 늘어놓는 꼬라지를 보면 막장연덕후만큼 더러운 안빠들이 많은게 아닌가 생각된다.
말하는 꼬라지도 쓰레기연덕년들하고 비슷하고...


아무리 밥통같은 인간일지라도 아래 링크의 닭대가리같은 댓글들을 읽다보면 뭐 느껴지는게 있지않을까?
촛불좀비 대표사이트중 하나인 82COOK..비슷한 사이트로는 촛불사다리역관광의 주역인 마이클럽이 있음 ㅋ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472040

고질적인 패턴...
믿고싶은것만 골라 믿으면서 박박 우기다가...
그나마 좀 나은 인간도 결국 아래 수준.
"합성사진이 안현수 선수가 아닐지라도 다른선수 얼굴로 합성해서 놀린건 잘못입니다!!"
위의 울부짖음은 이것과 동급이다
"MBC가 왜곡을 했더라도 강성주 아이티 대사의 발언은 그 자체로 잘못인겁니다!!! 우린 한번 욕시작하면 상황이 바뀌어도 계속 욕해야함.우리가 틀릴리가 없음."
그러다 마지막 패턴으로 진입한다
"이렇게 일일이 대꾸를 하시며 열심이신걸 보니 정체(?)가 수상하군요...너 알밥? 관계자?"

좀비년들 공식패턴.


레알 마지막 덧.
이제 더이상 덧붙일것도 없다.
2006년에 비슷한 논쟁이 벌어졌을대 디씨 겨울스포츠 갤러리에 올라온 글들을 링크합니다.
링크 글은 시간 순이고 글과 댓글을 읽다보면 안현수 빠순희들의 합성사진 개드립과 빠순희를 처단하는 디씨인의 대립을 볼수있음.
새로운 정보는 딱히 없고요.
존내 웃긴게...이 블로그의 글을 다 쓰고 나서...아래 링크를 찾아서 하나하나 읽어보니
 똑같은 떡밥에 말 바꿔가면서 바락바락 우기는 사람꼴이 지금이나 4년전 그때나 차이가 없이 존나 비슷하다는게 참...발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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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xx년들이 개헛소리한게 확실해졌군...진수성찬같은 애드립 날린건 도대체 어떤 x이야......
에라...이 연덕보다 더 드러운 년들아...라고하자니 아무리 심해도 연덕만은 못하지않나싶네...아무튼.
대충 2006년 글들 훑어보니 대체 왜 이런 유언비어가 퍼졌는지 이해가 되었다.

2006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1위로 달리던 이호석 선수가 안현수선수에게 밀려 넘어지는 일이 발생.  충돌로 이호석선수는 5위,안현수선수는 실격처리되어 금메달 은메달이 동시에 날아갔다.
만약 이호석이 1위로 들어왔으면 당시 대회 종합우승자는 안현수가 아니라 이호석이 되는 상황.
안현수선수는 고의가 아니었다라고 해명했으나 지금의 이호석선수처럼 비난을 받게되고
이에 유난을 떨던 안현수 빠순이들이 들고일어난 거. 마침 파벌논란이 한창이었고.
즉...미디어의 보도를 내버려두면 '우리 오빠'가 털리니까+"우리오빠는 파벌의 피해자! 언플에 당하고있어!"라고 생각하고 그에 피해의식을 가진  빠순이들이 있는 사실 없는 사실 다 끄집어내서 이호석을 모함하느라 위의 합성사진 논란을 일으켰던거다.그러다 빠순이들이 반박당해서 이미 2006년에 종결된 거.
웃긴게 이 글에 제일 위에서 두번째 '썰카이 달려~' 이 짤은 당시 2006년에 빠순이들의 개소리에 대한 반박으로 김성찬선수가 맞다는 증거사진으로 올라온건데 4년이 지난 지금 이 사진을 안현수 선수 사진으로 아는 인간도 있더라는...
정말로 집단 지성이라는게 있기는 있는거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얘기는 그냥 육체노동에 한정된 얘기인거 같다.

Posted by 부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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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사과라고 하고있다.
이게 무슨 사과인가.

왜곡으로 지목되었던 맥주.매트리스. 숙소, 샤워횟수, 에콰도르대원의 영어 번역 오역에 대한 것들은 다 빠지고
오직 강대사의 발언에 대해서만 사과를 하고있다.
더구나 그 강대사의 발언에 대한 사과조차 두루뭉술하게 넘어가고있다.
방송에 보인 강대사의 발언은 기자의 멘트로 인해 마치 119구조대에게 말하는 것인양 악의적으로 편집되어있었다.
그런데 이 사과방송이란 것은 그저 '충실하게 전하지 못해' 죄송할따름이라 말하고있을뿐이다.

게다가 이런 어설픈 사과보도해봤자
mb가 압력넣어서 이런거라고 허튼소리할 녀석 분명히 있을거고
매트리스 샤워 숙소 맥주부분은 사과안했으니 아직모른다고 지푸라기 쥐어잡는 녀석도 있을거다.

꼭 위 화면에 나온대로  '엄정한 조사'후에 그 결과를 당신들끼리만 알지 마시고 이번처럼 방송을 통해 모두 밝히고 사과하시길 바라네요.

거의 매일 샤워를 할수있었음에도 5일에 한번인것처럼 왜곡한 점.
대원들이 각자의 매트리스와 침낭이 있었음에도 이를 못본척하고 맨땅바닥이나 마찬가지로 왜곡한 점
대사관 직원들이 시원한 사무실에서 맥주나 마시며 노는 것처럼 왜곡 한점
소나피 공단은 물과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대사관 직원들이 소나피공단에 좋은 숙소를 마련해놓고 자기들만 거기서 생활하는 양 왜곡한 점
에콰도르 대원의 인터뷰를 왜곡 한 점

이거 다 해명하셔야지요.

그리고  강성주 아이티 대사며 대사관 직원들 욕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반성할건지 생각 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자녀분 미니홈피에 테러를 가한 사람들도요.

Posted by 부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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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대사 강성주씨의 막말(?) 뉴스에 태클을 걸어보자.(수정ㅋㅋㅋㅋㅋ)
일단...아이티 대사가 아니라 도미니카 대사이심.

덧붙이고 수정을 계속하다보니 걍 새글 다시 올리자 생각해서 올린건데...
이전글을 지우려고 보니까 그거 지우면 사진링크를 새로해야되는지라.
그냥 냅둡니다. 이럴땐 서로이웃된분들에게 좀 찔린다능...낚시하는거 같아서
원글올린 시간은 29일 19시입니다.

mbc뉴스에서 도미니카 대사를 인터뷰했다.
그리고 아이티 현지의 구조대원들의 열악한 상황을 보도했지.
더불어 아이티 대사관의 호화판(?)상황을 대비시켜줌으로서
아이티 대사관 직원들과 대사가 쌍욕을 먹게 만들었다.

관련기사

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100129002056&ctg1=05&ctg2=00&subctg1=05&subctg2=00&cid=0101060500000


그런데 이 시바 mbc뉴스 이거 존나 이상한 느낌이 들거든? 조작아냐?


먼저...mbc뉴스 내용을 보자..
http://www.youtube.com/watch?v=tEZqZ8mAZ2k

그러니까...
아이티에서 구조활동을 하고있는 119구조대원들은
샤워도 제대로 못하고 라면으로 끼니때우고 맨바닥에 막사치고..심지어 그것도 부족해서
야외에 모기장 쳐놓고 맨바닥에서 자는데...
이놈의 대사관직원놈(?)들은 춥기까지할정도로 에어컨 빵빵한 건물에서
한켠에 맥주콜라 쌓아놓고...밖에서 맨바닥에서 자는 구조대원들 약오르라는건지 뭔지 한켠에
폭신한 매트리스를 가득 쌓아놓고 있더라...이런 샹놈들.
게다가 대사라는 양반은

이런 헛소리나 하고있으니!!!

대충 이런 내용이다.
그러니까 이거가지고
대사관에서 지원금 빼돌려서 맥주사드셨냐!!! 구조대원들은 존나 땀 흘림서 일하는데 대사관직원들은 맥주나 빨고있다니!
-어이..대사관직원이 아니라 구조대원들 한캔씩 돌렸을수도 있잖아...-
개소리하지마!! 어느나라에서 구조대가. 아니 일하면서 맥주쳐먹고 일하냐 알바야!!
거기다 구조대원은 맨바닥에서 재우고 지들은 매트리스깔고자냐!!!
에어컨 뭐냐!!!
헐 시발 샤워를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한대!! 다른나라는 맨날 하는데!!
대사가 막말했다!!! 저봐라. 개인적인 문제 해결가능한 사람만 오랜다.구조대원들 막사치고 자고 라면으로 끼니때워서 우리 대사관 욕먹게 할바엔 그냥 꺼지라는거다!!
이런 비난이 쏟아지고있다.
...
여기에 대해서 외교부는 이렇게 해명을 했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097771
-당시 현장에 있었던 최원석 주 도미니카 대사관 1등서기관도 외교부 내부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강 대사의 발언은 비정부기구(NGO) 소속 구호단의 입국문제을 문의한데 대한 답변"이라고 해명했다.
-외교부는 또 대사관 직원이 머무는 사무실에 새 매트리스와 함께 맥주상자가 쌓여있는 것이 보도된 방송내용과 관련, "매트리스는 구호대 2진을 위해 공관 임시사무소가 구입한 것이며, 맥주는 강 대사가 구호대원 격려를 위해 가져간 것"이라고 밝혔다.

노빠 촛불들 마음같아서야 대사로 임명한 이명박까지 까고싶겠으나...
얼씨구 이 분 전라도출신에 노무현정부에서 아프간대사셨네. 그러니 MB까진 못올라가는 모양...일까.
...걔들이 이런거 알기나 하겠냐. 그냥 막 까다가 '아차!잘못깠네'하고 삽질을 깨닫겠지.
그러나 한번 떤 지랄은 좀처럼  멈추기 어렵고 전설의 레전드 촛불의 인지부조화 발동!
어쨌든 한번 욕을 시작한 이상 뭔일이 일어나도 한번 욕한 상대는 계속 욕하는게 촛불의 행동원리.
'미안해 우리가 잘못 알았어'뭐 이런건 없다. 잘해야 '그래도 조금이라도 잘못은 했잖아요?'하고 계속 욕들 하시겠지.

 왜 이거에 노빠 촛불 어쩌고가 나오냐...
내가 본게 그거라 어쩔수없네요. 이 사건자체를 다른 커뮤니티에서 봤는데
맨날 노빠짓하던 닭들이 저러고들 계세여. 꽤 큰 커뮤니티 세군데를 봤는데 저 지랄들하는 것들이 다 노빠라고요. 같이 욕 안하면 알바로 몰릴 기세 ㄷㄷㄷ
 물론 안그런 노빠도 많아여. 반대의견을 내는 노빠들도 있고여.
그런데 어쩌겠어 귀쳐막고 저지랄하는것도 대부분 노빠인것을.

그외에 먼저 알아둘 점...
아이티 지진 12일 발생
14일 구호대 파견 결정
17일 1차구호대 35명 아이티 도착
22일 오전 2차 구호대 19명 아이티 입국//같은날 오전 1차 구호대 아이티 출국


관련기사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se=0&mobile=0&tx=&where=news&query=%EC%95%84%EC%9D%B4%ED%8B%B0+%EB%8C%80%EC%82%AC+%EA%B5%AC%EC%A1%B0%EB%8C%80&sm=tab_tmr&frm=mr

근데...난 딱 저 캡쳐사진보고 '저게 왜 문젠데?'하는 생각이 들더라.
외국까지 봉사활동 참 대단하고 대단한거긴하다만
안그래도 거기 생지옥이라는데 준비가 부족한채로 가면
그건 봉사활동하러가서 그냥 지가 난민 되는거지

물론 아이티 대사관에서 의욕있고 몸튼튼한 사람들이 마음껏 선의를 베풀수있도록 지원해줌이 마땅하겠다. 하지만 도미니카대사..라고 되어있는 걸 보니아이티에는 대사관도 따로 없는 듯하지?
즉 안그래도 도미니카의 비중상 대사관 규모가 상당히 작을것인데 거기에서 파견나온것이니
아이티의 임시공관의 규모는 한참 작을거다.
그런 강성주대사 입장에선 저런말 충분히 할수있지않나 싶다.
캡쳐에서도 이렇게 말하잖아
"스스로 여기에서 식사문제라던지 자기 개인적인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들만 와줬으면 좋겠다는..."

아이티의 식량 상황이 이럴진대...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se=0&mobile=0&tx=&where=news&query=%EC%95%84%EC%9D%B4%ED%8B%B0+%EC%8B%9D%EB%9F%89&sm=tab_tmr&frm=mr

제 먹을것 준비안하고 가면 그 사람은 봉사활동하러갔다가 그냥 저 기사들에 나오는 난민 먹을거 빼앗는 인간 되는거임.

해명기사에를 보니 이렇게 나와있다
-최원석 주 도미니카 대사관 1등서기관도 외교부 내부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강 대사의 발언은 비정부기구(NGO) 소속 구호단의 입국문제을 문의한데 대한 답변"-
민간의 구호활동에 대한 답변이란거다.

더구나 강성주대사 이력을 보니까 노무현시절에 아프간대사.
이건 그냥 반 농인데...
- 아프간에서 가뜩이나 기독교NGO단체 선교봉사활동이다 뭐다 골치썪다가 슈퍼 레전드 떡밥 샘물교회 납치 사건 터지면서 아주 등골이 다 빠졌는데 도미니카 대사왔더니 아이티에 대지진났는데 나보고 거기 가라네 ㅠㅠㅠㅠㅠㅠㅠ ...으...오죽했으면 NGO얘기를 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어떤 닭대가리들은(엠비씨포함) 저 발언을 무려 119구조대원 꺼지라는 걸로까지 확대해석을 한단거지.

일단.
아이티에 대사관이 없는 상태에서 도미니카대사관에서 아이티를 아우르면서
아이티현장의 임시가건물을 임시공관으로 쓰는것 같다.

에어컨 가지고 뭐라 그러는데...
실외에서 자동으로 쾌적 온도 맞춰주는 공상과학 수트가 지급되는 시절도 아니고...
인간이 실외기+에어컨 메고다니면서 제 얼굴에 찬바람 뿜을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실외에선 더위를 피할 방법이 없는데 실외에 있는 사람이 덥다고 해서 실내에 있는 사람도 함께 고통을 분담해야한다고 주장하는건 웬 병신인가요.
니들이 한여름에 선풍기에어컨도 없고 창문은 존만한 생 시멘트건물에 박혀있어봤어? ㅠㅠㅠㅠㅠㅠ
실내라 바람도 안불어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129190419
에어콘은 대사관 직원들을 위해 새로 설치한 게 아니라 원래 있는 것이었다는 외교부의 해명은 맞다.

심지어 가져와서 달아놓은것도 아니네.

엠비씨발(mb씨발 아님 가카 오해마셈ㅋ)들 뉴스 편집을 어떻게 한거냐
외교부해명기사에 보면
맥주는 강대사가 격려를 위해 구입한것이고 매트리스는 2차구호대 쓰라고 준비한거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097771

1차구호대가 16일에 가서 22일날 귀국했어.
그리고 2차구호대가 22일날 아이티에 들어갔고
이때 위에 인터뷰한 강성주 도미니카 대사도 같이 들어갔어.

이게 뭔말인지 알겠음?

맥주사쳐드실 돈 있으면 구조대원들 밥이나 사멕여라!!!하고 울부짖는데
강대사가 맥주싸들고 아이티 입국해서 현지에 도착했을때
이미 1차 구호팀은 한국 귀국하려고 짐싸던 상황이었고 한 두어시간 있다가 떠났다는 거.
뉴스처럼 시박 밖에선 땀삐질흘리는데 안에선 몇날 며칠을 두고두고 홀짝거린게 아니라는거지.
게다가 안그래도 쪼마난 도미니카 대사관에서 일부 파견나온 아이티대사관직원이면 되게 조금일텐데
몇박스짜리 맥주를 그 사람들이 다 마실리가 없잖아.
두고두고 마실수도 있지않냐고? 뉴스보니까 맥주를 그냥 내놨던데...
그 더운데 상온에 맥주캔 두고두고 마셔봐라.
그것들은 이미 맥주가 아니라 거품폭탄임(물로켓에 버금감)
시바 정종도 아니고 맥주 데워마시면 그건 그냥 고문 ㅋ
그런데도 시발 뉴스에는 구조대원들 죽도록 고생하는데 대사관직원은 지들 쳐먹을 맥주 쌓아놓고 띵가띵가로 매도.
그냥 양이나 보관상황, 시간을 봤을때 1차구호대가 아이티 뜨기전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한캔씩 하세요!"하고 돌렸거나
2차구호대가 도착했을때 "오늘 한캔씩 깝시다"하고 돌렸을거다.
게다가 만약 저 맥주가 강대사 사비로 산거라면? 그럼 어떻게 되는거임?
착한아저씨 인증 ㅋ

매트리스도 역시 그래.매트리스를 준비한 시기는 언제인가?
해명에서 매트리스는 2차구호대 쓰려고 준비한거라 밝혔다.
2차구호대들  쓰려고 2차구호대가 도착하는 22일날 준비한거라면 뉴스에 나온 1차 구호대원들은 쓸래야 쓸수가 없는 물건. 밤에쓰는거니까.
굳이 쓰려면 시공간을 휘어 과거로의 시간여행이라도 하던지 존나게 기도해서 여호수아의 기적을 연출하야 해가 다시 쑤셔박히고 달뜬 밤이 와야 가능함.
참고로 2차구호대원 숫자는 1차구호대원의 절반.

그리고 샤워문제.
시발 솔까 다른나라는 둘째치고 대사관직원은 맨날 샤워쳐한대냐?
난 그게 더 궁금하네
아 물론 땀범벅되는 구조대원과 에어컨 빵빵한 건물안의 직원은 씻고싶은 욕구가 다르겠지.
하지만 논점은 그게 아니잖아?
가 건물 내에 대사관직원전용 샤워시설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면 샤워문제로  대사관까는건 아니지않을까. 만약 직원전용샤워실이 따로 있는데 대사관직원이 '우리 샤워실 쓰지마셈' 하고 문 걸어 잠궜다면야 존나 무개념이라고 욕쳐먹어야 마땅하겠지만말이다. 실제로 만약 그랬다면 엠비시발이 100%뉴스에 내보냈겠지. 맥주,매트리스도 방송하는 것들인데. 결국 대사관직원이 따로 전용샤워실을 쓴것도 아닌 이상 이걸 또 '대사관vs119구조대 극과극'이라는 프레임으로 꼬라볼 문제는 아니라는거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1/23/3606269.html?cloc=olink|article|default
-물 문제는 정말 심각하다. 우리 숙소도 상수가 부족해 매일 숙소 앞에 배달되는 1000L짜리 물탱크를 이용하고 있다. 40명 가까운 인원이 쓰자니 각자 커피 한 잔 정도의 물로 세수와 양치질 등을 모두 해결해야 한다. 진료를 하는 병원은 부유한 동네 쪽에 있어 상수도시설은 갖추고 있지만

대사관 직원이고 자시고간에  그 동네 자체에 아예 상수도시설이 제대로 안되어있는 모양.


그 외에.
존내 이상한게...아이티가 지금 생지옥이라며...
근데 울나라가 아무리 대책이 없어도...
현장상황이 굉장히 X같지 않은 이상 적어도 울나라 돈빨에 대원들 숙소는 챙겨줬을거 같거든?
그래서 생각할수있는게 이거야
1. 숙소 챙겨줄 여력은 있으나 뇌가 없어서 깜빡함
2. 현장상황이 워낙 X이라 그 인원수가 묵을만하면서 현장 투입이 용이한 마땅한 건물이 없어서 막사텐트를 원칙으로 함
난 2번같거든.

정리.
엠비씨 보도는 이거지.
구조대원들 환경이 대단히 열악하다. 그에비해 아이티대사관직원들은 가건물에 에어컨 빵빵하게 돌리면서 매트리스깔고 맥주 들이키고 계신다. 대사관씨발롬에 정부당국 존나 나태함(다같이 촛불 워우~)

그런데 위에 시간순서를 대입하면 이렇게 보도되야하는거 아닌가?
22 일까지 아이티에 있었던 구조대원들의 환경은 대단히 열악했다. '그래서' 22일부터 활동할 2차구호대부터는 현장의 열악함을 생각해서 매트리스를 지급하기로 결정함. 그래도 위생문제. 식사문제는 해결도 시급함. 정부당국 존나 나태함.



아니...시바...
1차구호대원들이 열악한 환경이었던건 알겠는데
그 책임을 도미니카 대사관이 짊어져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만약 구조대원들의 환경이 문제라면 그 책임을 짊어져야할 기관이 대사관이던가?
또한 맥주나 매트리스를 통해서 억지스레 대사관을 까야했냐? 존나 의문이다.

그런데  기자양반은 어디서 먹고자고 했는지?
구조대원 맨바닥에서 잔다고 게거품 문  양반은 일단 너부터  식량난 아이티에서 누가 주는거 쳐먹고 어디서 퍼질러 잤는지 에어컨은 켰는지 껐는지 밝혀라.
그리고 다른 나라 구호대는 숙소는 호텔급인지 어디 여인숙급인지 막사급인지도 좀 보여주고.
왜 시바 비교를 하려면 다른나라 숙소랑 비교하고 다른나라 먹는거랑 비교를 해야지 비교할게 없어서
대사관직원 vs 119 구조대 모드를 만들어놔?



이 사건 관련 읽어볼만한 블로그
http://sanwang78.EGLOOS.com/2671262

http://rnarsis.EGLOOS.com/4328583

http://onestepup.EGLOOS.com/1631350

http://sanwang78.EGLOOS.com/2670935

http://jihun0827.egloos.com/

http://mogibul.egloos.com/4328499

http://sprinter77.egloos.com/2832571
이러면 또 이런 소리하는 애들 있을거다.
"왜 한쪽 의견만 링크거냐! 대사 욕하는 블로그도 많을텐데!"
..아... 우리 닭대가리님들이 좋아하는 그런 블로그들은 말이죠...
그런건 닭님들이 알아서 검색해서 읽길 바람.
네이버에 그냥 대충 아이티 대사관 아이티 대사 강성주 대사 아이티 강성주
이렇게 막 검색어 넣으면 닭님들이 그토록 바라는 블로그 넘쳐남 ㅎㅎ


덧.
http://www.kodocaforum.org/bin/minihome/main.htm?subon=1&seq=2443&subkey=5&cseq=56&menuname=/bin/minihome/contents_i.htm
아이티 구호팀 글
트래픽문제로 안열리다가 이제 열림.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50754
 이 글도 있는데
둘다 낚시일 가능성도 있으니 이 또한 참고하시길.

덧.
만파식적
http://100.naver.com/100.nhn?docid=59885
-죽어서 해룡()이 된 문무왕과 천신()이 된 김유신()이 합심하여 용을 시켜 동해() 중의 한 섬에 대나무를 보냈다.이 대나무는 낮이면 갈라져 둘이 되고, 밤이면 합하여 하나가 되는지라 왕은 이 기이한 소식을 듣고 현장에 거동()하였다. 왕이 곧 이 대나무를 베어서 피리를 만들어 부니, 나라의 모든 걱정 ·근심이 해결되었다 한다.

아이티에만 있다는 전설의 만파식적 화장실
mbc 앵커의 멘트: 구조대원은 수십 명인데 화장실은 간이 화장실 딱 하나. 물이 없다 보니 위생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보면 두개로 늘어남...아니 시바 이거슨 신라시대에 있었다는 전설의 만파식적인가여. 저 플라스틱 간이화장실 똥 들어내고 분해해서 리코더 만들면 세상이 평화로워지는것임?
본문 제일 위쪽에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 가능...
아마 남-녀 화장실 한개씩인 듯. 뭐 남자화장실은 한개! 이런 뉴스였으려나...


* 덧...
존내 웃기네...
그깟 맥주 몇박스도 그 돈으로 구호물품 샀어야하는거 아니냐고 개드립치는데
그런 고결한 정신상태를 가진분이 우리 구호대원들이 에콰도르 드립치면서 샤워자주해야한다는 주장에는 동의가 되시나요?
무려 대한민국에서 파견된 구호팀조차도 5일에 한번 샤워하는 마당에 밖에 재해생존자들이 어떤 물부족을 겪고 있을지는 안봐도 비디오죠.
그런판에 매일 샤워질하며 물 펑펑써대는 그런 비양심 비인간적 표리부동 에콰도르 구호팀을 부러워해서 어쩌자는거임?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여....

덧.

아이티 대사관(도미니카 대사관-_-) 발언 관련 mbc 문제는 이걸로 쫑?

http://sanwang78.egloos.com/2683879
블로거의 질의에 대한 대사관의 해명메일

1.매트리스-22일 2차구호대+강대사가 아이티에 입국하면서 들고간거.
더구나 119구조대는 이미 자기들이 얆은 매트를 가지고 왔었고 오히려 대사관직원이 119구조대에게
매트를 빌려썼다.
2. 맥주  - 사기진작 차원에서 강성주 대사가 가져온것. 1.21에 119대원들에게 돌림.
3. 제대로 못씻기는 기자나 대사관직원이나 차이없었음
4 ... 시발

이하는 구호팀 분들이 올린 글.
거짓말이라보기엔 사진인증이나 지난 글 인증이 되어있어서말이야
mbc뉴스 완패인듯.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312625&pageIndex=3&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아이티에 직접 간 119 대원입니다.
글 말미에 인증사진이 붙어있어서...(합성일까-_-;;;;;;;;;;;;;;;;;;;;;;;;;)

도미니카 대사관 최원석 서기관의 글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150754
처음에는 낚시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매트리스 설명부분에서 신뢰도가 팍 올라갔음.
중간에
"구조대원들은 얇은 공기 매트를 깔고 잤는데, 저도 임시사무소에서 에어매트를 구입하기 전까지 이것을 얻어서 사용하였었습니다"
이 부분이 있다.
구조대원들이 얆은 매트를 따로 가지고 갔다는 부분은 대사관의 해명메일이나 아고라의 119구조대원의 글에도 나오는 부분인데..그것보다 애초에 방송보고는 알수 없던 부분인지라 본인이 아니면 알기 어렵지 않나 생각 됨/
* 최원석 서기관의 글 인증됐네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312791
이 글은 아고라 네티즌과의 활발한 토론을 위해 외교통상부에서 참여한 글입니다. | 문구 떴음!!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park&page=1&sn1=&divpage=17&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0278
아이티에 대한민국긴급구조대로 파견되었던 사람입니다.

이 글에 맥주 매트리스등등에 대한 설명이 다 있다.
-
그 가운데 기자들이 있었습니다.
현지에 온 기자분들도 정말 고생이 많았지만 현지에서 일을 하는데 방해가 된 것도 사실입니다. 한국에서 물자를 가져간 것과 현지 조달에 있어서 기자들은 고려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국내파견인원과 현지 합류 코이카 봉사단원 들의 숫자에 맞춰서 모든 식료품, 식수 기타 필요한 물자들을 준비했는데 기자들의 너무 많았습니다.
한두명이면 모르겠는데 20명에서 30명의 기자들이 숙식을 함께 해버리니, 그들이 소비하는 양도 상당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도미니카에서는 모자라는 만큼을 트럭으로 공수해야 했습니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450457&page=0&view=n&qtype=user_name&qtext=%B1%E8%C8%C6&part=board
아이티 다녀왔습니다
..참고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449238&page=0&view=n&qtype=user_name&qtext=%B1%E8%C8%C6&part=board
같은 분이 19일에 올린 글 : 아이티 다녀오겠습니다.

저 위의 최원석 서기관이 내부망에 올린 글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33418&cpage=1


http://www.kodocaforum.org/bin/minihome/main.htm?subon=1&seq=2443&subkey=5&cseq=56&menuname=/bin/minihome/contents_i.htm
아이티 구호팀 1진보다 먼저 입국해서 준비하셨던 분의 글. 위 최원석 서기관의 글에 나오는 송준권 씨의 글이 있다.
아마 접속이 안될텐데
http://rnarsis.EGLOOS.com/4328583
여기로 가면 2일치의 글을 볼 수 있음.

http://blog.paran.com/fattykim
국민일보 기자분 블로그.

마지막.
모든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한 글.
내가 이래서 아고라 보다 정사갤을 더 좋아하는거야...
구호대원이 인증사진까지 올렸는데도 조작이니 협박에 의한거니 특진을 노렸느니...얼굴이 뽀얀것을 보니 간부라서 같이 맥주마시고 에어컨 바람 쐬었으려니  하면서 반대 찍어누르는 아고라보다 논리적인 정사갤이 더 낫다고.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no=2700337&page=2&bbs


덧...
다들 대사관 욕 허벌나게 할때
기사도 존내 검색하고...다른 기사 검색해서 1차 구호대 2차구호대 교대날짜 22일에 들어온거니까 대사관 욕할게 아니네 어쩌네 혼자 존내 추리하고 관련글 존내 끌어모아 포스팅했는데 ㅠ카운터는 300도 못넘겼...ㅠㅠㅠㅠㅠㅠㅠ
카운터바라보고 블로그질하는건 아니지만
이정도로 쌔빠지게 포스팅했는데 너무 보람이 없다...ㅠ
이상한 애가 와서 뻘플이나 덕지덕지 달고가고...


내가 삽질했다는걸 깨달았다... ㅠㅠ 아 ...난 멍청인가봐.
병진들이 계속 '구조대원들은 맨땅에서 자야만했다'라고 깝치길래
엠비씨뉴스에서 구조대원들이 맨땅에서 잤다고 방송했구낭...하고 생각해버렸던거야.
뉴스영상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구호대원들의 글(매트 다 줬다)을 보면서 아무래도 이상해서 뉴스영상을 다시봤거든요.

그랬더니...잠자리에 대한 멘트가 하나 있는데
'맨바닥'이라고 하지않고 '맨바닥이나 다름없는'이라고 멘트를 날리네요. 이런 ...
그리고 텐트 밖에서 모기장치고 잔다고 나온 그 구조대원..
자세히보니 바닥에 뭐 깔고 자네. 아 시바 이걸 뭐라고 말해야돼.

봐...바닥에 뭐 깔고자지?
보면 바닥에 푸르스름한거 하나 깔고 그 위에 거무튀튀한 뭘 또 겹으로 깔아놨는데...
순전히 추측이지만 푸르스름한건 매트리스고 그위에 깐 거무튀튀한 것은 하나씩 지급받았다는
침낭이 아닐까싶다.
그동안 대원들 맨땅에 재웠다고 게거품물던 찌질이들은 도대체 뭐였던건가...
찌질이들이누구냐고? 얘들 말야.
클릭1
아 짜징나...
매트리스를 문제삼은 기자양반이 저 모기장치고자려는 대원한테 가서
"바닥에 깐거 뭐에요?"하고 물어보지 않았을까? 묻건안묻건간에
대원이 바닥에 깔고자는 저것을 봤으면서 사무소에 있는 매트리스를 문제삼은거니까
여기서 또 mbc의 의도적인 왜곡방송이었다는게 밝혀지는군요...진짜 나쁜놈들이네

Posted by 부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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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00119071109705&p=sportsdonga


이런 기사가 떴다. 내용인즉슨

○마담뚜가 야구판 기웃거려요

2002월드컵 끝나고 여자연예인과 축구선수 이어주는 마담뚜, 성행했어요. 선남선녀 만남에 비밀유지 철저해 그런 찰떡궁합이 없었어요. 하지만 덕분에 축구 유망주 여럿 망쳤다는 소문 횡행했어요. 6년 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준우승했더니 이번에는 야구판으로 마담뚜들 집합했어요. 스리슬쩍 구장에 잠입해 마수를 뻗치기 시작해요. 일단 돈으로 선수들 맘 휘어잡아요. 아낌없는 용품지원과 꾸준한 음식공급에 돈 없는 신인선수들, 눈 휘둥그레져요. 50만원짜리 글러브, 20만원짜리 방망이 공짜로 주니 '생큐 베리 머치'할 따름이에요. 연예인들 구장에 나타나면 사인 받아주는 걸로도 마음 홀딱 뺏어요. 원하면 식사자리, 마련해줘요. 하지만 '진상짓'은 다음부터에요. 시즌, 비시즌 상관없이 수시로 전화해대요. 술 마시자고 밤에 불렀는데 안 나오면 이상한 소문내는 만행, 서슴지 않아요. 에이전트 제도 도입 안 됐는데 유명 선수들 에이전트라는 뻥도 쳐요. 가짜계약서도 만들어 다녀요. 구단은 뒷목 잡고 쓰러질 일이에요. 그것 때문에 피해 본 선수들 한두 명 아니에요. 치를 떨고 연락두절한 선수도 있어요. 옛 선인들 말 틀린 거 하나 없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아직도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한 선수들, 쪽박차기 전에 정신 차려야 해요.

기사에서는 그 '마담뚜'가 누군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디씨 야갤러들은 그 마담뚜가 누군지 대충 짐작을 하거든...
특히 '에이전트 제도 도입 안됐는데 유명선수들 에이전트라는 뻥도 쳐요' 이부분.
이미 저 기사가 뜨기전에 야갤러들은 모씨가 선수들 에이전트인양 행세한다고 많이도 씹어댔었다.

저 분 도대체 발이 얼마나 넓은건지.
미니홈피에 같이 찍은 사진 올려놓은 것 보면 야구선수들도 한화엘지히어로즈기아 가리지않고 잔뜩이고
격투기선수. 농구선수. 배구선수...... ㄷㄷㄷ

애들 바람 넣지 말고 부디 야구판에서 쫓겨나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그 회사 이사님이 농구선수 출신이던데..어차피 농구야 아시아레벨에서도 존나 못하던데
그냥 못하는 농구판에서나 그러시지 왜 베이징올림피 금메달에 빛나는 야구판에 똥칠을 하려드시나.
Posted by 부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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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짤외에 개그짤 포함



2009시즌 엘지의 1점차 패배 경기



1분 사이에 무슨일이.jpg





강제인증.jpg


유리에 비친모습 ....

기자의 개드립.jpg

그래 맞아 영국노래야.jpg

김인식 김별명 봉하마을.jpg






쿨가이.jpg


딸치다가 합격확인 .jpg



정민철

배신자의 최후.jpg



돼호 신인시절

쌀집아저씨.jpg

연탄집아저씨.jpg


여자라고 안봐줌.jpg


전국에 백수인증.jpg

제주도 해녀 홍보모델.jpg



컨슘.jpg

구대성의 위엄.jpg

예스터데이.jpg


의느님의 위엄.jpg


오승환 대폭소.jpg

참고: 오승환의 표정에 대해
http://blog.naver.com/cyberokuk/50048717918

홍성흔이 포수를 관둔이유.jpg


꽃.jpg


카라 1집때 무대의상 입고 지하철


카라 박규리.jpg


티아라 은정.jpg

파키스탄의 반미시위 구호

Posted by 부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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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아랍에미리트 uae 원전 수주...원자력발전소 수출한다는데 웬 태클이;;

아랍에미리트의 원전 공사를 한전이 따냈다..
그런데 몇몇 사이트에서는 죽어라고 이명박 까댄다.
 그런 사람들 주장하고 반박을 적어보겠다.

 1. 전시행정이다! 라는 주장
주장의 내용:
이명박대통령은 27일 아부다비로 출국했는데 어차피 다 결정된 상황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뭐하러 거길갔을까. 이거 전시행정아니냐.
이미 18일 코펜하겐 기후협약회의때 아랍에미리트측은 이명박에게 원전수주업체로 한전을 선택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즉 이명박은 27일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로 출국하기전에 이미 한국이 선정되었다는 것을 알고있었다는 얘기다.
그러니 이미 계약이 결정된 상황에서 출국한것은 다된밥에 숟가락 얹어놓기. 즉 전시행정을 위한 행동 아니냐.

반박: 기사내용을 보자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664659
12월 18일. 이 대통령이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참석을 위해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을 때였다. 모하메드 왕세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낭보였다.
"이 대통령이 직접 와서 조약에 서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7일도 좋고 28일도 좋습니다. 할리파 대통령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른 날을 선택했다. 27일이었다. 하루라도 늦출 이유가 없었다.

즉 아랍에미리트측에서 이명박대통령을 초청한것이다.
오래서 간건데 뭐 어쩌라고?
"전시행정으로 보일수도 있으니 초청은 감사하지만 사양하겠습니다"하고 가지말아야할까?

그럼 여기서 또 이런 트집을 잡는다
"진작 알았다면 언론에 발표를 할것이지 굳이 27일에 아부다비에 가서야 발표를 한것은 이렇게 쇼를 할려고 한것 아닌가요?"
여기에 대한 대답
아니...시바 만약 왕세자한테 전화받자마자 "아싸 우리 원전 수주함 언론기자들 모아서 발표하자!"
해버리면 프랑스에선 가만히 있겠나? 어차피 발표일은 27일이니 그때까지 또 더 좋은 조건을 붙여가면서 로비를 벌일테고 또 바로 발표해도 좋을거였으면 왕세자가 굳이 이명박에게 전화를 했겠냐고
그냥 "한국 꼬레아!"하고 기자들 모아놓고 발표해버리고 말았겠지.



 2. 수주를 따냈으나 이익은 미국-일본업체가 다 가져간다. 라는 주장.

주장의 내용:
공사비중에서 무려 48%는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먹는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두산중공업.현대건설.삼성물산등 우리나라기업이 7조원밖에 안된다...라는 주장
아래는 그런 내용을 주장하는 글의 일부분(기사가 아님)
-한전은 원전 4기를 설계 건설 운용(60년동안)하며 200억 달러를 받지만 아직 원전 기술에 관하여 핵심 기술이 없다. 이와 관련해 원전의 건설비 중 절반은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웨스팅하우스로 돌아간다고 한다.설비 공사비의 48%의 달하는 부분이다. 

 건설비 중 절반을 확보하고 있는  미국의 웨스팅하우스는 영국의 국영 원자력기업 BNF (British Nuclear Fuels)의 자회사로서 .....총 사업비 400억달러(한화 47조원) 중 두산중공업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담당하는 건설부문은 15%에 해당하는 7조원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물론 7조원의 시장 규모 역시 대단하다 볼 수 있지만 총 사업비 47조원이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반박
글이 길지?  그러니까 체하지않게 차근차근 씹어보자
여기서 웨스팅하우스가 48%를 먹는다는 건 이 기사(2009년 7월 기사)를 근거로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03/2009070301626.html
한국수력원자력 핵심 관계자는 "UAE 원전을 수주할 경우 그 핵심인 냉각제 펌프와 MMIS 설비 공사 등은 웨스팅하우스에 넘겨야 할 상황"이라고 했다. 냉각제 펌프와 MMIS는 주기기 설비 공사비의 48%에 달한다.

일단 저 기사는 7월기사야. 그러니까 지금 상황하고는 다를수도있다는거고
저건 순전히 비용만으로 계산한거니까 한전팀에 참여하면서 어떤식으로 계약을 했는지는 모른다는거지.
게다가 제일 중요한 것은 저 기사에 나오는 '설비공사비의 48%'에서 '설비공사비'라는 부분이야.
원전수주가 빈껍데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저 설비공사비를 총 공사비로 해석해.
즉...무려 총 공사비 200억불의 48%를 웨스팅하우스가 먹는다라는 주장이지.
솔직히 난 잘 모르겠다. 저 48%가 과연 '총 공사비'를 말하는 걸까?
잘 모르겠으니 어느 골짝에 숨어사는 와룡선생이 썼는지 아니면 서울역 몇번째 벤치에 터잡으신 노숙자가 썼는지 알수없는 저딴 글은 집어치우고 아래 기사를 보자
http://www.edaily.co.kr/News/Economy/NewsRead.asp?sub_cd=IB41&newsid=01771206589923112&clkcode=00203&DirCode=00305&OutLnkChk=Y
아직 기술자립을 이루지 못한 원전설계코드, 원자로냉각재펌프(RCP), 원전제어계측장치(MMIS) 등 3가지 부문에 대해서는 웨스팅하우스로부터 조달받는다. 이는 금액으로 200억달러 가운데 5~7% 비중이다.

답이 나왔지?
웨스팅하우스가 먹는 비용은 200억 달러가운데 5~7%밖에 안된대.


우리나라가 먹는게 7조원뿐이라는 개헛소리가 나온 근거는 아마 이걸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044496
원전의 시공은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맡는다.
총 사업비 400억달러(한화 47조원대) 중 건설부문은 15%에 해당하는 7조원에 해당하는데...


원전수주 트집잡는 놈들은 겨우 저걸 가지고 우리나라가 달랑 7조원밖에 못번다는 헛소리를 하는거야
원전수주에 참여한 회사가 현대건설.삼성물산 두개밖에 없을까? 아니지...더 많지..아랫기사를 보자
http://www.edaily.co.kr/News/Economy/NewsRead.asp?sub_cd=IB41&newsid=01771206589923112&clkcode=00203&DirCode=00305&OutLnkChk=Y
한전(015760)의 자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실질적인 사업을 총괄하고, 한전기술(052690)설계용역을 맡는다. 한전KPS(051600)유지보수를, NEF(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는 핵연료 제작을 담당한다.두산중공업(034020)은 원자로기기와 터빈발전기 부분을 맡고, 현대건설(000720)삼성물산(000830)은 시공사로 참여한다.

여러 회사들이 원전건설에 참여하는데 7조원드립치는 놈은 나머지 회사 싹 무시하고 그중에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두개회사의 수익만 계산해서 7조원드립이 나온거지...시바...

3. 원래 유리했다.
주장의 내용: 원래 한국이 유리했다. 원래 유리했으니 이명박이 한승수총리를 보냈든 전화질을 했던 그것들은 아무 영향도 주지못했다. 한국이 불리했다라는 주장은 한국언론의 이명박을 향한 한국 언론의 꼬리질일뿐이었다.

반박:
이런 주장하는 애들은
'미디어오늘''오마이뉴스' 이 딸랑 두개를 제외한 모든 언론사들의 기사가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는 셈.
위 두개를제외한 나머지 언론사들은
11월초반까지는 프랑스가 우세했다가 11월 중반 이후부터 한국우세라고 기사를 썼거든.

4. 노무현이 이룬거다!! 라는 주장..아래 짤방같은거
여기에 대한 반박


짤방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노무현이 미래를 잘 보고있었다는데는 동의한다.
하지만 원전수주라는 구체적인 성과를 이명박을 제껴놓고 노무현덕분이라고하는건 제정신이 아니지.
왜 아예 퀴리부인이 라듐발견한 덕분이라고하지.
역시 또 한편...

ㅋㅋㅋ


5.
 원전 수주는 대단한 거지만 이게 그렇게 뉴스로 크게 보도될 일인가요?
반박:
김연아 그랑프리 우승도 일면보도가 되는데 뭐가 문제라는건지...
원전수출한것은 우리나라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고 수주규모가 역대 최대,
세계 여섯번째 원전 수출국 입성.
김연아 그랑프리 우승보단 더 커야죠^^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해야지 병진들이...

덤 한겨레.경향. 오마이의 메인.
뭐하는 새끼들인지.jpg

덤.
인터넷에 이런 짤방이 돈다.
청계재단이 이명박 빚을 대신 갚아줬다는 일요신문 기사
그러니까...청계재단이 이명박대통령의 대선빚을 갚아줬다는 보도인데...
딴지일보 독자투고란에도 이런 글이 떴고 딴지는 그 글을 기사페이지로 올려주었다
http://www.ddanzi.com/news/7329.html

그러니까 저걸 욕하는 애들은 이렇게 말을 해
"기부할때 빚까지 떠넘기는 경우가 어디있냐? 그런 빚은 미리미리 청산하고 넘겨야하는거 아니냐!!!"

그런데...난 이게 왜 문제라는건지 모르겠거든.
상황설명을 하자면
엠비가 처음 기부발표를 했을때에
부동산 총 가치가 395억인데 그 부동산에 걸린 부채가 65억이니까
395억-65억 해서 330억을 기부하겠다고 발표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어

(당시 기사
http://www.fnn.co.kr/content.asp?aid=f1c8a13684594865a56228096cbe7c57
이 대통령이 출연한 재산은 서초구 서초동 1709-4 영포빌딩, 서초동 1717-1 건물, 양재동 12-7 건물 등 건물 3채, 부속토지(한국감정원 평가액 395억원), 이 대통령 명의의 개인예금(8100만원)을 합친 금액에서 임대보증금 등 해당 부동산과 연계된 채무를 제외한 금액인 331억4200만원이다


그런데 여기서 두가지의 방법이 있는거야
1. 건물일부를 팔아 건물에 딸린 채무를 갚고나서 남은 부동산+현금 331억원 어치 부동산을 기부하는 방법
2. 그냥 395억원의 부동산을 몽땅 기부하고 기부받은 쪽에서 건물에 딸린 64억원의 채무를 알아서 갚게하는 방법

엠비는 2번의 방법으로 한거야.
1번이나 2번이나 어느쪽이든 최종액수가 331억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없어.
오히려 기부받는 입장에선 2번이 더 좋을수도 있지.
부동산자체로 부동산가격상승+임대료수입이 있으니까 어차피 재단운영을 건물임대료로 할 예정인 청계재단쪽에서는
부동산으로 기부받는 쪽이 좋지않겠나?

참고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134261
지난해 2월 이수동 전 이사가 수뢰사건에 연루돼 구속되는 등 물의를 빚었던 아태평화재단이 건물을 포함한 모든 재산을 연세대에 기부하면서 ‘김대중 도서관’으로 바뀐다.
연세대는 재단의 기업은행 채무금 20억원을 갚아주는 대신 재단 소유의 동교동 178의 9,15,18,19 등 367평과 지하 3층,지상 5층 건물 등 연면적 1491평,제주도 북제주군 소길리 254의2 임야 8045평 등 16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하게 됐다.
굵은 글씨: 아태재단의부동산을 소유하는 대신에 아태재단의 채무 20억을 갚아줌.
ok? 아무 문제 없다니까.


도대체 왜 저걸갖고 이명박 욕하는건지 알수가 없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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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논산훈련소 퇴솤ㅋㅋ
훈련소 입소 전 사진


퇴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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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avatar) - 기대되는 영화 + 아바타 예고편 트레일러

드디어 영화 아바타의 개봉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따.
얼마나 재미있을까? 감독이 '제임스 카메론'이니 보증수표 아닐까?
(제임스카메론작품: 에어리언2 터미네이터2. 타이타닉 ㄷㄷㄷ)

요 근래에
굿모닝프레지던트-2012-백야행 순으로 영화를 봤는데
아바타 예고편이 나왔다. 아...기가막히는군요.
와우 나이트엘프가 주연하는 영화인가여.
올cg 영화라는게 과거 파이날판타지라는 초대형재앙이 있었기때문에 좀 걱정되긴합니다만
그래도 감독의 포스가 있으니까.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2266
네이버영화 아바타 정보
감독:제임스카메론
출연:샘 워싱턴, 시고니 위버(!!)

예고편
http://www.youtube.com/watch?v=cRdxXPV9G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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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진...+ 현진이의 분신 김별명사진+ 덤으로 몇몇 칰 사진.



스골..스타골든벨 나온 현진이 다리. 뭐여 이 종아리 굵기는...이만기급인듯.




물도 안마시고 살았을 것 같은 2006 트리플크라운 신인시절 류현진.
...날씬했던 그 시절.





김새침.gif


김존나

김별명 슬라이딩
김태균 날씬했던 신인시절...(위 사람과 동일인물임. 단...시간이 몇 년 흘렀을 뿐...)

닭잡는+수류탄 던지는 류현진 (칰 마스코트 비니위니...닭이 아니라 독수리 ㅠㅠ)


시크한 꽃범호(이때상황:롯데 송승준이었나...한테 고의 빈볼 당했는데 그걸 피함...그리고 씨익 웃고는... 홈런쳐드림)


류현진 삼진 퍼레이드...아마 lg전 14k잡은 날 영상인듯.

뚱떨천사.jpg

뚱떨천사.jpg(아래사진에 뚱뚱해서 하늘에서 떨어진 천사같다..라는 댓글이 달리며 붙은 별명. 줄여서 뚱떨이라고도 함

너도 나도 원하지 않은 관계.jpg (프리허그 행사)


류팔계.jpg


류현진 맞음

아비터.jpg



칰인정(사진에 나온 선수들 평균나이 35세인가 36세인가..)

한화 치어리더 여신 김연정(실제로 보면 니 혼이 나감)

천하무적야구단...임창정한테 빈볼 던지던 장면.

태규니 체했쪄.jpg

신의 손놀림


차라리 내가 친다.jpg(올해 초 류현진만 나오면 타선지원이 안돼서 잘던지고도 지던 시절)

어제 훈련소4주 교육 입소하기전 머리짧게 자르고 괴로워하는 류딸  >_< 이표정
 
스골방송때문에 류현진 얼빠가 엄청 생길거 같은 느낌. 네이버 검색어 1위라니...
원래 류현진은 칰갤(한화이글스갤러리)의 아이돌이자 KBO의 아이돌이었음.

얼빠란...
보통의 야구팬과 달리 야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선수 얼굴만 보고 팬질하는(잘하든 못하든) 인간들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얼굴빠) 요즘엔 그냥 야구를 잘 알던 모르던 그저 선수를 아이돌좋아하듯 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바뀜



서로 비웃는  똑같은 놈들.JPG
한화 류현진 + 두산 김현수 + 두산 고영민


웃자...
아래 사진을 3초간 응시하면 웃음이 절로 난다는 전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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